(사)경상북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창훈)는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2020년 농촌체험휴양마을 공동협의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회원마을 96개소에 비접촉 체온계, 방역소독제, 손소독제를 지원하였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 감염이 전국적인 재 확산 추세에 대한 전 회원마을이 선제적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달에 47개 마을에 방역소독기 각 1대, 그 외 마을에 KF94 마스크 총 21,000장을 지원했다.
김창훈 회장은“고령화가 많은 체험마을은 코로나19로 부터 보다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며 또한 “체험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해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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