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범어지하도상가, 2.28민주운동 특별사진전
▲ 대구시 범어지하도상가, 2.28민주운동 특별사진전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 범어지하도상가에서는 2‧28민주운동 61주년 및 대구시민주간을 맞이하여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2‧28민주운동 특별사진전이 개최된다.

2ㆍ28민주운동 6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특별 사진전에서는 2ㆍ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에서 새롭게 수집한 사진 40점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시설공단 범어지하도상가는 대구시민주간 운영과 이번 전시회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민주화의 시발점이 된 대구 2ㆍ28민주정신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지하철 2호선 범어역 5번 출구와 11번 출구 사이의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범어지하도상가는 특별사진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문 업체를 통한 전체 방역과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인 소독기 설치 등 철저한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시민주간을 맞이해 2ㆍ28민주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싶다.”며 “우리 고장 대구의 뜻깊은 전시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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