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상류 청정구역인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마을에서는 보리 수확이 한창이다.

 
 

 보리는 예전 춘궁기에 굶주림을 해결해주는 고마운 서민음식이었고, 지금은 웰빙 열풍에 힘입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腸)의 연동운동을 도와 대장암 예방, 콜레스테롤과 혈당 조절, 건강 다이어트 등으로 현대인에 없어서는 안 될 식재료이다.

 
 

 현재 도산면 의촌리에서는 약 12㏊ 보리가 재배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용덕 농촌지도사)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