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이웃사랑공동체(위원장 박희창)에서는 살맛나는 신흥동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양촌동 590번지 일원의 휴경지에서 농작물 재배를 위해 객토 등 땅고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휴경지를 활용하여 농작물을 재배한 후 그 소득으로 이웃사랑공동체 사업(김장담그기, 도배∙장판 등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흥동 이웃사랑공동체에서는 그동안 충혼탑 주변 풀베기,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 마을마다 환경정비 등의 운동을 펼쳐왔다.

 
 

 박희창 위원장은 “앞으로 신흥동 곳곳에 이웃사랑공동체의 손길을 닿아 동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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