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주민센터(동장 안희성)에서는 29일 양촌동 549번지 일원 휴경지(2000㎡)에서 동 직원 및 이웃사랑공동체(위원장 박희창)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들깨 등 농작물을 파종했다.

 
 

 이날 파종한 농작물은 수확 후 지역의 저소득 주민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안희성 신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이웃사랑공동체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구슬땀이 헛되지 않도록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솔선하는 이웃사랑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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