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오성 상주경찰서장은 7월 1일 제69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상주경찰서 재직여경 8명과 시내 양식당을 찾아 오찬을 배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
 
 

 상주서 여경 11명 중, 휴직이나 교육자가 빠진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함께한 전 서장은, “가정일도 있는데 꿋꿋이 직장업무에 책임을 다해준데 감사하고, 앞으로도 애로점이 있을 땐 언제든 서장실을 찾아 같이 고민하자”며 격려해 주었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