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상주시 남원동주민센터에 예비군 내서면대와 남원동대를 통합한 ‘내서․남원동대’의 통합중대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제5837부대 4대대장 변해영 중령을 비롯한 남원동장, 내서면장, 중앙지구대장, 지역 예비군 중대장, 여성예비군 소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서․남원동대장(방두철)이 대대장에게 통합신고, 부대기 수여를 하였다.

 
 

 한편, 상주지역은 예비군 전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비군 중대 통합계획을 세우고 올해 7월부터 내서․남원동대 등 4개 예비군 중대를 통합․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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