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면장 권영철)에서는 7월 3일 낙동면민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노래교실 회원 60여 명이 넘게 참여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청춘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상반기 청춘노래교실이 지난 5월에 수료식을 끝으로 끝났지만, 기존 회원들과 상반기에 참석하지 못한 면민들의 요청으로 7월부터 11월(매주 금요일 14시 ~ 15시 30분)까지 5개월 동안 실시한다.

 
 

 하반기 청춘노래교실은 평소 여가생활의 기회가 어려운 면지역 노인들의 여가선용 기회 및 사회교육 참여 확대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청춘노래교실이 있는 매주 금요일 하루만은 농사일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여가선용 및 사회교육 참여 기회를 적극 발굴하여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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