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적십자병원,  4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
▲ 상주적십자병원,  4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양정현)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인증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주기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의료기관인증평가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3월 14일부터 4일간에 걸쳐 의료기관인증평가원에서 실시하는 4주기 의료기관인증조사를 받았으며, 조사 결과 전체 조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7년 5월까지 유효한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였다.

양정현 병원장은 “지난 2주기 의료기관인증에 이어 4주기 의료기관인증을 연속으로 획득함에 따라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전직원들의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고, “특히, 상주적십자병원은 상주시 관내 급성기 종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한 병원으로 지역내 보건의료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지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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