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경찰서, 금융기관 대표자 간담회
▲ 상주경찰서, 금융기관 대표자 간담회

상주경찰서(서장 박재흥)는 지난 9. 12. 경찰서 회의실에서 관내 금융기관 대표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전(前) 강·절도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특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강도 사건과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설명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대응요령과 금융기관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논의하였다.

참석한 금융기관 대표자들도 피해 예방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경찰과의 협력 대응체계 구축 및 자체 방범시설 확충을 통한 범죄예방 강화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박재흥 경찰서장은 “금융기관 범죄예방을 위해 자체 정기점검 등 인적 물적 자위 방범역량 강화를 당부하고, 경찰에서도 범죄 취약 금융기관을 중점으로 탄력순찰 및 거점순찰로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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