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14지역 상주연화로타리클럽(회장 김명자)은 20일 오전 10시 경천섬 일대에서 상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현종)에 기후위기대응 프로젝트 사업에 2023년도 지구보조사업비 250만원을 지원하고 행사에 남영숙 도의원, 김홍구 도의원, 이경옥 상주시의회 붕의장, 정길수 시의원, 정석용 시의원,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 상주연화로타리클럽 회원 등 2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 날 행사는 경천섬 다리 입구에서 지역의 아동·청소년 230여명과 환경보호 피켓팅 행진하는 퍼포먼스와 경천섬중앙공원에서 경천섬일대를 4개조로 나눠 쓰레기줍기 환경정화 활동 후 낙동강생물자원관 프로그램 체험, 하늘자전거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 모습을 드론 항공사진 촬영을 하였다.
김현종 상주시지역동센터연합회장은 ‘상주시와 국제봉사 단체인 상주연화로타리클럽에서 소외계층인 아동·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후 위기 대응 환경보호 교육지원에 필요한 보조사업을 지원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며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 살리기 인식교육과 실천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명자 상주연화로타리클럽회장은 ‘기후 위기 대응에 여성클럽으로써 생활 속에서 접근하기 쉬운 환경보호 캠페인과 기후 위기 비상 행동에 지속해서 노력하여 아이들과 지구 살리기에 함께 마음을 모아 인식개선을 통해서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대응 방안에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연화로타리클럽은 50명의 회원이 국제적인 봉사와 지역에서 “세계에 희망을”이라는 테마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