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섭 저)행안부 차관이 상주시 동성동에 전입신고를 하고 있다.
▲ 한창섭 저)행안부 차관이 상주시 동성동에 전입신고를 하고 있다.

한창섭 전)행정안전부 차관이 2024년 총선 출마지역인 상주시 동성동에 11월 9일 전입신고를 마치며 ’상주시민‘이 되었다. 

지난 8월 행정안전부 차관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퇴임한 한창섭 전)차관은 11월 9일 상주시 성동동에 소재한 모 아파트로 주소를 이전하고 상주와 문경의 지역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 한창섭 저)행안부 차관이 상주시 동성동에 전입신고를 하고 이상규 동성동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창섭 저)행안부 차관이 상주시 동성동에 전입신고를 하고 이상규 동성동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창섭 차관은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이상규 동성동장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하고 섬기는 정치를 구현해 보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

한창섭 전) 차관은 총무처 사무관을 시작으로 행정자치부 의정관, 인사기획관, 충북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정부혁신조직실장을 역임하고 작년 5월 윤석열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차관을 맡아 장관 직무대행을 거쳐 지난 8월 24일 정부인사로 퇴임하였다.

한편, 한창섭 전)차관은 오는 12월 6일(수요일) 2시 모교인 상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자신의 공직경험과 성장해 온 길, 지역발전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은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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