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이달 11일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의 날’ 기념행사는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 등을 격려하고 안전의 중요성과 희생과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행사로 소방가족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유대와 소속감의 향상을 위해 개최 되었다.

▲ 상주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 상주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이번 행사에서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대원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소방행정자문단, 민간인 및 민간단체 등 유공자 총 32명이 표창 수여 및 격려를 통해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환경 조성의 기반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장 강용석,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 남‧여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 상주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 상주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백승욱 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해준 소방공무원과 예방활동에 힘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