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희 더불어민주당 제22대 대구경북 비례대표 예비후보 
▲ 조원희 더불어민주당 제22대 대구경북 비례대표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조원희(55)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경북 비례대표 예비후보로 선정되어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다.

조후보는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 상주로 귀향하여 30년 동안 사과와 곶감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과 함께 지역사회 변화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고향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마을기업 승곡체험휴양마을을 설립하여 운영해왔으며, 이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2회나 수상했다. 민간부분에서는 전국 최초로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센터장을 맡아 약 5천여 명의 귀농귀촌인을 상주지역으로 유치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조 후보는 친환경무상급식 조례제정운동, 여성민우회생협생산자회 설립과 운영, 재단법인 낙동장학회 설립과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 창립과 직매장 <상주생각>을 설립해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었다. 그 동안 농촌을 지키면서도 지방소멸을 극복할 대안을 만드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조 후보는 지역활성화와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활동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치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북 상주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상주시장선거에 두차례 출마하는 등 지역정치 지형의 변화를 도모해 왔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경북도당의 농어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후보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길 희망하고 있다.

농업농촌과 지역전문가로서 기후위기 식량위기에 대응하여 식량안보와 먹거리 자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먹거리 보장과 생애주기별 먹거리 돌봄체계구축, 농어업 생산의 안정적 토대를 마련하여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공약을 제시하였다. 농어촌 주민들을 위한 기본소득 지급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막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총선승리의 견인차가 되어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멈추고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겠다라며 당원과 시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경북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는 39~10일 권리당원들의 투표로 남녀 각 한명씩 선출되고, 최종 순번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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