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 지역구 이윤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 지역구 이윤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39일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 지역구 이윤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주요인사를 비롯해 지역주민, 지지자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2024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단수공천을 받은 이윤희 후보는 바꿔야 삽니다. 새로운 선택, 희망의 상주문경!”이라는 슬로건으로 인구소멸 위험도시인 상주문경을 살리고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정을 한다는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 지역구 이윤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 지역구 이윤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2대총선 이윤희 후보 총선 공동상임선대본부장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서영교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박인국 전,민주평통문경시협의회장과 정용운 전,더불어민주당 상주시.문경시지역위원장이 맡았으며 경북농어민위원장 조원희 선거총괄 본부장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서 이목희 후원회장, 임미애 도당위원장 뿐만 아니라 평당원인 하만륜씨와 이후보의 장인의 축사로 많은 축하와 호응을 얻었다.

지역출신 서영교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주영 의원의 축하메세지등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시간에 걸쳐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윤희 후보를 소개하는 영상과 직접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윤희 후보는 소멸해가는 지역의 살길은 농어촌 기본 소득과 같은 도전적인 복지정책 실행과 상주 문경지역의 농산물 종합유통단지 조성과 같은 경제적 통합으로 전체 파이를 키워나가는 경제정책으로 활로를 찾아야 된다며,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이윤희 본인이라고 힘차게 강조하였다.

상주 문경지역은 여당의 텃밭으로 어려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후보자와 지지자들은 한번 큰 파란을 일으켜 힘차게 헤쳐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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