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마을리빙랩 포럼
▲ 상주시 마을리빙랩 포럼

상주시는 저출생고령화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포럼 및 설명회를 38() 15:00에 상주시 청소년 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4월 출범 예정인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전 시민과 함께 지역혁신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마을주민)-(사업체)-(대학)-(연구기관)-(상주시)’ 연합모델로 24개 읍면동의 마을활동가 48여 명의 양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을 내용으로 한다.

상주시내 청년단체 등 마을리빙랩에 관심 있는 시민과 관계공무원, 읍면동 단체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정상원 부시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제1주제 ----관의 협력모델로서 리빙랩 현황과 과제와 제2주제 혁신적 지역개발(리빙랩의 가능성과 도전)’에 대해 발표 후 패널토론과 사업에 대한 설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이 지역 공동화와 농촌마을소멸을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