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박경문) 지난 12일(토) 청리면 수상리에서 상주행복마을활동을 실시하고 ‘찾아라! 상주행복마을 2호’ 현판식을 가졌다.

청리면 수상리 상주행복마을 2호 활동 실시(행복마을 체험부스)
청리면 수상리 상주행복마을 2호 활동 실시(행복마을 체험부스)

 ‘찾아라! 상주행복마을’은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선정,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1호 신봉향교마을에 이어 2호 활동을 청리면 수상리에서 펼쳤다.

청리면 수상리 상주행복마을 2호 활동 실시(봉사회 김장)
청리면 수상리 상주행복마을 2호 활동 실시(봉사회 김장)

 이번 행복마을에는 18개 자원봉사단이 참여하여, 인구의 50% 이상이 고령인구인 마을의 특성에 맞춰 손마사지, 건강검진, 치매예방 핸드메이드 프로그램, 장수사진 촬영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집수리, 담장개보수, 전기안전점검, 담장벽화, 마을쉼터 보수도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청리면 수상리 상주행복마을 2호 활동(손마사지)
청리면 수상리 상주행복마을 2호 활동(손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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