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사업소(소장 김용묵)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16일부터 1주일간 사업소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는 추석 연휴 기간 축산환경사업소 내 시설물 정상가동을 위한 점검과 축산환경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축산 환경사업소 환경정비실시
축산 환경사업소 환경정비실시

 축산환경사업소장 외 5명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사업소 내 기계, 전기, 가축분뇨처리 등 공공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관내에서 발생된 가축분뇨 및 음식물쓰레기를 적정 처리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산환경사업소 진입로(1.8km) 및 사업소내에 예초작업 및 해충예방 방역활동을 실시함으로써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기초시설 이미지를 쇄신할 계획이다.

축산 환경사업소 환경정비실시
축산 환경사업소 환경정비실시

 축산환경사업소장(김용묵)은 “이번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사업소를 만들어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하고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환경기초시설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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