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 구미시 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올해 처음 소상공인의 날(2월26일)이 법정기념일 지정된 것과 관련하여 2015. 12 .28(월) 첫 번째 정책자료로 발표한 “중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건립” 을 부각시키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다시 한번 공약했다.

장후보는 지난 정책발표 자료에서 중소기업지원 강화방안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무리한 하도급 관행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중소기업이 실질적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구미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지정됐다.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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