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자연사랑연합회 ­­­­ 환경보전실천 구심단체로 활동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회장 박정구)는 2016. 3. 29(화) 11:00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강당에서 경상북도 21개 시․군 지회장,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북자연사랑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2016 워크숍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2016 워크숍

 이날, 워크숍은 남유진 구미시장님의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변화”를 주제로 한 환경특강에 이어, 장정자 한국 펀 리더십 연구소장 “행복을 부르는 웃음”, 경북자연사랑연합회 시․군 지회 활성화 방안, 보조사업 설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2016 워크숍 남유진 구미시장 특강모습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2016 워크숍 남유진 구미시장 특강모습

 남유진 시장님은 특강을 통하여 “깨끗한 자연환경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풍요롭게 가꿔 줄 소중한 자원이자, 생명의 원천”이라고 강조 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구미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 「탄소제로 도시」선포하고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탄소제로 교육관 개관․운영 등으로 자연과 인간,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녹색환경도시로 변모”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2016 워크숍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2016 워크숍

 한편, 경북자연사랑연합회는 지난 1996년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 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되어, 현재 4,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보호 발상지인 금오산 경북환경연수원 내 소재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환경보전실천 환경단체로 자연사랑생태학교 운영과 생태계 조사, 도랑 살리기, 낙동강 환경보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미시가 녹색환경도시로 거듭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경북의 구심 환경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