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은 29일(화) 오전 11시, 경북도당 강당에서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새누리당 경북도당 구미을 당협 장석춘 국회의원 후보와 당협 당직자 및 당원 50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장석춘후보는 경북도당 차원의 직능대책본부, 여성대책본부, 마더센터대책본부, 청년대책본부, 대학생취업대책본부, SNS대책본부, 장애인대책본부, 필승홍보대책본부, 농어촌소득증대대책본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하였고, 경북 도당은 구미을의 총선 압승을 위해 장석춘후보를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필승결의를 다질 뿐만 아니라 후보별 지역 공약을 발표함으로써 이번 총선을 공명정대한 정책 선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에 장석춘후보는 9대 창조(創造) 공약으로

▶5공단 활성화(전기자동차 부품공장 유치), ▶일자리 창조도시(기업유치로 일자리 3만개 창출), ▶중소기업지원 강화(기술거래센터설치), ▶KTX구미역 정차 및 칠곡 철도 CY존치(구미 ~ 대구 광역전철망 추진 박차), ▶사회복지와 건강복지의 확층(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 및 센터설치), ▶1마을 1명품화 소득증대사업 부자농촌 육성(구미농산물 브랜드 가치화 제고), ▶공교육도시 구미 비상(옥계지구고등학교,양포도서관 건립), ▶100세시대 대비 평생학습체제 구축(어르신전당 건립-선산), ▶명실상부한 문화관광 도시(선산 선비공원 설립추진-문화융성위원회 창립)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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