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단속 기간 중에는 산림사범수사대(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를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산림드론감시단」을 구성하여 넓은 지역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 임산물(송이, 잣, 산약초 등) 불법채취 ▲ 국유림 보호협약지 불법채취 ▲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 이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따라 산사태 대비·대응을 위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한다고 밝혔다.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상황 및 풍수해·산사태 위기수준 등에 따라 24시간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태풍에 따른 산림재해에 대해 신속하게 대비·대응할 예정이다.이번 태풍은 오는 3일 새벽 경남지역에서 경북지역을 관통할 가능성이 큰 만큼 관내 산사태 등의 산림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 각 소속기관 공무원 및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단 등을 운영하여 산림사업장 점검
- 2028년 군ㆍ민항 동시개항 목표... 공항, 교통망 등 속도 높일 계획 - - 이 도지사,“대구경북이 중심되도록, 세계적 공항 건설에 최선 다할 것”- 경상북도는 28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2016년 6월, 정부의 ‘대구공항&K-2 통합이전 계획’ 발표 이후, 4년여간 진행되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절차가 모두 마무리 됐다.선정위원회 회의에는 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제8호 태풍 ‘바비’가 오는 26~27일 전국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및 사방댐 안전점검 등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소속공무원, 산사태현장예방단 및 임도관리단 등을 활용하여 산사태취약지역(842개소), 임도시설, 다중이용시설물(산림복지시설), 산림사업장에 대해 점검·응급복구 등의 사전대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특히, 울산·안동 등 대형산불피해지 및 집중호우(7.28∼8.11) 산림피해지에 대해서는 태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8월 20일 개최했다.이날 회의(영상)에는 산림청,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남 동부지역 6개 시군을 포함한 11개 지자체 등이 참석하여 기관별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항 논의 및 토론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조기발견 및 확산저지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이 10월까지 합동으로 실시하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지난 18일 “나무를 찾아서” 저자 김대수 본인이 저술한 도서 120여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기증도서는 1989년부터 31년간에 걸쳐 집필된 김대수 저자의 답사기 시리즈로 저자가 교직생활 틈틈이 전국 각지 산을 여행하면서 우리나라의 산과 지역에 살고 있는 각종 나무들을 관찰하고 기록한 내용이 담겨있다.어릴적부터 나무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이 도서들의 내용을 공유하기위해 산림청에 기증 한다”라고 말했다.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업무를 하는 공무원들에게 뜻깊은 마음과 정성을 보내준것에 감사하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9일까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관내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시설 등 재해 예방을 위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조병철 청장은 7일 영덕군 병곡면 일원의 산사태취약지역과 임도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응급조치 상황과 배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호우로 인해 특히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당부하였다.한편, 경북지역은 7일 현재 9개 시·군의 호우특보와 산사태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 많은 비(많은 곳 300mm 이상)가
◇ 8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4일간 여름 밤 소규모 행사 개최◇ 사전예약제를 통하여 무료 행사 진행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여름휴가와 방학기간에 맞추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축제 ’자원관이 살아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8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4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일일 약 40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하고, 예년에 비하여 행사규모를 대폭
►28일, 대외협력 및 홍보 분야 소통과 협업을 위한 협의체 구성 ►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홍보협력으로 상생 다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8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대외협력·홍보분야 협의체’(이하 협의체)에 대한 발족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의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한 총 5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되며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대구과학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생태원이 참여했다.협의체는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상생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의 산림분야 활용 확대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교육은 드론 조종자와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 산림무인비행장치의 이해와 안전관리 ▲ 산림드론 비행 앱 사용법 및 비행실습 ▲ 정사영상 가공 ▲ 산림재해통합시스템 활용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산림드론은 산불,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산림재해 대응과 산지관리,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경영 현장에서 활용 될 예정이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재해 대응력을 제고하고 산림경영의 효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 동안 ‘2020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민간 산림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숲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일환으로 추진한다.이번 모집에서 산림복지 전문업으로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40명 내외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선정할 계획이며, 관련 사업비는 총 410백만원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가능하다.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7월 23일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통고산자연휴양림 일원의 국유림에서 산림휴양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이번 토론회는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주요 토론 내용은 ▲대상지의 주된 산림기능인 ‘산림휴양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숲 가꾸기 방안 ▲임상 및 입지적 조건에 적절한 숲 가꾸기 작업방법 ▲휴양림 탐방객들을 위한 산림의 휴양적·체험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산림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였다.남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6.10부터 7.10까지 31일 동안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여 대형 산불피해지, 산사태복구지와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 등 122개소를 집중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민가 주변의 낙석 및 배수로 정비가 필요한 지역과 산사태 복구지 녹화 등에 대하여 현장 시정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동안 수시 정비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댐,
조병철 제38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7월 13일자로 취임했다.조병철 청장은 경북 청도가 고향으로 산림청 남북산림협력단, 평창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정책 및 현장업무를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로서 이번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발령 됐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취임사에서 “국유림 경영 체계를 선진화하고,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촌 육성과 산림복지 서비스 및 임업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라고 하였다. “아울러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
남부지방산림청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간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 6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재해 대응 업무수행 과정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 산림사업 안전사고 발생 사례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 의무 및 안전수칙 ▲ 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대응과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불 상황 시 즉시 진화 현장에 투입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남부지방산림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경각심 고취와 사회질서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산림드론 등을 활용하여 산간계곡 내 불법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로 인한 산림훼손, 산림 내 허가되지 않은 장소에서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등을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특히 ‘선 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내물 게시 및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계도 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위반행
► 지역사회에 청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할 계획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6월 26일 4개 소상공인·민간단체와 ‘청렴사회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사회 실천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단체는 중앙시장 상인회, 풍물시장 상인회, 상주시 하나로 화훼수출 작목반,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등이다. 이들 단체들과 함께 우수한 청렴사례 공유, 청렴의식·문화에 관한 정보교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서민환 관장은 “이번 청렴사회 실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금강소나무 군락지 고사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금강소나무 고사목 피해 대응 조사연구 용역을 6월 16일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금강소나무 고사현상은 2010년 전후부터 주요 서식지인 봉화군 석포․소천․춘양면과 울진 금강송면 등 일원에서 대경목 중심으로 고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 등)에서는 2015년부터 모니터링과 원인규명을 위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피해원인은 겨울과 이른 봄철 기온의 빠른 상승 및 빈번한 가뭄 등 기
임이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북 상주시·문경시)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상주시․문경시 국비지원 대상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하는 간담회를 각각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 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이 참석했다. 먼저 진행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는 상주시․문경시의 현안인 ▲문경~상주~김천간 고속전철화 사업 ▲동서횡단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