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6일(금) 칠성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통시장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대형마트와 함께 공감하면서 상호 협의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그동안 지역금융 이용, 지역물품 매입, 지역인력 채용, 지역업체 입점, 영업이익 사회환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에 지역기여를 촉구해 왔으며, 매년 추진실태를 점검해서 그 결과를 지역에 알려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규모점포의 직접 피해자인 전통시장에 대한 지역기여는 제대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음식문화포럼이 주관하는 ‘대구음식 스토리텔링 공모전’이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음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재발견하여 지역음식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대구음식에 관련된 모든 주제(대구10味와 대구명물음식, 대구맛집거리 등의 유래와, 일화, 특징 등)로 출품형식은 에세이, 영상(UCC포함), 만화 등이며, 대구음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올해 2017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현장)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대구시는 5월 27일(토) ~ 28(일) 열리는 2017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대구시 공식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 축제 현장을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대구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컬러풀 페스티벌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이하 페북 라이브)은 축제 시작일인 27일과 28일 양일간 만날 수 있다. 페북 라이브로 시민들과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대구 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온라인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컬러풀
대구시는 5월 25일 10시 30분 시청 별관 회의실(3층)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수주(하도급) 확대를 통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대구시와 지역 건설업계 관계자로 구성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6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과 올해 추진방향에 대하여 보고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하도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대상에 대하여 심의할 예정이다
청춘들의 열정으로 만드는 대구의 대표 청년 축제 ‘2017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페스티벌’이 오는 5월 27일(토)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개최 한 달 전 이미 2만매의 입장권이 완판 되는 등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 2회째를 맞아 ‘도끼’, ‘더 콰이엇’, ‘산이’ 등 국내 유명 힙합뮤지션 50여명과 청년들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행사장인 두류공원야구장을 젊음의 도가니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480분간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풍성한 힙합페스티벌로 진행되
대구일과학고등학교(교장 이근호) 2학년 박정인(17), 박종준(17), 배주홍(17) 학생이 2017년 5월 14일(일)부터 19일(금)까지 미국 LA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68회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 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에서 물리‧천문학분야 3등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는 현존하는 모든 중, 고등학생 대상 과학 관련 세계대회들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올해 한국에서는 모두 17개 팀이 참가하여 대구일과학고 학생들이 가장 좋은 성적을
대구시는 24일 오후 2시 대구시민체육관에서「2017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들과 이들의 채용을 희망하는 지역의 41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2016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장애인들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확대를 통해 함께 일하는 공정하고 건강한 사회실현을 위한 행사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와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이면
대구시는 올해부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복되는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구시 공무원 재난안전 교육’을 확대한다. 교육은 공직자의 재난안전 마인드 향상과 재난관리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5월 24일(수)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10층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사업소 공무원 600여명이 「대규모 재난사례 소개 및 공무원의 재난능력 대응 제고」라는 주제의 재난안전 특강을 받는다 특강을 통해, 반복되는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관리능력을 강화할
성서산업단지 입주업체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제공하여 기업의 생산력 향상을 돕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2017년 상반기 채용박람회’가 5월 26일 오후 2시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5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대구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서부고용센터,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후원하는『성서산업단지 채용박람회』는『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양오일씰 등 22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참가하여 1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현장 생산직, 기술직, 품질관리, 생산관리, 경리직
작년 6월 개장한 서문시장 야시장이 인터넷 블로그, 카페, 뉴스, 커뮤니티 등과 같은 SNS상의 ‘점유율(언급량)’ 에서 대만, 홍콩, 도쿄, 태국 등 세계적인 유명 야시장을 제치고 최고로 자리 잡았다. 지난 5월 17일 소셜 분석 시스템 전문조사 기관인 SK플래닛 M&C가 발표한 ‘야시장과 관련한 버즈량 조사’ 결과에 의하면 작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최근 1년간 블로그, 카페, 뉴스, 커뮤니티 등 야시장관련 SNS 전체 점유율에서 서문시장 야시장이 버즈량, 버즈량 증가폭, 지역연계 홍보 효과에서 모두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센트랄모텍(창녕 소재)․㈜엠스코(창원 소재) 대구국가산단 입주 등 투자 협약 ► (주)센트랄모텍 1천억 투자해 공장 건립, (주)엠스코 172억 투자해 본사 및 공장 이전 대구시가 미래형 자동차 부품 관련 역외기업들을 잇달아 유치하며 미래형 자동차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시는 23일 (주)센트랄모텍에 이어 25일에는 (주)엠스코와 각각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먼저 23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센트랄모텍(경남 창녕) 김종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대구시는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원장 정우락)과 함께 대구 경상감영지 사적 제538호 지정 기념 특별전시 ‘영남출판문화의 꽃, 영영장판과 목판본’을 5월 23일(화)부터 6월 19일(월)까지 28일간 경북대학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경상감영에서 서적 간행을 위해 제작한 목판인 ‘영영장판(嶺營藏板)’은 경상도 출판문화의 중심이 경상감영임을 보여주는 유물로서, 조선후기 출판문화의 수준과 경향을 보여주는 중요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널리 보급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영영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서 호산대는 3년 연속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은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키워주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간호학과 3학년 배지은 학생은 현지 적응을 위해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마친 후 이 달 말 미국 웨스
대구시는 지난 4월 동구 봉무공원 만보산책로 정상에 대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파노라마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구절송 전망대’를 완공해,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봉무공원 만보산책로는 도심과 인접하고 산세가 완만하여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산책로로, 단산지, 불로고분군, 왕건 유적지 등 문화유적지와 인접해 있고 정상에는 기이한 모습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는 소나무 구절송이 있어 대구의 역사를 품고 있는 문화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평가 받는 곳이다. 이 곳에 들어선 구절송
대구시는 2015년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노후산단 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현재 재생계획을 수립 중인 염색산단에 대해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염색산단 내 125개 업체와 주변 공업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조사원이 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체의 기본적인 사항과 기업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재생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특히 재생사업에 대한 입주업체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통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염색산단이 염색 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구파티마병원(박진미 병원장)에서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8일 양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우들과 보호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17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소아병동에서 ‘문화체험 한마당’을 개최 하였다. ‘문화체험 한마당’에는 ▲네일아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종이접기 및 그림그리기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참가한 환우들에게는 도서를 선물로 전달하였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
대구시는 오는 5월 20일(토) 오후 1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무대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한 ‘제6회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뽐낼 수 있도록 2‧28기념중앙공원에 상설 무대로 만든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매 주말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진흥뿐만 아니라 꿈과 끼 발산에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51회의 수준 높은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으로
대구시는「청탁금지법」시행 6개월을 전후하여 공직자들이 민원인과 대면을 회피하여 민원처리가 지연되거나 반려·불가 처리된 민원이 증가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청탁금지법」시행 前 6개월(2016. 4∼9월)과 시행 後 6개월(2016.10∼2017. 3월)간의 민원처리현황을 분석하였다. 대구시 감사관실이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 구·군에서 접수하여 처리된 민원(491,024건)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접수 건수, 평균 처리 기간 등을 비교․분석한 결과 - 법 시행 전 6개월에 비해 법 시행 후 6개월간 접수된
- 권영진 시장 및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등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 기념식 후,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제5차 회의 참석 - ‘달빛동맹’은 영·호남 화합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대통합의 뜻이 담겨진 새로운 협력모델로서, 대구시는 ‘달빛동맹’을 통해 새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과 류규하 시의회 의장, 2.28민주운동 기념사업회 공동의장단,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의 방문단이「5.18민주화운동 기념식」및「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제5차 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