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과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5월 16일(화) 세종청사를 방문하여 2018년 대구시 주요현안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중앙부처 관계자를 만나 협조를 구하는 등 2018년 국비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승수 행정부시장과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16일 국토부, 문체부, 기재부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2018년 대구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가 원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계자를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대구시는, 앞으로 서울과 세종을 국비확보를 위한
대구시는 2020. 07. 01. 공원일몰제 대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대구대공원 1,879천㎡(568천평)를 시 출자기관인 대구도시공사가 주체가 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2022년까지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구름골 지구는 달성공원 동물원이전과 함께 반려동물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다른 도시와 차별화 되는 체험․학습형 동물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힐링공간으로 활용함과 더불어 인근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간송미술관 등과 연계하여 관광 자원화가 가능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외환들 지구는 개발행위가 가능한 전R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휠베어링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 일진그룹(총괄사장 이동섭)은 5월 16일(화) 오전 11시 30분 대구시청(2층 상황실)에서 미래형자동차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일진그룹은 미래형자동차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고, 이를 위해 자동차 관련 지원기관, 기업 등과도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일진그룹은 향후 대구시가 추진 중인 미래자동차분야 사업 참여 시 대구지역에 투자하여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시정 역점사업으로 친환경 첨단산업도시
- 2025년까지 첨복단지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 확보 - 대구시는 글로벌 신약·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보건의료산업 핵심 인프라로서 조성한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의 제3차 종합계획*(‘17~’19년)을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의결(5.2)을 거쳐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08.6월 시행)에 따라 3년 단위로 수립하는 종합적인 첨복단지 운영 계획 대구시는 그간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충북 등과 협의하여 첨복단지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5월 15일(월) 오후 2시,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해 함인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재모 대구사회복지협의회장, 김시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심재찬 대구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사회공헌기금’ 36억원을 대구시에 전달했다. 2014년 10월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는 이전을 앞둔 2013년부터 경북대 어린이병원 지원(1억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사회공헌 기금을 꾸준히 늘려왔다. 특히 지난해 사업 기금을 총 31억원으로 대폭 확대한 가스공
-107개 팀 6,700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 -- 5천여 명의 대구시민이 함께 하는 도전대구! 도심점령! - 오는 5월 27일(토)부터 5월 28일(일)까지 양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대구 시민축제인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희망’이란 주제로 대구의 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대구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컬러풀퍼레이드와 5천여 명의 대구시민이 참여하는 ‘도전대구! 도심점령!, 시민희망콘서트, 거리공연, 도심거리나이트, 예술장터, 푸드 트럭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
- 공연장 1천300석 꽉 채워, 세련된 무대세트와 감동적 공연에 참석자들‘브라보’-- 청사초롱, 길놀이 등 한국 손님맞이 배려에 창사와 교토 대표단 큰 감동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7 대구개막식이 5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중국 창사 가오산(高山) 부시장, 가도카와 다이사쿠(門川 大作)교토시장, 김영상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비롯해 대구 시민 등 1천300여 명이 오페라하우스 객석을 꽉 채운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개막식 2시간 전에 대구삼성창조캠
호산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한승호)는 지난 12일 경산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경산시 소재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육을 위한 인형극 ‘빨간망토’를 공연했다. 세계명작 동화 빨간망토를 모티브로 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인형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한 이 인형극은 호산대 유아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잼잼나라(지도 이명희 교수) 회원 8명이 출연했다. 극중에서 빨간망토가 늑대 앞을 무사히 통과하자 아이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기뻐했으며, 빨간망토가 숲 속 길에서 ‘상어가족’을 부르며 율동을 하자 아
취임 이후 대구 혁신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권영진 대구시장이 ‘제5회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은 국가 경제 발전과 신규 고용 창출, 창조적인 경제활동 등으로 글로벌 경영환경 개척에 힘써온 기업 경영인과 기관 대표자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 3월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된데 이은 성과로, 권영진 시장의 대구혁신에 대한 의지와 노력이 전국적으로 조명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4년 대구시장에 취임한 이래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통령 공약과 관련해 1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약별 대응전략이라는 수동적 입장을 뛰어넘어 대통령 공약 이행이라는 차원에서 적극적 계획을 수립하라”며, “그러한 틀 속에서 세부적으로 하나하나의 공약에 대해 모두 이행전략을 짜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정부가 출범한지 이틀만에 열린 이날 확대간부회의의 현안 토론 주제는「새 정부 출범에 맞춘 대구시 핵심전략과제 추진」으로, 이는 새로 출범하는 정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정운영에 돌입하는 등 정부운용이 긴박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대구시는 5월 13일(토) 오전 9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운동 실천을 위해 ‘동행, 치매를 넘어’라는 주제로『2017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어르신 등 1천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류공원 산책로 4Km구간(행사장⇄성당휴게소⇄금룡사⇄두류야구장⇄반환점)에서 실시되며, 대구광역치매센터, 대구경찰청,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여러 기관 및 단체도 행사에 동참한다. 행사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7 대구개막식이 5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10분까지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 창사, 교토 등 3개 도시 대표단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및 시민 등 1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중국 창사시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장인 가오산(高山) 부시장, 가도카와 다이사쿠(門川大作)교토시장이 참석한다. 개막식에 앞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컨벤션 홀(2F)에서 열리는 환영만찬에서는, 특히 권영진 대구시장이 창사개막식에서 제안한 3개 도시
대구시는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숙련기술인들을 우대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지역산업 생산현장에서 최고기술을 보유하고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지역 기술장인을 발굴·포상하고자 제5회 달구벌 명인을 선발한다. 대구시는 2012년 12월「대구시 달구벌 명인 선정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지역산업 19개 분야 86개 직종에서 15년 이상 산업체와 생산 업무에 직접 종사하면서 관련 산업과 기술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 온 기술장인을 발굴하여 ‘달구벌 명인’으로 선정하여 왔다. 2013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5명
대구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도「행복홀씨 입양사업」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8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이를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이다. 행정자치부는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년도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해 해당 지역 주민, 자원봉사‧시민‧청소년단체 등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쓰레기 없는 생활 환경을 조성하
19대 대통령 당선을 250만 대구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들의 희망과 기대 속에서 당선되신 만큼 탁월한 국정운영으로 성공한 대통령, 존경받는 대통령, 국민과 함께 행복한 대통령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국민 대통합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오. 경제위기, 안보위기 속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특정지역이나 특정정파의 대통령이 아닌, 국민 모두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둘째,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청년들이 살고 싶은 나라,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지난 8일 호산대 본관 회의실에서 영천시 보건소와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과 영천시 보건소 조명재 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를 계기로 호산대의 보건․복지계열은 영천시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은 거주 지역에서 주민들의 관심과 공동의 돌봄으로 치매환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생활해 나 갈수 있도록 하는 복지정책으로 경상북도의 역점사업 중 하나다. 호산대는 치매보듬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대구시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지카바이러스 등의 감염병을 옮기는 ‘흰줄숲모기’가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흰줄숲모기 분포 실태조사 등의 지속적인 감시 체계를 가동하고, 방역‧소독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흰줄숲모기 감시를 위하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5월부터 수목원 등 도시공원 7개소에 모기트랩을 설치하고 매월 1~2회 현장조사를 통해 흰줄숲모기의 서식실태를 조사한다. 또, 채집된 모기 중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뎅기열, 치쿤구니야열의 원인병원체 보유 여부에 대한 조사도 아울러 진행
대구시와 구·군은 5월 8일「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경로효친 사상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8일 오후 2시 권영진 대구시장과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 가운데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어버이날 기념 동영상 상영 및 효행자와 선행자 등에 대한 정부포상(5명)과 시장표창(4명), 기념사, 축사와 시립합창단 성악가의 중창(어머니 마음, 향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행사에 앞서 오후 12시 30분부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유치원을 포함하여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설치된 정수기에 대해 1월부터 4월까지 수질검사를 시행한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학기를 맞아 시행한 이번 검사는 169개소의 학교에 설치된 729대의 정수기를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검사 결과 99.5%인 725대가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질 적합 기준을 초과한 4대는 필터교체 및 소독, 정수기 교체 등의 조치 후 재검사를 시행해 모두 적합한 결과를 나타냈다. 학교정수기 수질검사는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문화관광 유망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 4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약령시愛 꽃피는 건강한 젊음!‘이란 주제로 ’대구 약령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200가지 한약재 전시‘ 등 한방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과 '황금 경옥고를 찾아라‘ 등 관람객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문화,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와 프로그램들을 축제에 반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