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을 단장으로 관광업계 및 지역 주요 인사, 시립예술단 등으로 구성된 동남아 관광시장 개척단(41명, 이하 ‘개척단’)이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관광마케팅을 펼친 결과, 관광객 1만여명(인도네시아 3천여명, 말레이시아 7천여명) 유치라는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뒀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창사 개막식을 마친 권 시장은 인도네시아 일정을 마치고 말레이시아 현지에 먼저 도착해 있던 개척단과 4월 21일 합류했다. 권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대학내 통합문화관에서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Specialized College of Korea) 2차년도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호산대는 2015년도에 교육부가 주관하는 SCK사업 중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100세 시대 한국형 커뮤니티칼리지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호산대는 학습상점과 학습버스를 활용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차년도인 2015년에 비해 2차년도인 2016년도에는 비학위과정 개설을 대폭 확대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히고 있다. 호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이하여, 유공 교원과 우수 학생 245명을 선발하여 미래창조과학부장관표창과 대구광역시교육감표창을 수여하였다. 이 상은 과학기술발전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하여 과학기술인으로서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고, 과학적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 발굴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과학의 날을 전후하여 수여하였다. 올해는 과학 분야에서 창의적인 과학교육 및 과학문화 확산에 공로가 큰 교사 중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표창과 교육감표창 대상자 각 10명씩 선발하여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매곡정수장의 노후시설물에 대해 2022년까지 755억 원을 투입하여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본부는 이를 위해 준공한 지 33년이 지난 대구시 최대 정수장인 매곡정수장 노후시설물 개량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우선 시행한다. 2016년 4월 환경부 승인을 받은「대구시 수도정비기본계획 및 수도시설기술진단」결과에 따라 2017년부터 2018년까지 9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시설물 개량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2019년부터 2022년
대구시가 추진 중인 염색산업의 친환경 생산체계 전환과 산업 구조고도화를 위한「물 없는 컬러산업 육성사업」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사업별 주관기관 선정을 위한 평가를 마치고 선정기관과 협약체결 후 이번 달부터 본격화 된다. ‘물 없는 컬러산업 육성사업’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와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사용 등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제조업 혁신을 통한 섬유산업의 新성장동력 발굴 및 친환경 생산체계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대구시와 다이텍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국내 섬
오는 22일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리는 ‘소원풍등날리기 행사’가 대구대표 축제로 떠오르고 있다. 입장권 판매가 이뤄진 인터파크에 따르면, 판매 시작과 동시에 입장권이 전석 매진되었으며, 특히 구매자의 약 80%가 서울·부산·제주 등 타시도민인 것으로 나타나, 소원풍등날리기 행사에 대한 전국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원 풍등날리기 행사는 (사)대구불교총연합회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형형색색 달구벌관등놀이’의 부대행사로 출발했다. 내빈 위주로 소규모로 날리던 풍등 규모를 ’14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대구시가 지난 수년간 투자유치팀을 전문가집단으로 육성하여 중장기적인 유치전략을 펼쳐온 결과, 2017년 1분기 외화유치신고액이 미화기준 2천100만 불에 도달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급신장했다. 이는 신세계백화점 대구법인에 싱가포르 투자사로부터 1천150만 달러가 유치된 것을 비롯해, 태산하이테크(전기·전자), 퍼시픽엑스제이텍(운송용기계), SSLM(전기·전자) 등에 외국인직접투자가 이뤄진 결과다. ✔2016년도 1/4분기 FDI 내역 : 828,000 US$ ✔2017년도 1/4분기 FDI 내역 : 21,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목)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제37회 장애인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신장장애인대구협회(회장 이종현)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의지를 고취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축제 한마당이다.아코디언 연주, 소통의 아리랑 등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식전공연이 이날 행사의 포문을 열며, 오전
►‘Change & Renew’콘셉트, 다양한 변화 시도 주목 ► 위기를 기회로, 시장 다변화 계기 마련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원구)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이 4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DIOPS는 안경산업 분야 유일한 수출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01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DIOPS를 주최하고 있는 대구시는 지금까지 어려워진 내수를 회복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대구시가 안심연료단지의 부도심권 도시기능 회복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 중인『안심 뉴타운 도시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971년 조성된 안심연료단지는 1999년 시가지조성사업지구지정과 2001년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한 자율적개발(지주개발방식)로 추진돼 왔으나 사업추진 주체가 없고 연탄공장, 아스콘공장 등의 이전이 지연되면서 비산먼지로 인한 인근주민 생활 환경권 및 건강권 침해가 문제시 되어왔다. 또, 2013년, 2014년 두 차례에 걸친 주민건강 영향조사 결과 진폐증 및 만성 폐질환 환자가 발생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는 「2017년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가 4월 20일(목) 어린이회관 꿈누리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해 올해 7번째를 맞는 이번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에서는 어린이 1천여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체험위주의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쉬운 체험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요령을 체득하게 함으로써 유치원이나 가정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
새로운 개념의 시티투어 버스 프로그램인 ‘더 플레이 버스(The Play Bus):김광석’(이하 김광석 음악 버스)이 대구에서 운영된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문화마을협동조합(대표 김성훈)에서 시범운영할 예정인 이 시티투어는 이번 봄 여행주간 기간부터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시티투어는 전국 75개 지자체에서 총 303개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순환형’(일정시간 간격으로 노선버스처럼 운행) 외에도 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관광지를 순회하는 ‘테마형’ 버스가 다수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문화예술 공연을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및 문화사절단 등 36명은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우호증진과 활발한 문화교류를 위하여 개최되는 ‘2017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창사 개막식’ 에 참석한다. 중국 후난성의 성도이며, 중국 대표 역사문화도시로 마오쩌둥의 고향이기도 한 창사에서 열리는 이번 개막식은 4월 19일 오후 2시 창사인민회당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교토 대표단과 공연단, 창사시 관계자, 창사 시민 등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영상을 통한 각 도시 소개에 이어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
‘문송합니다’, ‘인구론’, ‘지여인’ 등의 취업 신조어가 나오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인문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대구시가 인문계열 취업준비생에 특화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대구시는 지역 기업에 필요한 숙련된 현장인력을 양성하고 지원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4월 17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05년부터 시작된 「대구광역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기술 인력을 양성해 제공함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 연구과제 선정 및 발표회에서 ‘GC 및 GC/MS에 의한 벌꿀 중의 이․삼당류 정성 및 정량특성과 개선된 동시분석방법 확립’이란 논문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논문은 천연물 중에서 가장 복잡한 당류조성을 가진 벌꿀의 특성을 연구한 논문으로 이와 관련된 국내 보고는 전무하며, 동시분석이 불가능하거나 분석 후에도 복잡한 통계처리과정을 거쳐야 하는 해외 논문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방송연예연기과 이형철 교수가 MBC 새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형철 교수는 이 드라마에서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사고뭉치 재진역을 맡아 연기하게 된다. 재진은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스캔들을 일으켜 아버지의 눈 밖에 난
대구시교육청은 4월 14일(금) 오후 2시에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대구 지역의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변화와 교육개혁 방향’이라는 주제로 교육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김재춘 한국교육개발원장을 초대해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학교교육이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는 역량을 기르고자 기획되었다. 김 원장은 평소 세계 여러 나라의 대학과 초ㆍ중등 교육 현장을 두루 돌아보며 교육 혁신의 사례의 찾는 가운데 교육 혁신 공통점을 분석하여 교육의 세 가지 모형을 재조명해 보고 미래 교육 혁신 방향을 제안할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2017년도 지방공무원 선발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선발 예정인원은 교육행정직 45명, 전산직 2명, 사서직 4명, 보건직 3명, 시설(건축)직 4명, 공업(전기)직 1명, 공업(기계)직 4명으로 총 63명이며, 그 중 대구광역시 소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공업(기계)직 1명을 선발하고,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직 2명, 사서직 1명, 저소득층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 2명을 각각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인터넷 온라인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대구지역의 대기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시험을 시행한다. 숙련도시험은 매년 한차례 대기분야 측정분석기관의 장비운영능력 향상과 측정분석결과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대기측정대행업체를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숙련도시험은 대구지역의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굴뚝먼지 시료채취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배점별 점수(준비사항, 채취장치구성,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시료채취숙련도, 결과산정)에 따라 100점 만점 기
대구시는 최근 주택가 골목이나 복잡한 소규모 공사장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미니굴삭기(버켓용량 0.07㎥)의 합리적인 원가계산기준을 마련하여 적정한 공사비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로써 그동안 미니굴삭기의 품셈 기준이 없어 발주부서에서 이보다 공사단가가 낮지만 품셈에 있는 최소굴삭기(버켓*용량 0.12~0.2㎥)로 공사비를 반영할 수밖에 없어 문제가 되던 소규모 건설 현장의 시공비 부족과 이에 따른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발생우려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버켓(bucket) : 기중기 끝에 붙어 흙, 모래 따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