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해 7월 2일 후반기 의회 출범 이후 개원 1주년이자 제8대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았다.칠곡군의회는 제8대 후반기 의회 출범이후 1년간 알찬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0명 의원 모두가 화합하여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민의를 대변하였고,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을 통해 역량강화에 힘써왔다.제8대 후반기 칠곡군의회의 1년의 성과에 대해 정리해본다. 1)내실있는 의회 운영칠곡군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를 비롯한 임시회, 간담회 등 총 27회(간담회 18회
칠곡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5천 5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도,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 실적, 일자리 사업 집행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칠곡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간부회의와 전부서 실적보고회 등을 개최하고 내부행정망을 이용 매주 실적을 게시하는 등 신속집행 추진을 지속적으로 독려했다.이러한 노력으로 칠곡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2천 782억 원 중 1천 807억 원을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7월 15일(목)부터 7월 20일(화)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6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 세부일정으로는▶ 7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에 이어 7월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7월 20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부의안건1. 칠곡군 출자·출연 기관의
칠곡군은 13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장세학 군의장, 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율~성곡간 도시계획도로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관계자 격려, 기념사,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식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공사는 석적읍 남율 토지구획정리지구에서 성곡·중리를 잇는 도시계획도로로 2017년 손실보상과 실시설계에 이어 2019년 6월 공사를 착공했으며 123억 원이 투입됐다.총연장은 900미터, 4차선 도로로 교량 1개소에 양측 인도와 가로등 및 교차로 3개소에 신호등을 설치해 교통사
칠곡군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빌려 청사 1층 로비에 전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 중인 칠곡군은 지난달부터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 고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미술작품 임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일정 기간 지역작가의 작품을 임대해 청사에 전시하는 것이다. 칠곡군은 미술작품 임대사업 첫 시작으로 곽호철 맥심회장의 작품‘호국의 다리’를 전시했다.맥심회는 칠곡군 출신 중견 작가 24명이 모여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6월29일(화) 제3차 본회의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함께 지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칠곡군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에 대하여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으며, 23일간 실시한 제274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하였다.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심청보)에서는 총 15개 부서에 대하여 114건의 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칠곡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수상” 등 우수사례 1건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촉구” 등 시정요구 2건, 그리고 “예산낭비
사짓 멘디스 주한 스리랑카 대사가 지난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최대 전투인‘다부동 전투’가 벌어졌던 칠곡군을 찾아 백선기 군수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멘디스 대사는 전(前) 주바레인 스리랑카 대사를 역임하고, 2019년 9월 주한 스리랑카 대사로 임명됐다.멘디스 대사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애국동산 등의 호국의 다리 양안을 따라 조성된 칠곡U자형관광벨트를 방문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이어 백선기 칠곡군수를 예방해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등의 문화관광 분야 교류협력 강화와 우호 증진방안에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군 선수들의 영광은 잘 알고 있었지만 같은 시기 제2연평해전 참수리 357정의 군인 아저씨의 슬픔은 잘 몰랐습니다”제2연평해전 19주기를 앞두고 6·25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경북 칠곡군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추모열기가 뜨겁게 일고 있다.제2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기습 공격으로 벌어진 전투로 남한 해군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당했으나 승리를 거둔 잊을 수 없는 전투이다.이러한 해전에 희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칠곡군은 지난 26일 칠곡
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약목면이 선정되어 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되며 교육․문화․복지시설 등 생활 SOC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마을 주민에게 일상적인 서비스 공급을 목표로 한다.칠곡군은 2019년부터 주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대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계획단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 시켜 이번
제2연평해전 19주기를 앞두고 6.25전쟁 최대 전투가 벌어졌던 경북 칠곡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추모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왜관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30여 명은 지난 22일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명의 영웅을 위해 종이학편지 650여 통을 접었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기습 공격으로 벌어진 전투로 남한 해군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당했으나 승리를 거두었다.왜관초 학생들은 연평해전 전사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은 6월21일(월) 소방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 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의 설치 및 점검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참여방법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면 된다.장세학 의장은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 칠곡인문학마을의 건강한 간섭문화를 통하여 마을살이 계획 구체적 수립 칠곡군은 지난 8~17일까지 ‘인문학, 미래세대와 공존을 준비하다’ 라는 주제로 칠곡인문학마을살이 공유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마을별 마을살이 계획을 마을활동가들이 공유하고 마을활동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워크숍은 ▲칠곡인문학협의회 이․취임식 ▲새로운 출발 거버넌스 회의 ▲가치의 공유 교육 ▲사진찍기 미션 ▲마을살이 계획 공유 ▲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 사업소개 ▲칠곡군문화도시 소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숙원 사업을 모범적으로 해결했던 칠곡군과 미군 부대 캠프 캐럴이 민간분야 중심의 교류 확대를 통해 새로운 한미동맹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칠곡군과 캠프 캐럴에 주둔 중인 주한미물자지원여단(MSC-K)은 지난 17일 호국평화기념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와 주한미물자지원사령관 크리스토퍼 디 노(Christopher d. Noe) 대령이 참석한 가운데‘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기존 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참여형 사업을 기획해 민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양측은 안보 및 한국문화
칠곡보오토캠핑장이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오토캠핑장 가운데 네이버 평점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칠곡보오토캠핑장은 낙동강의 시원한 강바람과 확 트인 전망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주말이면 전 사이트가 매진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2019년에는 방문객이 2만 9천여 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4만 명대를 넘어섰다.사설캠핑장에 비해 이용료가 저렴하며 샤워실, 음수대,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를 통해 접근이 용이하며 사이트 4배에 해당하는 넉넉한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캠핑
“달마스님은 대한민국을 위해 동쪽으로 향했듯이 저는 6.25참전국 에티오피아를 위해 칠곡군으로 갔습니다”승복 입은 외교관이라 불리며 아프리카 국가와 활발한 민간 외교활동을 펼쳐온 울산 천만사 주지 향덕 스님이 칠곡군이 추진 중인 에티오피아 보은사업에 힘을 보탠다.칠곡군은 14일 향덕 스님을‘칠곡군 에티오피아 보은사업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향덕 스님은 국제불교대학원을 수료하고 세계평화불교대학총장, 세계평화교육자국제협회, UN-NGO 세계평화대사 등을 역임하며 세계평화운동을 벌여 평화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
칠곡군 지천면 신동성당에 위치한 마을공방 ‘다함께하는 사랑방’이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다함께하는 사랑방은 신동성당 내 유휴공간을 행정안전부 마을공방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2억(특별교부세 1억, 군비 1억)으로 공유카페 및 다목적회의실 공간으로 지역주민 및 외국인근로자, 관광객 등 누구나 이용가능하다.백선기 군수는 “지역주민과 외국인 등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공간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부탁한다” 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발전해 신규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6월 10일 열린 제27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3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였다.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의결하였다.한편 지난 6월 7일부터 시작된 제274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29일까지 23일 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장세학 의장은 “23일 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전년도 결산 승인 등 중요한 사항이 많은 만큼, 의원들 모두가 밤낮없이 의정활동에
칠곡군은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도내 최초 5년 연속 1위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지난 3월 2020년도 체납세징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칠곡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이번 평가분야는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로 칠곡군은 모든 분야에서 상위점수를 받았다.특히 체납분야에서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 전개, 빅데이터와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칠곡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2021년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칠곡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장진플라테크 김필규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신임 김필규 회장은 제8대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칠곡상의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2024년 3월까지 칠곡상의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종합경제단체인 칠곡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된다.김 회장은“코로나 팬더믹, 급격한 기술변화, 새로운 통상환경, 각종 기업규제 입법 등 기업경영을 둘러싼 수많은 불확실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