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설명절를 맞이하여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희망키트(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012년부터 명절 희망키트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제수용품 및 식료품 26종류를 후원 받아 키트를 구성하여 전달 해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설명절 희망키트 나눔은 17개소의 후원처(연꽃피는집,삼
칠곡군(군수 백선기, 동명면장 이철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4일 동명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경기가 어려운 만큼 지역내 물가상승을 우려해 물가안정 캠페인은 물론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물도 제작해 시장 상인들에게 나눠주며 겨울철 화재예방에 주의해 주기를 당부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최근 경기불황과 동절기 한파 등으로 더욱 어려워진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지역내 기업체 및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 참가한 이호연 주무관(기획감사실, 40세)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에서는 ’17. 1. 24(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약목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로 인해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침체된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설 연휴기간 귀성차량 교통관리 및 다목적 순찰활동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기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설 연휴 기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하고 현장밀착 대응체계을 구축하면서 신속한 현장 대응활동으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 중점 추진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유관기관 협조체제 및 비상연락망 확보, 각종 상황발생 대비, 화재취약대상 사전위험요소 점검 및 자율안전관리체제 구축, 소방 순찰 강화,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하기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명절 대비 화재 등 재난
칠곡군은 지난 22일 직원 700여명과 제설차량 등 장비 37대를 긴급 투입해 주요도로 및 시가지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칠곡군 공직자는 지난 22일 새벽에 내린 5cm의 눈의 제설을 위해 휴일도 반납한체 오전 9시부터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 칠곡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지역의 교통을 통제하고 주요고개, 음지, 교량 등을 대상으로 제설제를 살포했다. 백선기 군수는 “군청 및 읍면직원의 발 빠른 제설 작업으로 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고열로 익혀먹으면 감염가능성이 없는 만큼 익힌 닭·오리고기 많이들 드세요.” 칠곡군은 지난 20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고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하여 간부공무원과 직원 등 250여명이 참가해 닭고기 소비에 앞장섰다. 행사에 참여한 김혜민 주무관(기획감사실, 32세)은 “닭고기를 익혀서 먹으면 아무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리기 위해 시식 행사에 참가했다”며 “힘겨워 하는 양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
왜관새마을금고(이사장 이국환)는 지난 20일 2017년 정기총회에서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칠곡군은 범죄 다발지역과 원룸지역이 밀집해 있는 관내 89개소(왜관 40개소, 석적 49개소)에 ‘여성ㆍ아동 안심귀가 알리미’ 블루투스 서비스를 설치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위치 전송 시스템이다. 핸드폰에서 ‘모비프렌 안심이’라는 어플을 무료로 내려 받은뒤 블루투스 기능만 켜두면 전봇대에 달린 블루투스(비콘)으로부터 50m 이내에서는 자동인식되어 보호자에게 자신의 위치를 문자로 전송된다. 여성ㆍ아동 안심귀가 알리미를 통해 여성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 등 가족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소방통로확보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이 날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방직원과 왜관의용소방대원(남대장 최석도, 여대장 조명숙)들 80여명은 설맞이 제수용품 및 각종 생활용품을 구입하며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까지 시장바구니에 담았다. 이밖에도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방통로확보 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이주원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산후도우미 사업 자금이 필요하다”는 등의 명목으로 2명의 피해자로부터 9,000만원을 편취하고 도주한 피의자 A씨(여, 34세)를 2개월간 추적 검거하여 구속하고, “선불금을 주면 다방 종업원으로 일하겠다”며 피해자로부터 645만원을 편취하고 이중 주민등록을 이용하여 6년 동안 도피중인 피의자 B씨(여, 36세)를 8개월간 추적 검거하는 등 악성, 상습사기범 10명을 검거하여 2016년 4/4분기 도내 수사과 평가에서 베스트 경제팀으로 선정되었다. 경찰은 앞으로도 중소상공인 대상 사기, 노인 대상 사기,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 공직자가 왜관시장(23일~26일), 약목시장(23일), 동명시장(24일)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특히 지역 최대의 상설시장인 왜관시장은 23일부터 26일까지 실과소·읍면별로 매일 공직자들이 직접 제수용품 및 명절 선물 등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 살리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도 추진 할 예정이다. 최근 경기불황과 동절기 한파 등으로 더욱 어려워진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칠곡군 공무원들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칠곡사랑상품권을 장보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는 지난 1월 19일 동절기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낙동강 칠곡보에서 칠곡소방서와 합동으로 동절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 119특수구조단과 칠곡소방서 구조대원 등 50명과 소방헬기, 구조보트 등 10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다. 훈련은 교량 위를 달리던 승용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낙동강으로 추락한 상황을 가정해서 실시되었으며, 동절기 냉수대 적응훈련, 수중탐색훈련과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생계형 절도가 잇따르고 있고 특히 노상에 방치된 물건을 고물상에 팔아 생활비를 충당하는 생계형 좀도둑에 대한 예방 및 검거 대책으로 관내 고물상 출입구에 “양심고물상” 홍보판을 제작하여 부착했다. “이곳은 양심고물상입니다. 훔친물건! 사지도 팔지도 않습니다. 노상물품을 가져가는 행위와 거래는 범죄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고물상 업주상대 장물 매수 행위를 엄금하고 생계형 고물수집인들의 범죄 인식없는 절취행위로 인한 전과자 양산 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칠곡서는 최근 3년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설명절을 대비하여 오는 19일부터 관내에 시공 중인 건설공사 현장 주변의 안전 저해요소를 차단하고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칠곡군은 부군수를 총괄반장으로 하여 4개반 2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도로·교통 시설물, 교량 및 하천 시설물, 건설 공사장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군은 이번 점검으로 통해 주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주민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현장 안전 저해 요인을 사전 점검하여 현장 시정 조치 또는 관리부서에 통보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각종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2월4일까지 설명절을 전후하여 공직기강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군은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반장으로 2개반 5명을 감찰반으로 편성해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등을 점검한다. 또 근무기강 분야와 음주운전, 도박, 성희롱 등 공직자 품위손상행위, 금품·향응수수 행위와 같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및 청렴의무 위반행위 등을 감찰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부정청탁방지법이 시행된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선물·택배 수령 등 위반사례를 감찰하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각종 민원과 주요군정 추진
더원스틸(주) 박노일 대표는 지난 16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가산 학마을영농조합법인 이영수 대표는 지난 16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수 대표는 현재 호이장학회 이사로 재임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총 3,000만원을 기탁했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칠곡군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에서는 우리나라 국경일과 공휴일 알아보기, 지구의 자전현상과 공전현상 이해하기, 2017년 달력 만들기 수업 등을 진행했다. 이에 총 25명의 학생들이 독서교실에 참가했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방학 기간 동안 도서관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상반기 문화강좌가
에이펙스인텍(주) 김권진 대표는 지난 12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니피폴리머 김영대 대표는 지난 12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보성 김수영 대표는 지난 12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북삼 꿈나무어린이집(원장 정재인)은 지난 12일 바자회 행사에
칠곡군은 지난 12일 군청 강당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극대화를 위한 2017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개발국장을 단장으로 건설과장을 비롯해 수도사업소장 등 관련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중 건설사업 집행율 60%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은 1월중 읍면 합동설계팀 및 분야별 설계반을 편성해 6월까지 운영한다.또 도로사업과 지역개발사업, 농촌개발사업, 치수사업, 도시토목사업, 시책·환경사업, 상하수도사업, 시설관리사업 등 8개 분야 63명으로 구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6일 가산면을 시작으로 23일까지 8개 읍·면을 순방한다. 순방 일정은 ▲가산(16일) ▲지천 ․ 동명(17일) ▲약목 ․ 북삼(18일) ▲왜관(20일) ▲석적 ․ 기산(23일) 순이다. 이번 순방은 주민들과 직접 마주보고 둘러앉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AI 대처상황을 비롯하여 주민의 주요 관심사업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