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7일 제3기 군정시책개발 기획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국책사업 등 시책발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발족되어 금년에 3기째를 맞는 ‘군정 시책개발 기획단’은 부군수를 중심으로 칠곡군청 공무원이 참여하는 비상설 기구로, 지난해까지 92명이 참가하였으며,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미래 먹거리사업 발굴에 노력하여 왔다. 금년에는 소수인력을 정예화하고 전문화해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다는 군 방침에 따라 참여 신청자 중 행정경력이 10년 이상 되는 6∼7급 공무원 2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20일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칠곡군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이자 군정의 동반자인 의회와 군정의 주요 현안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선기 칠곡군수와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의 덕담으로 시작된 간담회는 대구광역권 철도망 북삼역(신설) 추진대책과 읍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8건의 안건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에 나선 군은 당면 현안사업에 대한 의회의 협조를 건의
㈜GL테크(대표 서만호)는 지난 17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200만원, 칠곡(서울, 부산) 휴게소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칠곡군지부는 지난 17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2,031,932원 기탁했으며 칠곡군 농촌지도자 축산연구회 영농조합법인(칠곡한우장터)는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석적 햇님어린이집(원장 박미경)은 지난 17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칠곡군은 보강토 옹벽의 높이제한 기준이 없어 부실설계, 부실시공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칠곡군 보강토 옹벽적용에 관한 규정’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보강토 옹벽은 주로 사급공사에 많이 시공하는 공법으로, 부지면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공사기간이 짧아 건축 인․허가 시 많이 사용하지만 설계·시공 관련 각종 규정(지침, 기준 등)은 있으나 높이제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았다. 최근들어 보강토 옹벽의 피해사례가 칠곡군 석적읍 일원에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내재되어
칠곡군의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 사업’이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이민정책학회 및 한국사회과학연구사업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금년에 4회째를 맞는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방정부의 정책 합리화 및 선진화를 기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상으로 전국 자치단체에서 독자적으로 시행한 정책사례 중에서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매년 4개 우수사례를 발굴ㆍ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최성두 한국지방정부학회장의 개회사와 정명주 한국이민정책학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경기도 부천시, 인천 부평
칠곡군은 자주 재원 확충과 공평 과세 실현을 위해 지방세 비과세·감면 부동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산업단지, 농업법인, 창업중소기업, 학교법인, 영유아시설 등 지난 2013∼2016년말까지 취득한 비과세·감면 부동산이다. 1차로 부동산 등기부 열람, 토지대장, 건축 인·허가자료를 활용하고, 2차로 현지 사용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유예 기간 내 매각하거나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지 아니한 경우 과세 예고 후 추징할 예정이다. 칠곡군은 지난해 취득세 감면 부동산 실태조사로 6억원의 세액을 추징했다. 칠곡군은 취득세 감
칠곡군은 원활한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13일 왜관읍에 위치한왜관병원과 치매조기검진기관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기준 수치이하)가 발생하면 치매조기검진기관을 통해 전문의 진찰과 치매척도검사, 치매신경인지검사, 일상생활척도검사 등 다양한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치매는 조기발견으로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상태 진행 억제 및 증상개선이 가능하므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협약병원 3곳(산울림,혜원성모,대구삼선병원) 이번협약체결 왜관병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10일 왜관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유관기관 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심완보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 취임하는 최석도 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왜관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임대장인 심완보 대장은 1994년부터 20년 이상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몸을 담아 솔선수범하였으며, 칠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의 중책을 맡아 충실히 하였다. 신임대장인 최석도 대장은 대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대장으로 취임하였다. 이주원 칠곡소방서장은“지역사회 중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에서는 고속도로 등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수습하다 발생할 수 있는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ED 신호기 및 불꽃신호기를 각 소방차에 비치하고 안전사고 방지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속도로 등에서의 구조·구급활동 시 교통사고 피해자 및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여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을 전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교통사고현장 및 2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차 정차방법, 운전자 안전조치 행동요령, 소방차 긴급출동 시 안전운전 및 법규 준수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2년부터 3년간 발생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0일 군의원과 정책평가단 등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발전 5개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 5년(2017∼2021)간 추진할 군정의 방향과 비전, 목표를 함께 군민들과 공유하고, 구상한 계획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역량과 에너지를 한데 모으고자 마련되었다. 군은 이날 설명회에서 2020년에 인구 16만의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칠곡시’를 건설한다는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전략과 분야별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칠곡의 미
칠곡군은 전국 자치단체 군부 중‘예산대비 채무비율 1위’라는 불명예를 벗고‘채무 제로’를 가시권에 두며 시 승격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백 군수가 취임하던 2011년 칠곡군의 채무는 주민 1인당 60만원으로 전국의 군 평균보다 2배가량 높았으며 한 해 이자로만 30억을 지불했다. 칠곡군은 2012년부터 채무상환에 돌입해 올 상반기면 715억 달하던 채무의 91%인 653억을 상환한다. 또 2018년에는 나머지 62억을 상환해 빚 없는 자치단체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예정보다 앞당겨 지방채를 상환하며 이자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 의용소방대원이 지난 9일 12시30분경 석적읍 남율리 고물상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를 처음 발견한 전직 의용소방대원 장승희 씨가 주변 수돗물을 이용하여 초기 진화하는 중 석적 의용소방대원 조동희 씨가 집에 있던 소화기로 함께 진화에 나섰다. 마침 순찰 중이던 석적지구대 경찰관들이 순찰차에 비치된 차량용 소화기로 함께 화재를 초기 진화해 인근 주택으로 화재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조동희 석적 의용소방대원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마을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
칠곡군은 석적읍 중지리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일원에 총사업비 111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말 개관을 목표로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을 본격적으로 건립한다고 밝혔다.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은 칠곡군 가산면 출신으로 근대 국극 및 창극의 선구자이며 1968년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병창보유자로 지정된 향사 박귀희 명창을 재조명하고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념관은 35,978㎡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750㎡규모로 공연장 240석, 연습실 겸 교육장 2개소, 전시실 1개소를 설치한다. 칠곡군
칠곡군은 지난 7일 ‘칠곡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17년도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는 지방보조금의 방만한 운영을 줄이기 위한 행정 안팎의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마련했다. 또 지방보조금을 투입하는 사업에 공모의 형식을 빌려 모든 사업을 제로베이스의 관점에서 심의함으로써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심의를 이루었다. 이날 심의에서 칠곡군 관내 24개 단체, 42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1,737만원 감액된 1억2,736만원을 지원하도록 결정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방보조금 총액한도제 실시, 보조
한빛환경(주) 정익균 대표는 지난 7일 개최된 호이장학회 제10차 이사회 석상에서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 재단법인칠곡군호이장학회 이사인 정익균 대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4,000만원을 기탁했다.
재단법인 칠곡군 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는 지난 7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백선기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와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 변동‘ 안과 ’기본재산 변경‘안과 더불어 ’2017년도 장학생 선발 계획‘ 등 6건의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 호이장학회는 2017년도 장학생은 관내 중학교 상위 1% 신입 고등학생과 성적우수자 및 저소득층 고등학생 87명과 신입대학생 6명으로 총 93명을 선발 예정이다. 또 2016년부터 시작된 상위 1% 신입 고등학생에 대한 등록금 전액 지원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에서는 ’17. 2. 8(수) 왜관읍 소재 순심중·고등학교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확산을 위한 강압적 뒤풀이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칠곡경찰서 경찰관 16명, 군청, 교육지원청, 교사 및 학생, 청소년육성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주변 식료품점을 대상으로 계란, 밀가루 등 다량 구매자 여부 확인을 위한 예방 순찰 및 강압적 뒤풀이 예방 문구가 부착된 핫팩을 나눠주었다. 청소년육성회원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졸업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청소년들의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을
칠곡군은 7일 칠곡(부산)휴게소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식’과 ‘최우수 화장실 현판식’을 가졌다.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지역 농축산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1억8천만원 투입 지난해 12월 건립공사를 완공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로컬푸드 행복장터 건립으로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호국의 고장 칠곡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공하여 칠곡군 농산물 상품가치 제고와 로컬푸드 조기 정착 및 운영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2016년 하반기 최우수 화장실’ 현판식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등급에 이어 올해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공무원과 군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항상 청탁금지법을 상기할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 홍보 스티커 1,000매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특히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을 구축하여 청탁금지법, 부정부패 사례, 청탁행위 대응 매뉴얼 등 청렴관련 내용을 학습한 후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투명한 재정관리를 위해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등에 대하여 상시모니터링을 통한 시스템 감사로 행정오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