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사회복지사협회는 독립만세운동 제98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에서 장곡 3.1 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석 칠곡군의장과 조재일 석적읍장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학생 등 2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선현들의 애국지심을 본받고 3.1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합기도 및 태권도 시범과 석적풍물단의 공연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후 장곡지역의 3.1 만세 운동을 이끈 인동장씨 가문의 후손인 장성택 석적교육발전위원장의 독립선언서 낭독이 이어졌다. 또 나라사랑 시낭송회의 시낭송
청보마을 박태웅 대표는 지난 3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5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 가산벌목산업 김영조 대표는 지난 3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누적 기탁금액 1,5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의원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3월 3일(금) 오전 7시 30분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인사·교육·고용 등 ‘사람’관련 분야 전문가가 모인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인사포럼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정부, 조직개편이 아니라 인사혁신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송석휘 서울시립대 교수가 ‘새정부? 조직개편이 아니라 인사혁신이다!’, 조경호 국민대 교수가‘조직개편이 아니라 인사혁신’, 민경찬 인사혁신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이‘국가 거버넌스 방향과 과제’
칠곡군은 지난 28일 2016년 3월 이후 신규임용자 및 전입공무원 35명에 대한 ‘칠곡사랑교육’을 실시했다. 칠곡사랑교육은 앞으로 칠곡군을 이끌어 갈 주역들에게 칠곡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역할의 정립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의 주요내용은 군정 추진 방향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왜관일반산업단지, 환경종합센터, 농기계특화농공단지 등을 방문하여 지방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는 군정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역
칠곡군은 2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 법인 및 개인를 선정해 군청강당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모범납세자로 군세 1억원 이상 납부한 한국파워트레인(주), ㈜대원지에스아이, ㈜티케이케미칼, 태백전자(주), (주)피엔티 5개 법인과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납세자 5명 총 10명이 선정됐다. 칠곡군은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성실납세자 우대를 위해 지난 1년간 군세 납부실적과 체납세 유무, 군정기여도 등을 참고해 모범납세자를 선정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칠곡사랑상품권 5만원과 칠곡군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을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 Wee센터는 지난 27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칠곡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환영회 및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환영회에서는 칠곡교육지원청 김성란 교육장 및 교육지원과장, 담당 장학사, 칠곡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기존 회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이번 환영회를 시작으로 올해 신입회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전문성 향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력할 예정이다. 칠곡교육지원청 김성란
칠곡군 동명면은 지난 28일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명지, 한티가는 길 주변에서‘새봄맞이 대청결 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명지 및 한티가는 길 주변을 단장하고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지역민들과 나들이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지후 동명면 이장협의회 회장은“우리 마을을 내가 지킨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다시 찾고 싶은 동명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희 동명면장은“
KT 왜관지점(지점장 김희웅) 사내 봉사 단체인‘노사랑 빛나눔 서포터즈’는 지난 24일 칠곡군 대한노인회(회장 송권달)에 최신 컴퓨터 2대를 기증했다.
칠곡소방서(소방서장 이주원)는 28일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석적읍 남율리 소재 남율유치원 내부 1층 식당 화재로 인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 통제단의 각 부·반별 대응방안과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상호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지속적인 도상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에서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2017년 2월 24일, 총 6명, 가나다 順) 6급 →5급 승진(의결) : 6명 ❍ 행 정 : 4명 - 강광수(사회복지과) - 송동석(기획감사실) - 장승현(경제교통과) - 정명호(석적읍) ❍ 환 경 : 1명 - 전찬우(환경관리과) ❍ 시 설 : 1명 - 장재호(민원봉사과)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24일 ‘2016년 하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에서 상반기에 이어 우수상을 연속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일자리 대책 추진성과 및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 노력도, 지역내 기업발굴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실적 등을 점검하고 1차 서면심사와 2차 PT 발표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이 확정됐다. 칠곡군은 칠곡군의 일자리 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와 취업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우수기업 및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을 통해 지역의 장단점을 잘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는 지난 23일 의회 의장실에서 직장협의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기석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강중근 직장협의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를 통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직원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군의회와 직협간 소통창구 마련 등 칠곡군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기석 의장은 “그동안 칠곡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2017년 한해에도 사명감을 가지
칠곡군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지난 14일 경상북도로부터 제2종 박물관(경북2017-4호)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제2종 박물관은 박물관자료 60점 이상, 학예연구사 1명, 82㎡ 이상의 전시실, 수장고, 사무실, 도난방지시설 및 온습도 조절장치 등의 조건을 종합적으로 갖춰야 등록이 가능하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박물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기념관 관리·운영이 가능해졌다. 또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고 일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기념관은 우리 군 최초의 공립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22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용산1리 돔암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해 명예119소방관 위촉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마을 공동체로서의 안전관리에 관한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 차순규 마을이장을 명예119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소방안전교육 및 주택안전점검, 어르신 건강체크 등을 진행했다. 또 세대별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보급했다. 이주원 칠곡소방서장은 “마을주민들이 소방관이 되어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
칠곡군체육회는 22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임원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곡군체육회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2016년 세입세출결산 승인 및 감사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심의를 실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칠곡군체육회장)는 “지난해의 결실을 바탕으로 올해도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군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7년도 동남아 종합 무역사절단 설명회 및 현지 마케팅 기법 전수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동남아 시장개척단에 참여 예정인 9개사 임직원이 참석해 해외시장의 동향 파악과 짧은 기간 중에 효과적인 수출판로 개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칠곡군은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참가신청을 받아 시장성 조사, 신청 기업에 대한 경영상황 등을 심사하고 9개 기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태국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고 출동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21일(화) 왜관병원에서 소속 직원들과 함께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가상 화재상황을 설정해 정확한 화재신고 및 신속한 대피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고, 소화기 체험훈련을 통한 화재 초기대응능력 향상 등 자위소방대의 자율방화관리체계 확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주원 칠곡소방서장은 “병원은 거동불가환자 등 자력대피가 어려운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유사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 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
대구은행 왜관지점(지점장 김철호)은 지난 20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은행 왜관지점은 칠곡군 금고지정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2천만원씩 호이장학금으로 기탁할 것을 약정했다. 칠곡청소년상담봉사자회(회장 김양숙)는 지난 20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58만 7천원을 기탁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0일 7쌍의 ‘부부공무원과의 번개팅’을 실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번개팅은 일선업무와 각종 비상근무가 많아 자녀 양육이 힘든 부부 공무원을 격려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백선기 칠곡군수는 “가정이 평안해야 일에 전념할 수 있다” 며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공직 내부의 소통을 통해 내실을 다짐으로써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선기 칠곡군수는 취임 이후,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소
칠곡군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하여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 지자체거점사업에 선정되어 칠곡군의 선도적인 사업으로 인정받는 『인문학마을만들기』를 고령군에 수출한다. 2월 21일 고령군 백선기 칠곡군수와 곽용환 고령군수가 정부 3.0 인문학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인문학마을만들기의 첫걸음인 마을리더교육을 실시한다. 칠곡군의 인문학마을만들기는 2013년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현재 24개마을에서 서로 배려하고 함께 배우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