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류형우 대구예총회장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과 ‘2017동아시아 문화도시’ 대구 개막식 참관을 비롯한 다양한 상호 교류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컬러풀페스티벌과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기간에 우즈벡 국립예술아카데미 회장을 비롯한 타슈켄트시 관계자와 현지 여행사를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기로 했고, 이 기간 대구예총과 국립예술아카데미 간 문화예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및 대구예술대학과 우즈벡 예술대학 간 교류협력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올해
대구광역시는 대구시립희망원의 비리와 인권문제 등에 대한 국가 인권위 조사와 검찰 수사, 대구시 감사 등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조속히 개선하여 단기적으로는 ‘생활인 중심의 투명한 생활복지시설’로 거듭나게 하고, 중·장기적으로 생활인 탈 시설과 전원(轉院) 조치 등을 통해 생활시설은 최소화시키고, 시민을 위한 열린 종합복지타운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대구시립희망원 혁신대책’을 발표하였다. ▣ 새로운 수탁자를 공모로 선정하겠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와 현 수탁법인의 운영권 반납의사를 수용하여 희망원 운영에 대해 의견 수렴과 검토를
대구시는 시립희망원 자체감사를 완료하고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종료), 대구 지방검찰청 수사(중간발표), 고용노동부 조사(진행중)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각 기관에서 발표·통보한 사항과 감사결과를 연계·반영하여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24명을 문책(대구시 5명, 달성군 6명, 희망원 13명)하고, 수사·조사·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구조적 문제점과 비정상적인 관행을 분석하여 업무 개선 대상 20건을 선정, 희망원 운영 혁신안에 반영토록 하였다. 대구시는 지난해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38일간) 24명의 감사반을 투입하
“영업사원이 아니더라도 인간은 모두가 ‘실제 판매되지 않는 일종의 판매’를 하고 있다. 각자 자신의 인성과 생각과 업무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해 움직이려 하는, 넓은 의미의 세일즈”이다. 박소경 호산대 총장이 2017학년도 입학식 환영사에서 신입생들에게 했던 말이다. 박소경 총장은 이 날 입학식에서 신입생 전원에게 본인의 저서인 '비지니스와 서비스 메뉴얼‘이라는 책을 선물했다. 이 책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비즈니스와 서비스에 관한 예의범절을 담고 있다. 박 총장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존경하는 550만 대구경북시도민 여러분!오늘 우리는 헌정사에서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되는가슴 아픈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더 이상의 혼란과 국론분열을 막기 위해서는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존중되어야 합니다.또한 오늘의 결정이 새로운 갈등과 분열의 시작이 아니라국정 혼란의 끝이 되어야 합니다.지금부터는 촛불과 태극기를 들었던 두 손을 맞잡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존경하는 시도민 여러분!우리 대구경북은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항상 구국의 최선봉에 서왔던 자랑스러운 역사
대구시는 국가산업단지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에 친환경차량과 마이크로그리드(지역 내 독립적‧국소적 전력 시스템)간의 양방향 충․방전이 가능한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여기에 사용되는 특정기술을 검증하는 실증체계를 구축한다. V2X로 정의되는 이 기술은 전력부하 관리가 가능한 미래형 친환경차 충․방전 인프라 구축의 핵심이다. * V2X(Vehicle to Everything) : 양방향 충전기를 활용하여 전기차와 전력망 간의 연계를 통해 전기차에 저장된 전력을 분산전원으로 활용하는 기술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신나는 락 밴드의 향연, 비보이 댄스,시민과 아마추어 공연단체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여자가 직접 주도하고 주인공이 되는 축제, ‘2017 컬러풀대구페스티벌’ 가 예년보다 수준높고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선사한다. 락&비보이 경연대회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전국단위의 행사로, 전국적으로 참가자들을 모집하여 매우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이 예상된다. 경연대회는 락&비보이 공연이 가능한 아마추어 단체, 공연예술단체, 동아리 등 경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이 가
수도사업본부는 최첨단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가동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는 매곡, 문산, 고산정수장을 개방해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본부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만 여명이 정수장을 방문한다. 견학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로 우선 홍보관을 방문하여 상수도의 역사 등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물을 퍼올리는 취수 펌프장, 고도
지난해 이용객 250만명 돌파와 함께 흑자전환에 성공한 대구국제공항이 4월 2일부터 베트남 다낭, 일본 오키나와 국제선 정기노선을 잇따라 취항하게 되면서, 사드 사태에 따라 위기에 처한 관광업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대구국제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의 직항 정기노선이 신설된다. 이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 노선도 동시에 취항하면서,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노선은 14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베트남은 대구의 교역 국가로는 중국, 미국에 이은 3위이며,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수로는 중국 다음 2위로 21%를 차지하
대구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 퇴직에 따른 결원과 학교신설에 따른 수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2017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시행계획을 공고한다. 응시원서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인터넷 온라인채용사이트(http://edurecruit.dge.go.kr)나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dge.go.kr)를 통하여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 17일, 면접시험은 8월 10일 그리고 최종합격자는 8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예정인원은 교육행정직 45명, 전산직 2명, 사서직 4명, 보건직 3명, 시설(건축)직
► 한국뇌연구원에서 뇌졸중·착시 등 4개 공개 강연 열려 ► 치매 실험실 연구, 뉴로피드백 실습 등 체험 활동 다양 세계적인 뇌과학 축제인 ‘2017 세계 뇌 주간*(2017 WBAW) - 대구경북’ 행사가 오는 3월 18일(토) 오후 1시, 대구시 동구 한국뇌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국뇌연구원(KBRI)과 대구·경북지역 7개 대학(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디지스트, 영남대학교)은 공동으로 ‘2017 세계 뇌 주간 - 대구경북’ 행사를 개최한다고 3월 6일 밝혔
중부경찰서(서장 구희천)는 6일 전화금융사기 피의자 검거유공으로 대구은행 중앙로지점 박설영(여, 35세)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습니다. 박계장은 지난 2월 24일 대구은행 중앙로지점에 방문하여 자신의 통장에 입금된 전화금융사기(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금 1,500만원을 출금하려던 피의자를 수상히 여겨 경찰서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인출책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큰 조력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했습니다. 박계장은 “전화금융사기 예방 고객응대요령에 따라 고객응대를 하였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경찰서에 신고하게 되었다. 당연히 해
대구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전날 중국 국가여유국의 한국관광 금지 지시와 관련한 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관광협회, 관광뷰로, 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중국 전담여행사, 관광학과 교수 등 35명이 함께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관광 동향 파악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구관광정책협의회 內 ‘중국전략추진본부(T/F)’를 구성하고, 중앙 정부와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중국 관광객 감소에 따른 대응전략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장을 겨냥한 다변화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로 하고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배우 이형철을 연기과 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형철은 드라마 ‘온에어’, ‘시티홀’, ‘여왕의 꽃’, 그리고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바 있으며, 드라마 뿐 만 아니라 올 상반기에는 영화 ’오뉴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호산대 연기과는 이번에 배우 이형철을 신임 교수로 임용함으로써 현역 배우인 박문희 학과장과 함께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중심의 연기실무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호산대 연기과는 현역 배우인 교수들의 탄탄한 연기지도를 통하
대구시는 지난해 ‘봉무공원 구절송 전망대’ 에 이어, 올해는 달서구 도원동에 소재한 ‘삼필산 삼필봉 산책로’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도시경관 조망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총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번에 조성하는 삼필봉 도시경관 조망점은 삼필산 삼필봉 중 가장 전망이 좋은 구간에 전망대, 데크, 편의시설, 야간조명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인근의 월광수변공원, 청룡산 녹색길, 대구수목원을 연계해 관광명소화 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삼필봉 산책로는 도심과 인접하고 산세가 완만하여 평소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철 시민 안전을 위해 급수를 중단했던 동네우물에 대해 시설물 점검 후 2월 28일부터 재공급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0년 6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동네 우물 개발 사업을 통해 13개소의 동네우물을 조성하고, 201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해 오고 있다. 하루 사용 인원은 1개소 당 약 280명 정도(1인 5ℓ기준)이며 평균사용량은 1.4㎥ 정도로 병입수돗물(350㎖/병) 기준 4천병 정도이다. 작년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올해도
대구음악창작소가 지역대중음악발전 및 뮤지컬OST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지역의 대표 창작 뮤지컬인 뮤지컬 『기적소리』의 OST를 제작 완료했다. 뮤지컬 기적소리는 최근 봉산문화회관(2.23 ~ 26)에서 전석매진의 흥행을 거둔 바 있는 지역 대표 뮤지컬로 국채보상운동을 배경으로 대구의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그 동안 뮤지컬 기적소리의 OST가 없어 아쉬웠다는 지역 여론에 부응하고, OST를 통해 국채보상운동의 담겨진 의미를 노래로 알리려는 의도로 이번 OST가 제작·기획 되었다. 이번 OST에는 작
지역의 한 전문대학이 교육부로부터 2회 연속 유학생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주변 대학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호산대(총장 박소경)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됨으로써 외국인 유학생 관리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공시제도를 통하여 유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된 호산대의 경우 다른 대학보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는
대구시는 치과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치과의료기기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세계 치과 의료기기 시장은 인구 고령화, 기술 진보, 미용치과 수요증가 등으로 인해 가파른 성장 추세이며, 글로벌시장 확대에 따른 시장규모는 ‘10년 69억불에서 ’16년 129억불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대구는 의료기기산업 매출액 중 치과의료기기 매출액이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과산업 중심지로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병원, 첨복단지 등 우수한 연구기반 및 임플란트, 핸드피스 등 제조 유망업체가 많고, 지역치과 의료기기
대구시는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시재생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5일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시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주변의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소양을 길러줄 이번 강좌에서는 도시재생․정비사업․부동산․세무 등을 무료로 배울 수 있으며, 과정 수료 후 ‘주민참여 도시학교’와 같은 후속 교육과 ‘시민정책참여단’, ‘시민서포터즈’와 같은 정책참여 기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