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시대, 농업, 산업 3대 대전환 + 대구경북공항으로 지방시대 성공모델 구축- 경북도는 18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시책들을 홍보한다.‘경북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크게 지방시대 대전환, 농업 대전환, 산업 대전환, 그리고 대구경북공항으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지방시대 대전환’의 핵심은 K-U시티 프로젝트다. 기업과 대학, 지자
- 수도권 소비자 공략, 유통 MD 및 수출 바이어 판로개척 상담 지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가위 명절선물전에서『경북 우수 가공제품 홍보관』을 운영한다.이번 홍보관은 ‘자연을 담은 오감가득 선물’이라는 주제로 경북의 청량함ㆍ달콤함ㆍ고소함ㆍ빨간 싱그러움 등을 느낄 수 있는 가공제품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7월 사전 신청을 통해 3:1의 경쟁률로 선발된 6개 업체가 참여했다.다가오는 한가위 선물로 적합한 경북 특산물은 샤인머스켓 스파클링 막걸리,
- 기업 포상관광, 청소년 문화교류 등 단체관광객 유치 총력 대응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0일 중국 정부가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함에 따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그동안 경북도와 공사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현지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틱톡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으로 경북 홍보영상을 송출해왔다. 또 텐센트, 아이치이 등 중화권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경
► 데이터센터 유치 등 데이터산업 지원할 제도적 근거 마련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가 도민의 이동권 증진과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해 제정한 조례의 후속조치가 착착 진행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지난해 12월 제정된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는 도내 70세 이상 어르신, 18세 이하 청소년,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등이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마을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시외버스는 여전히 유료로 이용되며, 1,000원 택시 등 일부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동권
- 치유·힐링, 액티비티, 전통문화 등 106개 상품 50% 할인 판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8.17.~10.17일까지 두 달 동안 ‘경북 e누리 특별 할인행사’를 경북여행몰·쿠팡·G마켓 등 7개 판매채널*에서 106개 상품에 대해 할인폭을 높여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 판매채널(7개) : 경북여행몰, 쿠팡, G마켓, 11번가, 옥션, 네이버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이번 할인행사는 다가오는 가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사방팔방 매력이 가득한 경북 관광지에서 지친 몸과 마
▸ 대구국가산단 내 2차전지 소재 마더 팩토리 신설… ’25년 양산▸ 자회사 설립… 고순도·고회수율의 리튬 회수사업 진출 대구광역시는 16일(수) 오후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국가산업단지내 친환경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舊 두산중공업)는 2차전지 배터리 핵심소재 리사이클링 공장을 대구국가산단 2단계 구역에 내년 4월 착공해 2
- ‘별과 함께하는 별천지 영양 국제캠핑 축제 활성화 방안’ 제시 - 경북도의회 「경북지역축제활성화방안연구회」(대표 박홍열 의원)는 14일(월)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 지역축제 실태조사 및 방문객 유입 확대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국토도시연구원 김태경 부원장은 지역축제의 여건 변화와 최근 국내관광의 트렌드, 국내외 지역축제의 성공사례 및 성공요인 등을 분석하고, ‘별과 함께하는 별천지 영양 국제캠핑 축제 활성화 방안’ 사례를 통해 인구감소의 위기를
- 9월 항공방위물류박람회 참가, 도내 연락사무소 설립 등 협약 - 경북도와 세계 최대 중소형 항공기(Reginal Jet) 제작사인 엠브레어(Embraer)社는 16일 경북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이철우 도지사와 아리안 메이어(ARJAN MEIJER) 엠브레어 민항기 부문 대표이사(President & CEO Embraer Commercial Aviation)가 참석해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브라질
경북도는 14일 국제관계대사에 채진원 전 주르완다 대사를 임명했다.채진원 신임 대사는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통상산업부를 거쳐 외교부에 입부했다.이후 외교부 경제협력과장, 주호주 공사, 주르완다 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국제경제 분야에 해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국제관계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중앙정부-지방정부간 협력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외교부로부터 전문성 높은 외무공무원을 추천받아 도지사가 임용한다.채진원 신임 대사는 앞으로 2년간
- 경북도 방문한 스카우트 대원 1천3백여 명 달해 -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끝나는 12일부터 경북을 방문하는 잼버리 참가자 손님맞이에 나섰다. 경북도는 잼버리 공식일정 이후 독일 참가자 273명, 포르투갈 참가자 13명 등 총 286명이 12일부터 19일까지 경주 불국사와 골굴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체코와 루마니아에서 참가한 102명은 12~13일까지, 우
- 김학홍 행정부지사, 지역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로 프로젝트 선도할 것 - 경북도는 보다 적극적인 민간자본 유치로 수도권 중심의 민간경제 활동무대의 지방이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특히, 정부차원에서 민간 투자를 유인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공식화한 만큼 경북에서 선도 사례를 창출해 새로운 민간자본 투자방식을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란 비수도권으로 민간투자를 유인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펀드다.투자
- 마을 이장·새마을부녀회 등에 대피 보조역할 드려라 -- 분야별 관련부서 오늘 당장 현장에 가서 안전 점검해라 -- 재해 발생한 곳 복구 상황도 반드시 확인해야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북상하고 있는 제6 태풍 카눈에 대비해 “인명피해는 한 건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건 사전 대피다. 미리 강제 대피명령을 내리고, 시군과 함께 대피 장소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이 지사는 “지난달 집중호우 때 제가 현장을 다 돌아봤는데,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피해가
- 롭 피츠 의장, 올 4월 이어 2번째 방문...“경북은 매력적인 곳” 교류 희망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미국 조지아 주 풀튼 카운티(Fulton County)의 롭 피츠(Robb Pitts) 의장을 접견했다.피츠 의장의 이번 경북 방문은 지난 4월 26일 도청을 찾아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상호교류에 대해 논의한 이후 2번째 방문이다. 인구 120만 명의 풀튼 카운티는 미국 남동부 조지아 주에 속해 있으며 주도인 애틀란타 시를 포함한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안경숙)는 7일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경북 22개 시·군 기초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제정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지방시대위원회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특강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지방시대위원회의 업무와 과제를 소개하고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설명했으며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기초의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 2023년부터 5년간 국비 100억 원 확보, 산업기반구축 빠르게 추진 -경북도는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배터리 구독서비스(BaaS) 실증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3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272억원(국비 100, 지방비 150, 민간22)을 투자한다고 밝혔다.‘배터리 구독서비스’는 전기자동차·이륜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이용되는 배터리를 사용자가 직접 소유하지 않고 대여(구독)를 통해 공유하는 서비스산업 모델을 일컫는다.개인이 아닌 서비스 제공자가 배터리를 소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배
- 소비자 기호 맞춤, 로열티 경감 등 포도 품종 육성 연구 10년 성과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일 상주시 모동면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포도 재배농가, 수출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육성 포도 품종의 첫 수출식과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국 재배면적 1위(전국 면적의 56%, 8,204ha)의 포도 주산지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우수 국내 포도 신품종 육성 연구 10년의 결과이자 경북도 육성 포도의 첫 세계 진출이라
- 이 지사, “잼버리 참가자 맞이하는데 불편 없도록 하라”지시 -경북도는 새만금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지역 대학교 기숙사 등을 활용한 숙소 마련과 세계문화유산 투어 등 관광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북도 관광 관련 부서 관계공무원들은 회의를 열고 잼버리에 참가한 154개국 43,000여 명의 청소년들을 맞이하기 위해 9개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대회 기간 동안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관광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을
- 주요 가공식품이 성장 견인, 하반기 신선농산물 기대감↑ - 2023년 7월 기준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액이 5억4천732만불*로 전년 동기 4억8천918만불 대비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근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국가별로는 일본이 41.3% 증가했고, 중국 33.3%, 아랍에미리트 10.5%, 베트남이 1.3% 증가했다.품목별로는 신선농산물 중 쌀, 참외, 포도, 인삼 등이 크게 성장했다. 쌀은 147.8% 증가해 369만불을 수출했고, 참외는 121.7% 증가해 1
- 김학홍 부지사, 조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빠른 응급복구 마무리”지시 -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7.13~26일까지 14일간 집중호우로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 48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시주택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4일 예천군 벌방리 현장을 방문했다. 우선, 최대 피해를 입은 예천군 벌방리에 임시주택 11동을 설치하고자 2,400㎡ 부지를 조성 완료했으며, 이날 임시주택 1호를 시작으로 상․하수도, 전기 등 기반시설을 조속히 마련해 효
- 팀별 과제수행비 3백만원 지원, 최종 3개 팀 선발 총 시상금 6백만원 - 경북도는 ‘청년 메타버스 창작 페스티벌’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청년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메타버스 창작 페스티벌 사업은 다가올 메타버스 세상의 주역으로 활약할 청년들의 직접적인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대회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발주제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