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으로서 디지털 대 전환 방향제시 -- 정부, 지자체, 학계, 기업 간 디지털 혁신을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경북도는 20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상북도 디지털 정책 방향 모색 및 경북도의 디지털혁신 의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 「디지털 지역혁신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권헌영 한국IT서비스학회 회장, 정수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 270만 도민의 화합과 희망이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열려 -- 울진종합운동장 등지에서 21일부터 4일간 열전 - 경북도는 21일(금) 오후 5시 울진종합운동장에서 ‘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도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도민체전은 23개 시군에서 1만1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벌이게 된다.시(市)부는 30개 종목, 군(郡)부는 16개
- 포항, 동물용 의약품 분야 거점 지정,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 기반 조성 추진 -- 안동, 헴프 산업화 기반 고도화 및 천연물 소재 전주기 기업 지원 체계 구축 -경북도는 지난달 16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화 촉진을 위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권역별 특화 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가 발표한 전략의 주요 내용은 농식품 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인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목표로 △그린바이오 산업화 촉진 △혁신기술
- 경북도 대표축제 고령대가야축제(3.31), 문경찻사발축제(4.29) 개막 -- 따뜻한 봄기운 완연한 3~4월, 경북 축제장 상춘객 맞을 채비 한창 -경북도는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적인 마케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군 곳곳에서 상춘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다채로운 봄 축제를 개최한다.봄 축제의 시작은 이달 25~26일 2일간 의성군에서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며 만개하는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로 봄을 알린다. 축제기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는 조선시대
- 이차전지 배터리산업, 자동차부품, 농업 등 교류 확대 방안 모색 - 경북도는 지난 2일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알베르토 치리오(Alberto Cirio) 주지사와 만남을 갖고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피에몬테주는 이탈리아 통일운동의 본산이자 북부지역 산업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북도 역시 신라를 통해 삼국통일을 이루고 구미전자산업단지를 통해 한국 근대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양 지역은 역사와 산업의 중심지라는 공통적인
경북도는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부합하고 지방시대의 지역 관광산업을 선도할 ‘2023년 시군별 대표・야간관광상품’ 지원 대상으로 총 8개(대표 4, 야간 4)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군 공모를 통해 신청한 총 19개 사업(대표 11, 야간 8)은 공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사업계획 PT발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사업이 선정됐다. 대표관광상품에는 △(문경시) 드라마 촬영세트장을 활용한 ʻ매직판타지 로드벤처ʼ △(고령군) 지산고분군과 가야금을 활용한
-‘경북스테이’사업으로 대도시 생활(관계)인구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소규모 마을 상생협력 모델 개발, 지속가능 마을 구현 -- 지역주도 이웃사촌마을 2개소 확산 추진, 미래경북형 마을 조성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의 자연 감소로 인한 국가적 인구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방소멸 위기감을 피부로 체감한 경북도는 이철우 지사의 철학인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돌파구로 『2023 인구대반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경북도 인구대반전 프로젝트는 크게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 △경북 스테이 프로젝
- 오는 4월 구미시 등 도내 11개 시군에서 다양하게 열려 - 경북도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축전은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 이라는 구호 아래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및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43개 종목에 참가해 경쟁을 넘어선 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축전은 2019 충북 대축전 이후 2020년과 2021년 두 번의 취소와 2022
경북도 소방본부는 ‘낙동·용문·하양119안전센터 3개 신축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낙동) 보정 건축사사무소, (용문) 천우 건축사사무소, (하양) 건축사사무소 서로가의 응모작 3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경북도 공유재산심의와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공공건축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설계공모를 진행해 낙동 12개, 용문 22개, 하양 23개 등 총 57개 업체가 공모에 참여했다. 배치·공간계획, 경관 및 주변과의 조화, 기술계획 등을 심사기준으
- 도내 휴양림,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대국민 산림서비스제공 -경북도는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년 산림복지분야 일자리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분야 일자리사업은 도내 산림복지시설인 자연휴양림, 수목원,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등을 찾는 내방객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와 쾌적한 공간 제공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서비스도우미(숲길등산지도사
- K-뷰티산업 소재개발 등 제품고급화, 마케팅, 바이어 발굴 수출 확대 -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일 경산 소재 화장품 제조기업 포고니아 및 관련 전문기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경북도 지역주력산업 개편 및 육성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2023년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에서 의결된 지역 주력산업 개편 및 육성방향에 따른 기존 사업과의 연계,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경북도는 지역 주력산업으로 라
- 대구 의료관광과 연계․협력기반 구축, 세계적 수준 웰니스 관광거점 조성 -경북도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국비 15억원(지방비 15억원 포함 총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웰니스 관광과 선진의료기술로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는 의료관광의 융․복합을 통해 정체돼 있는 국내관광산업 분야에 신성장 동력을
- 서민경제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시대 선도 가속화 - 경북도는 고유가‧고금리시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방시대 가속화를 위한 경북도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해 총 517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도 경상북도 제1회 추경예산 규모] (단위 : 억원) □ 주요 추경예산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고유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와 기업성장 및 소상공인 판로개척 등을 통해
- 신도시 주민들이 직접 홍보활동에 나서 효과 기대 - 경북도가 도청 신도시를 홍보할 ‘신도시를 보여줘! 제1기 SNS기자단’을 운영한다.올해 처음 모집을 통해 선발된 SNS기자단은 경북도청 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 10명으로 구성되며 24일 도청 사림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기자단은 올 한 해 신도시 주요명소와 상가 소개 및 신도시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들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취재 후 작성한 내용은 텍스트, 동영상, 카
- 경북도, 2026년까지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 통해 총 60억원 지원 -- 독일 기업... 가상 주행모사장비, 레이더 및 영상 시뮬레이터 장비 기술협력 -- 김천소재 계양정밀 등 50여개 지역기업 상용화 및 생산 거점화 참여 - 경북도는 23일 김천시청 대강당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계양정밀, 독일기업 듀어社(D?rr Assembly Products) 및 디스페이스社(dSPACE),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과 함께 「미래자동차 검사시스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
경북도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내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대구은행 특별출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철우 도지사는 황병우 대구은행장으로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에 대한 60억원 특별출연 확약 증서를 전달받고 경북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구은행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대구은행에서 특별출연한 60억원은 고금리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900억원(출연재원의 15배수) 규모 정책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보증재원으로 사용된다.이는 경북도에서 경제유관기관과 시중은행이 참여하는 ‘고금리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
- 팀 ‘업그레이드’, 코로나19에 따른 학교 내 소통부재 해결 콘텐츠로 최우수상 수상 - 경북도가 주최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해커톤' 대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경북형 인재양성-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사업의 후속 행사로 도내 대학생, 일반인 등 1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무박 3일 동안 김천에 위치한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진행됐다.경북형 인재양성-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메타
경북도는 인력과 정보검색 시간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경북 비즈뉴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종 사업 등을 홍보하기 위해 경북도 홈페이지에 게시해 안내해 왔으나 수시로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과 사업지원 신청 시기를 놓쳐 꼭 필요한 사업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또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정부지원사업을 준비함에 있어 적합한 지원사업을 신속히 찾지 못하거나 새로운 사업 파악에 있어 많은
경북도는 ‘구미 인덕지구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 고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대구경북신공항 반경 10km 인근 구미시 산동읍 동곡리 일원 150,305㎡에 구미5국가산단과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으로 예측되는 택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주거, 상업 및 교육 여건을 완비한 체계적·계획적 신도시를 개발한다. 사업추진은 도시개발구역내 토지소유자의 요구에 따라 환지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지소유주에게 보상금 지급 대신 조성된 땅(환지)을 주는 방식경북도는 구미시로부터 도시개발
- 들녘특구조성, 디지털 정예 청년농 육성 등 주요 정책 공유와 소통 - 경북도는 15일 포항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청년농업인 4-H연합회 도임원과 시군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업대전환 도지사-청년농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핵심 시책인 경북농업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4-H청년농업인을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핵심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대전환을 위한 들녘특구 조성 사업에서 청년농업인들의 역할, 디지털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계획을 공유하고, 세부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