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봄철 산나물 산행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산림사범수사대 50명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산나물 산행(산나물·산약초 굴·채취), 조경용 수목 굴취▲입산통제구역 산행▲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등이다. 또한 대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드론을 현장에 투입하여 산림을 예찰하고 위법행위 발견 시
산림청(청장 박종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수요일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4월 8일 17시 현재 기준) * 신고 건수: 38건 (산불 11건, 사전차단 17건, 오인 신고등 기타 10건)ㅇ금일 산불 : 9건- (쓰레기소각) 07:51-08:45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621-1 / 0.09ha 소실 /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2), 인력 59명(산불진화대21, 공무원등38) / 가해자(김00, 60대)- (조사중) 12:56-13:30 / 경기 의왕시 학의동 6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국유림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 11대(산림청 8, 임차 2, 소방 1)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서는 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청송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100명을 비롯한 총 13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오전 11시 15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4월 7일 울릉군 북면 일원에서 산나물 채취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불법행위자 단속을 유관기관과 (울릉군, 울릉경찰서, 울릉119안전센터, 울릉군산림조합) 지역주민 (숲사랑지도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나물채취자에 대한 산악안전사고 예방 교육 ▲산마늘 자원보존을 위한 채취요령 ▲입산자 산불조심 및 불법 임산물 채취 금지사항 등에 대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올해는 인명사고 최소화를 위해서 산나물채취자의 산악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오늘 하루 강원 삼척 등 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5건을 진화완료 하고 4건은 진화중에 있다. 청명인 4월 4일 하루 동안 총 28건* 이 산불 신고 되었으며, 그중 9건이 산불로 진화, 10건은 산불로 진행되기 전 사전 차단하였다. * 28건 (산불 9건, 사전차단 12건, 기타 7건)ㅇ 금일 산불 : 5건 (영농폐기물 소각 1, 조사중2)- (조사중) 강원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36-1 / 산불진화헬기 2 (산림1, 지자체 1) / 인력 176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청명(4일)·한식(5일) 이틀간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림드론을 현장에 투입하여 입산통제구역 입산, 논·밭두렁 및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한 감시를 실시하고,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근거로 불법 행위자를 적발하여 강력한 처분을 할 계획이다. 특히 봄철에는 등산객의 증가와 농사 준비를 위한 소각 등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겹치게 되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이나 산림
푸르른 우리의 숲은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며 나무가 없는 민둥산을 전 국민이 1970년대부터 본격적인 나무 심기 운동을 하며 열심히 숲을 가꾸어온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자녀가 살아갈 미래를 위해 열심히 나무를 심었던 것처럼 이제 우리가 후대가 누릴 수 있도록 더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 가야 할 의무가 있다. 최근 대기오염과 폭염으로 인한 도시열섬 현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고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는 숲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청명·한식(식목일)을 전후하여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주말은 청명·한식으로 상춘객, 등산객 증가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대형산불 발생에 대한 감시·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최근 10년간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청명·한식을 전후로 평균 7.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8.6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주요 원인은 소각산불(29%), 입산자 실화(25%), 성묘객 실화(14%) 이다. 이에 특별대책 기간 중에는 ▲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강화 ▲ 불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도에 이어 올해도 퇴직 경찰 공무원을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재 위촉했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4월 1일부터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구역 내 일선 산림 사법 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9년도에 위촉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 구역 산림 내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산림사법 수사 관련하여 132건의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26일 오늘 하루만 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18시 현재 모두 진화 완료하였다.ㅇ 금일 산불 : 6건- (조사중)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산582-7 / 0.10ha- (조사중) 강원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산192 / 피해면적 조사중- (입산자 실화) 충남 논산시 노성면 송당리 산2-1 / 0.28ha- (쓰레기소각)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산79-27 / 0.33ha- (쓰레기소각) 강원 양양군 현남면 상월천리 146-1 / 0.30ha- (담뱃불실화) 경기 광주시 송정동 산1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운곡리 7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5대, 임차 1대)가 투입되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 산불진화차량 7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0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4시 3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덕담리 1362-2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임차 1대)가 투입되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 산불진화차량 4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5시 21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 산3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청 4대, 소방 1대)를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진화차량 9대와 산림공무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17명을 현장으로 긴급 투입하였다. 이번 산불은 오후 13시 9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와 산림복지시설 및 국립휴양시설에 전·현직 공무원 등의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공무원연금 대상자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산림복지시설 및 휴양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시설과 자연휴양림을 활용한 공무원의 삶의 질 향상 기여, 협약기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3월 21일과 3월 22일 주말동안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오늘에만 전국에 9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오후 6시 현재 진화를 모두 완료하였다. 특히, 금일 발생한 산불 9건은 모두 산림 인근에서 발생하였다,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4건에 대하여는 산불가해자를 검거하였다. 오늘 하루 동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총 61건의 화재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이중 산림 인접지에서 발생한 12건의 소각화재는 산불로 번지기 전에 산불진화대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사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달천리 525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차량 1대와 산림공무원 등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6명을 현장으로 긴급 투입하였다. 이번 산불은 오후 13시 47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19일 새벽에서 20일 아침 사이 전국적으로 강한 돌풍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주의」에서「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이번「경계」단계 발령에 따라 강풍이 예상되는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헬기 2대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6대를 전진 배치하고, 불법소각 금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산불재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산불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산불 상황실 근무 인원을 증원하고 야간·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하여 진화인력 근무시간이 조정 운영된다. 또한, 주말에는 산불방지를 위한 기동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내일은 10~15m 전후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매년 현장에서 진행하였던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는 산림청(본청)과 함께 온라인 행사로 추진하기로 했다. 온라인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묘목 시장을 활성화하고 나무심기를 희망하는 국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라인 행사 참여하고자하는 국민들은 산림청이 자체 제작한 ‘그루콘’으로 나무를 구매할 수 있다. 그루콘은 캠페인 누리집(www.2020mytree.info)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기간은 1차(3월 11일 13시부터 선착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9일 영덕군 창수면의 태풍 ‘미탁’ 피해 복구사업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진행 상황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제18호 태풍 ‘미탁’은 ’19년 10월 영덕·울진 등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6개 시·군에 산사태 28ha의 피해를 발생시켰으며, 복구액 108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도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우기 전인 6월까지 복구공사 완료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