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면장 박태자)과 번영회(회장 서희교)는 지난 15일 기산면 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면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86년 4월 1일 약목면 동부출장소에서 기산면으로 승격한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을 기념하여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기념식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1,200명의 시민과 백선기 칠곡군수,이완영 국회의원이 참석해 면승격 30주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기념식 이후에는 기산면민들의 노래자랑, 마을별 투호 경기와 초청 가수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2016년 4월 15일(금) 오후, 대교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 활용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는 관내 초·중학교의 기초학력 및 학력관련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소개, 주요 메뉴 활용 방법, 계정 유형별 이용방법과 검사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맞춤형 온라인 지도 자료 활용 방안을 서로 나누고 소통함으로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여 꿈과 끼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었다. 약동초등학교 김정근 선생님의 강의로 시스템 매뉴얼을
지난 14일 대구 개인택시 칠곡 향우회(회장 조수갑)는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청소기 28대를 가산면사무소(면장 권헌욱)에 기증했다. 대구 개인택시 칠곡 향우회는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지난해 기산면에 이어 올해 가산면에 나눔을 실천했다. 조수갑 대구 개인택시 칠곡 향우회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물품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고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어르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4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상천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군세 감면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6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4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며,▶ 4월 1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안건을 심사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4월 20일에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가 4월 13일 열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에서 최종 당선, 재선을 확정지었다. 이완영 의원은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다. 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저 이완영을 믿어주시고, 다시 한 번 고령, 성주, 칠곡의 발전을 맡겨주신 절대적인 지지에 무한한 감
칠곡군은 경북참외 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한증술),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운), 성주과채류시험장(장장 신용습)과 공동으로 지난 8일 최고품질 칠곡벌꿀참외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북삼읍 신병화 농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컨설팅은 경북 참외관련 연구지도기관, 대학 등 참외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단체와 북삼 친환경참외 작목반, 지천 솔티작목반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기관별 참외동향 및 연구자료 발표, 국․내외 참외소비 촉진방안 및 고품질 다수확참외생산을 위한 착과, 초세관리 등 재배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교육,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는 4월 12일(화) 오전 8시 30분 칠곡군 칠곡보 일원을 누비며 새누리당의 반다24(반성과 다짐의 24시간) 이어달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곽경호·김정숙 경북도의원, 조기석·정순재·장재환·이재호·이상천·장세학 칠곡군의원, 선거운동원 등도 함께해 이 후보의 압승 기원에 힘을 모았다. 이완영 후보는“전국구로 진행되는 이어달리기로 발로 뛰는 새누리당, 바쁘게 일하는 후보들의 노력이 유권자분들께 잘 전달되어 더욱 사랑받는 새누리당이 되길 바란다. 앞
칠곡군은 오는 29일까지 군청 1층 로비와 홍보관에서 안수현작가 서양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를 개최한 안수현(57세)작가는 지천면에 소재한 볼보 정비공장에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도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상전에서 “그곳에서”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서양화부문 특선을 수상한바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귀중한 작품을 전시해준 안수현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우리 군정 홍보관이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군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미술대상전은 (사)한국
칠곡군은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6년도 북미 종합 무역사절단 설명회 및 현지 마케팅 기법 전수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북미 시장개척단에 참여 예정인 10개사 임직원이 참석해 해외시장의 동향 파악과 짧은 기간 중에 효과적인 수출판로 개척 방안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지난 한달 동안 수요조사와 18개 업체의 참가신청을 받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로부터 파견 예정도시의 시장성 조사,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신청 기업에 대한 경영상황 등을 심사 분석하여 10개 기업체를 선정했다. 무역사절단은 오는 2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는 4월 9일(토) 오전, 거주지인 왜관읍 칠곡문화원에서 배우자 이은미와 함께 사전 투표를 완료했다. 이완영 후보는 “지역 일꾼을 뽑는 총선 축제는 유권자가 완성한다. 칠성고의 발전을 앞당기는 소중한 1표를 사전투표로 시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달성해 칠성고의 자부심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20대 총선일인 4월 13일에 투표가 힘든 유권자들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4월 8일~9일 양일간 별도의 사전 신고
칠곡군은 지난 7일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도 1/4분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 및 6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2015년도 55.5%보다 9.2% 상승한 64.7%를 집행(목표액 1,467억원, 집행액 949억원)하여 우수한 조기집행 추진성과를 거뒀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 지원,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 SOC 확충 등 3대 중점사업을 집중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한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칠곡
북삼고등학교(교장 정시상)는 4월 9일(토) 14:00~17:00 북삼고 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입지원전략 설명회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대학입시 정보에 대한 갈증과 수험생들의 혼란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수도권에서 가장 입시정보 분석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 및 열악한 지방 교육현장에서 실제 많은 학생들을 명문대로 진학을 시킨 경험이 풍부한 경북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 이동직 교사의 강의로 진행되는데, 북삼고등학교 본교의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6일 칠곡군 왜관읍 가지농가와 지천면 딸기 영농현장을 직접방문하여 억대농 육성을 위한 소통농정에 직접 팔을 걷고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백 군수는 시설하우스 병해충 방제에 소요되는 노동력 절감을 위해 시범보급된 이동식 무인방제기 시연후 직접 가지 수확일손을 도우며 시설하우스 개선사항, 수확 농산물 판매방법 등 도시근교 농업 육성방안에 대해 농업인들과 토론회를 가졌다. 농업인과 대화에서 백 군수는 “가지는 피로해소, 암예방 등 우리나라 식탁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딸기는 겨울철 신선과일로
지난 6일 한국SGI(종교단체) 남구미권에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칠곡군은 내수·수출부진과 과다경쟁 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고 신청일 현재 가동 중인 제조업체로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7개 분야(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산업재산권 획득, 인증지원,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 28개 사업 중에서 기업이 희망하는 사업을 선택․지원(기업당 2천만원 이내, 자부담 20%)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는 지난 6일 알뜰나눔장터를 개설하고 나누미샵에서 기탁 받거나 여성자원활동 봉사자들이 만든 수세미와 손수건 등을 판매했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나누미샵(알뜰매장)은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매년 천여점의 기탁 물품이 들어와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과 주민들간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알뜰나눔 장터는 지난 6일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 10시 ~ 15시까지 교육문화회관 사회교육관 전정에서 운영한다. 판매 물품은 기탁 받거나 제작된 물품으로 칠곡군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4월 5일(화)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장을 비롯하여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화단에 꽃 모종 및 연산홍 묘목 등을 심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 방문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청사 주변 및 낙동강 둔치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자연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란 교육장은 “녹색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우리 교육 지원청이 솔선수범하
- 해설하는 군수, 영업과 모델로 나선 공무원 - 6.25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대한민국을 구한‘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재조명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유료 입장에도 개관 5개월 만에 8만여 명의 구름 관람객을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 칠곡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홍보를 위해 민관군경이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칠곡군 공직자가 포문을 열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유력 일간지에 기념관의 가치와 방문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칼럼을 기고하고 외부 주요 인사와 단체 방문시 직접 마이크를 잡고‘일일 군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4일 수강생 60여명 및 지역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 찾아가는 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생활속의 법률상식, 예절, 건강, 국악, 다도 등의 강좌로 4월 4일부터 6월8일 까지 매주 월,수요일 18회로 진행된다. 교육문회회관은 칠곡군 여성대학이 여성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리더쉽과 의식 향상을 기반으로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 김태자 교육문화회관장은 “여성대학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여성들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 및 자기개발을 통한 여성리
제 20대 총선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가 칠곡군, 성주군 릴레이유세에 이어 4월 4일(월) 13시 고령군 중앙네거리에서 대규모 선거유세를 펼쳤다. 유세는 「이완영과 함께 4.13 총선을 칠성고 축제의 장으로!」슬로건 하에 개최되었으며, 나종택 前경북도의회 위원장, 이달호 고령군의회 의장, 김희수 前고령군의회 의장, 이덕봉 선대위 청년대표의 잇따른 지지연설로 힘을 더했다. 이완영 후보는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