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6일 14시 38분경 속리산 장각폭포에서 천왕봉부근에서 등산객이 눈길에 미끄러져 발목 탈골이 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왕봉 부근에서 함모씨(여, 45세)가 사고을 당해 고통을 호소하는 상황으로 119구조대는 신속하게 출동해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하산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겨울철 산악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니 산행 전 개인별 건강상태를 스스로 체크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조짐에 따라 천연기념물 백조를 안전하게 사육하기 위해 강변방사장의 백조들을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백조공원으로 이동 조치, 관람객 출입통제와 함께 방역을 실시한다. 백조 개체 수는 36마리(혹고니 33, 흑고니 3)로 백조공원에 21마리(혹고니 19, 흑고니 2), 낙동강변 방사장 15마리(혹고니 14, 흑고니 1)를 사육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AI로 인해 안동시내 낙동강변 방사장에 사육 중인 백조들을 백조공원으로 이동 조치하고 관람객이나 출입인원을 철저히 통제, 하루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25일 군청 강당에서 2015년 9월 이후 신규 임명된 이장 35명을 포함한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정 최일선에서 군정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신임 이장을 대상으로 지역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역발전에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통한 군정 동반자 관계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신임이장과 읍면담당관 및 마을담당직원 상견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군수가 직접 마을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군정 추진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경상북도는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경주 북천, 김천 백운천, 안동 미천, 구미 광평천, 영천 북안천 등 내년도 13개 시․군 18개 하천, 사업비 590억을 투자해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과 깃대종을 복원하고, 생태계 건강성 회복으로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명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을 복원한다.※ 깃대종(Flagship Species) : 어떤 특정지역의 생태적,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상징 동․식물종’으로 이 종을 보전·복원함으로써 다른 생물의 서식지도 함께 보전․회복이 가능한 종‘생태하천 복원사업’
경상북도는 2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6년 우수외식업지구 평가에서‘포항 설머리 물회지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막내의 반란이다!’ 2012년 우수외식업지구 육성사업이 시작된 이후 가장 늦은 2015년에 출발한 설머리 물회지구의 이번 수상에 대한 경북도의 한 줄 평이다. 이번 평가는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전국의 유명 먹거리 19개 지구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CSI), 지역산업 연계, 지속가능성, 위생․청결 등 여러 항목에 대해 1차 발표, 2차
경상북도는 2016년 10월까지 404,608천불의 농식품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321,469천불보다 26% 증가한 수치로 경북 농식품 수출액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부류별로 보면, 가공식품을 포함한 농산물이 321,444천불(30%↑), 축산물이 4,512천불(6%↑), 임산물이 9,171천불(64%↑), 수산물이 69,482천불(8%↑)을 기록했다. 경북도 대표 과일인 사과의 경우 생산량 증대로 대만, 홍콩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110%나 증가해 372만불이 수출됐다.
-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 예상 -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와 대구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준공으로 주변도로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동안 전문가 자문단 회의, 관계기관 합동 교통대책 T/F팀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특단의 교통관리대책을 마련했다. 국내 최대 규모(33만 8천 310㎡/지하7층~지상9층)인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이하 복합환승센터)가 동대구역 고가교 공사 등 주변 기반시설이 미 완료된 상태에서 준공․개점되면, 연말 특수와 개점 가수요가 겹쳐(주
DGB대구은행상주지점(지점장 원영학) 봉사단은 지난 11월25일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실시 하였다.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올해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연탄 4천장을 모자가정, 저소득가정, 홀로사시는어르신, 차상위계층등 지역민에게 세대당 200장씩을 전달했다. 인봉동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댁에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한 후 원영학 지점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임직원급여 1% 기부금과 후원금 지원을 통해 상주사랑운동을 지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와 삼성전자구미사업장(공장장 심원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 사랑나눔! 김장 축제」행사를 2016. 11. 28(월) 10:30 구미코에서 700여명의 새마을가족과 삼성전자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치르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선산과 옥성의 휴경지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배추모종을 심고 정성껏 가꿔 온 배추로 11월 22일 배추를 수확하여 다듬고 절인 과정을 거친 후 11월 28일 전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맛있는 김장
지난 2007년 사상 최악의 돈 선거로 얼룩진 청도군에서 지역 장애인단체를 대표하는 사)청도장애인연합회 회장선거에까지 금품선거가 자행되어온 것이 내부적으로 드러나 경악을 낳고 있다. 그동안 장애인단체선거에 금전이 오간다는 소문은 무성했지만,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오는 11월 29일 치러질 회장 선거를 앞두고 몇몇 대의원의 양심선언으로 그 소문이 사실로 나타났다. 제보자 A 씨는 "당시 J 측에서 보낸 것으로 보이는 이사가 만나자는 전화가 와서 나갔더니 5만 원권 2장(10만 원)을 건네주면서 도와 달라
의성군 이장연합회(회장 박동석)는 25일 의성군 문화회관에서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이장들의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해 2016년도 제5회 이장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18개 읍면 400여명의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고생하신 이장님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지역 민요가수 및 연주단의 연주, 특별 초빙 강사인 남유진 구미시장의 특강과 김주수 군수의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박동석 연합회장은“6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김주수 군수님을 비롯한 전 공직자와 지역의 리더인 이장
첫눈이오시고난다음날은더큰혼란이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net
- 칠곡군 새마을회, 호이장학금 기탁 칠곡군 새마을회(회장 장학수)는 지난 25일 왜관읍 삼청리 참외집하장에서 열린 김장담가주기 행사에서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북삼읍 어로1리 마을회, 호이장학금 기탁 북삼읍 어로1리 마을회(이장 이영석)는 지난 25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칠곡군 행정동우회, 호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김금숙)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16. 11. 25 (금) 11:00 직업교육훈련인 기업맞춤 콜센터 상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과정은 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이 이전 완료됨에 따라 공공기관 내 콜센터 업무를 담당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아모레퍼시픽 물류센터인 ㈜하나로지스,(주)스마트로지스에서도 콜센터 상담원 구인 요청이 있어 개설하게 되었으며, 지난 8월 22일 개강하여 주5회 총68회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교육과정 기간동안 개근한 3명에 대한 개근 상품 및 회장̷
상주시(이정백 상주시장)에서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농업․농촌발전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수농업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상주농업 발전과 복지농촌건설을 통한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시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정립을 위하여 제16회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상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 하였으며, 시상부문은 5개 분야로 농정부문, 과수, 원예․특작․유통부문, 축산부문,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추진하는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 정책이 지난 2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머니투데이(더300, 더리더)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자치단체의 모범적인 혁신정책을 발굴ㆍ시상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이뤄진 이날 최종심사 및 시상식에는 하혜수
- 기업-대학-유관기관 협력 실질적인 실적위주 청년고용 시스템 구축․운영 -경상북도는 청년취업 문제의 심각성을 모두가 공감하고 2016년 한해를 청년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모든 정책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청년취업 전담부서인 청년취업과를 신설했으며, 기존 1개 담당 3명에서 3개 담당 11명으로 확대 개편했다.청년취업 정책토론회 등을 거치면서 청년일자리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가졌고, 전 부서가 고민해서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도정 전반에 걸쳐 청년일자리 1만 2천개를 창출과 청년고용률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국내 최초로 대학 교정에 생태 숲 유치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산대 생태 숲 유치원은 내년 3월에 개원할 예정이며,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대구․경북 유아교육기관단체와 협의하여 생태 숲 유치원 개원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생태 숲 유치원은 인공폭포와 연결된 둘레물길에 아이들이 종이배를 띄우기도 하고, 생태 연못속의 물고기를 관찰하는 등의 생태체험을 하게 된다. 장미꽃 터널을 지나 숲속에 들어서면 숲속 도서관에서 선생님과 동화를 읽거나 유아전용 암벽을 이용하여 암벽 등반을 함으로
상주시 주간행사계획(2016.11.28~12.4)
구미시 주간행사계획(2016.11.28~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