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8일 고경면 단포리에 위치한 동부지역 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코로나19 재난상황을 고려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농업인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작년 11월 착공한 동부지역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사업비 38억원을 투자해 부지 4,265㎡, 연면적 1,009㎡의 규모에 관리기, 경운기, 트랙터 등 20여종 150대의 다양한 농기계를 구비하고 지난 6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농업인이 가까운 곳에서 좀 더 편리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4일 시민들의 힐링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금호강둔치 꽃밭 일원에서 꽃밭조성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작년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꽃밭 조성’ 이후 일상생활에서 꽃과 함께 산책 및 걷기 등 힐링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자 금호강둔치를 따라 약30,000㎡ 면적의 꽃밭을 만들었다. 꽃밭에는 사계장미, 유채꽃, 튤립, 수선화 등 17종 62,130여본의 꽃들이 식재되었고, 유채꽃과 튤립이 만개해 봄기운을 느끼며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유채꽃밭 사이 소나무 아래 ‘백설공주와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와인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 와인산업 선도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영천와인학교의 2020년도 교육생을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전문교육기관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영천와인학교는 2008년 개교한 이래 총 776명의 와인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현재 와인양조기초과정, 심화과정, 소믈리에과정의 3과정으로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믈리에 양성과정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의 MOU체결을 통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소믈리에 강사들의 강의를 직접 제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와인 교육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16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무가능자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폐업소상공인, 청년실업자, 취약계층, 실업자이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천시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은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0여명을 정보화추진‧공공서비스‧환경정화‧지자체역점사업
최기문 영천시장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인 10일 동부동 사전투표소(포은초등학교 1층 푸른솔 학습실)를 찾아 투표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을 최소화하고 생계 안정 및 근로 기회를 부여하고자 4월 6일부터 7월 중순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서비스정보화추진환경정화지자체역점 등 27개 사업장에 선발된 47명을 배치하고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59명을 선발해 시책일자리사업과 지역유휴공간시설활용 사업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 농기계 임대료를 50% 인하한다. 어려운 농업 여건을 반영해 지난 2월 한차례 인상된 농기계 임대료를 평균 15%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농기계 임대사업 및 순회수리 운영 조례’를 개정했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의회와 긴밀한 협조로 감면의 근거를 마련해 4월부터 농기계 임대료 인하와 동시에 50% 감면을 시행하게 됐다.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음식점을
지난 2019년 12월에 착공한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이 동절기 및 코로나19로 인해 4월부터 본격 시공((주)태왕이앤씨 외 2개사)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상수도보호구역 내에 거주하며 상수도 공급을 받지 못하였던 자양면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280여억원의 사업비 중 작년과 올해 58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금년까지 자양면 용화리, 성곡리, 용산리 일원에 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자양면 전체를 비롯한 화북면 정각리까지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들의 도시재생 사업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20년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고 영천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도시재생 사업이해도, 활동 적합성, SNS활동 여부 등을 고려해 20명을 선정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영천시 도시재생 사업현장 방문 △도시재생산업박람회 견학 △각종 세미나 참석 등 기사 취재 기회를 제공하며, 혜택으로는 △소정의 활동비와 자원봉사
영천시장 최기문입니다. 먼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확진 환자와 가족 분, 시민 여러분과 아픔을 함께 할 것입니다. 어제 (2.19) 우리시에서 3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어, 1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 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최OO(23세)는 영천 야사동에 거주하고, 망정동 큰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자로,감염경로를 질병본부 역학조사팀에서 조사 할 예정입니다. 발생경위는 2.19일 센터장이 큰 기침을 자주하고 목이 아프다고 하는 공익요원 2명이 있어 검사를 의뢰한 결과,그 중 1명(최OO)이 양
영천에서 한방문화를 주제로 지난해 3월 개관한 영천한의마을이 한해 58,000여명이 방문하는 한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천한의마을은 3대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한방문화 전시시설인 유의기념관, 사상체질 체험과 한약방으로 꾸며진 한방테마거리, 숙박시설인 한옥체험관 등과 편의시설인 한의원, 식당, 카페를 갖추고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영천한약축제 행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개관 후 가족 단위, 각종 단체,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방문해 한방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사상체질 확인, 한방족욕 체험, 한방비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10개월간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농촌에 대한 이해와 적응 및 실습교육을 통한 One-stop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는 체류형창업지원센터를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자양면 보현리)는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13동과 원룸형 22세대 3동, 교육장, 실습텃밭, 시설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입교자 텃밭 분양과 농기구 지원으로 체험위주 교육을 실시하며 입교자의 부담을 최소화 할 예정으로 제 1기 입교자를 2월 14일까지 추가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 체류형 관광객 확보에 주력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0년 야간관광상품’ 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도비 1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유산, 자연자원, 공연 등의 다양한 소재를테마로 해 밤을 즐기는 상품으로, 영천시는 2019년 별빛나이트투어에서 도비와 시비를 투입해 1,241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도 경북도의 지원으로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별을 주제로 일반·체류형·축제나이트 투어로 구성된 영천 별빛나이트투어는 4월부터 매월 2회 실시하며, 낮에
- 농업인을 위한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말산업특구, 휴양과 승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최초 공공승마장인 영천 운주산승마장에서 지역의 농업인을 위한 ‘농한기 승마아카데미’를 이번 달 2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승마아카데미는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승마라는 스포츠를 접해 볼 수 있는 기회제공 뿐만 아니라, 향후 말산업 종사자로써 말에 대한 기본 관리, 운동법 등을 포함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문강사의 특별강습을 바탕으로 매일 2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2월 3일 도입한 인천공항 직행 리무진의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첫 한 달 동안 약 200명의 승객이 인천공항 리무진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했다. 그간 영천에서 인천공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구를 경유하여 KTX나 직행버스를 타고 가야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으나, 이제 영천에서 4시간30분이면 바로 갈 수 있어 겨울방학을 이용해 해외로 나가는 학생이나 지역민에게 최고의 교통편의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용객이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공항 리무진은 1일 2회(00시25분, 06시25분) 언하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0년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생산 및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38개소에 31억원 투입해 신기술보급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신기술보급시범사업은 최근 개발된 신기술과 농업 현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범요인을 농업인에게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에는 ‘우리품종전문생산단지조성’등 25개 사업을 45개소에 시범 추진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금년도 추진하는 주요사업으로는 샤인머스켓 최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스마트팜 단지조성 및 조기출하 시설개선 등 11억7천만원, 국내육성 신품종사과 보급을
- 최기문 시장, 나부터 먼저 하는‘발품행정’가속도 보여준 한 해 -- 2020년에도 국·도비 확보, 시민체감 행정은 계속 - 2019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실현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시장과 공직자의 합심이 빛났던 한 해였다. 최기문 시장은 연초부터 부서장에게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국 ‧ 도비 등 재원확보를 요청하면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넘나들며 공직자들에게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열정적으로 동분서주하는 최 시장의 모습에 발맞추어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이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단체장의 높은 적극행정 의지와 잘 갖춰진 추진기반을 인정받아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의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단체장 추진의지와 기반구축, 우수사례 등 적극행정 추진실적이 탁월한 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친 결과, 부산광역시를 포함한 4개 광역자치단체와 경북 영천시를 포함한 13개 지방자치단체를 적극행정 선도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선도기관
- 선명한 해상도로 별 관측 가능-- 4채널의 레이저방식 디지털 프로젝터를 이용 100만개의 별을 실제 밤하늘과 비슷하게 재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지난 10월부터 시작했던 기존의 디지털 돔영상관을 새로운 하이브리드 천체투영관으로 바꾸는 공사가 마무리 되어 2020년 1월 2일부터 다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천체투영관 시스템은 4채널의 레이저방식 디지털 프로젝터를 이용해 기존의 시설과는 차원이 다른 밝기와 해상도로 다양한 디지털 영상을 투영시킬 수 있고, 100만개의 별을 실제 밤하늘과
- 금호, 하양 간 출퇴근시간 상습정체구간 해소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 금호 교대사거리에서 경산 하양 동서교차로까지 ‘국도4호선 6차로 확장공사’가 국토교통부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 6단계(`18~`22) 변경 기본계획에 최종 반영돼 국비 250억원을 확보했다. 국도 4호선 금호 교대사거리에서 하양 동서교차로까지 3.7km구간은 왕복 4차로로 출퇴근시간대 상습정체 발생 지역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일일교통량 34,620대 수준으로 6차로 확장사업이 시급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영천시는 지난 2월 금호~하양 간 국도6차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