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한국음악협회 구미지부(대표 권동출) 주관으로 「2023년 제29회 구미 음악제」를 개최한다.올해 29회째를 맞이한 구미 음악제는 지역의 클래식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으며, 지역 성악가들이 펼치는 시민 대상 무료 클래식 공연이다.공연은 제33회 전국학생음악콩쿠르 대상 수상자의 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4명의 피아노 협주로 연주되는 볼클랑 피아노 앙상블, 구미교향악단의 반주와 지역 성악가 및 마술사의 특별공연이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
▸ 상징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국립오페라단 2023년 최신 프로덕션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네 번째 메인오페라로 단순하면서도 상징적인 무대연출과 성악진의 뛰어난 역량으로 호평받았던 국립오페라단의 를 선보인다. ‣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베르디, 오페라로 태어난 4대 비극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늦게 발표된 동명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는 왕좌에 대한 욕망으로
► ‘월드 뮤직으로 감상하는 행복한 힐링 타임 ’► 10월 21일(토), 오후 4시, 모디684-문화홀에서 개최 고품격 크로스오버 공연단 「복사꽃아트컴퍼니」가 오는 7월 21일, 열네 번째 공연무대를 갖는다. 《세상의 모든 음악으로-힐링》 e가을愛 ‘월드 뮤직으로 감상하는 행복한 힐링 타임 ’ 콘셉트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개최 장소는 특별히 모디684 문화홀(구 안동역)에서 개최되기에 관람객들과 공연단이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가 특별하다..
► ‘신세계?신세계! A NEW WORLD? THE NEW WORLD!’ 주제로 시민 만나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및 포항시 일원에서 ‘2023 포항음악제’를 개최한다.지난 2021년 처음으로 문을 연 포항음악제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며 ‘신세계?신세계! A NEW WORLD? THE NEW WORLD!’를 주제로 알찬 실내악 페스티벌을 구성해 시민들을 만난다. 올해 포항음악제에는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참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구윤철)은 10월에서 11월까지 2달간‘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10월 7일 다채로운 공연의 막을 올린다.이번 페스티벌은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개 선정단체가 도내 공공 공연장에서 예술단체의 특화공연을 선보이는 지역 페스티벌이다. 오케스트라, 오페라, 연극, 한국무용,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통해 경북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에 기여할 예정이다.10월 7일(토) 벨라미치 문화예술 연구소(포항시청 대잠홀)의‘클래식으로
구미시는 오는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뮤지컬앤더넘버 ‘온스테이지’ 를 개최한다.‘온스테이지’는 최근 가장 핫한 뮤지컬 배우들이 들려주는 뮤지컬 대표곡과 무대 뒤 숨겨진 에피소드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이다. 뮤지컬 ‘레베카’,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등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뮤지컬 대표곡들을 직접 출연했던 배우들이 고품격 보이스를 선보인다.△뮤지컬계 대표 여제 ‘신영숙’ △최근 드라마‘닥터 차정숙’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민우혁’ △가요계 왕자님에서 뮤지컬계 베테랑으로 자리한 ‘이지훈’
▸ 김상균 교수, 임홍택 작가, 김슬아 대표 출연▸ 청년들에게 다양한 관점을 제시, 희망의 메시지 전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인문학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정서 함양과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공개 강연인 2023 DAC 인문학극장 ‘Youth’을 오는 10월 18일 ~ 20일(오후 7시 30분) 3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올해 대구문화예술회관 DAC 인문학극장은 ‘Youth’ 라는 주제로 청춘들이 젊음의 가치에 대해 성찰해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삶의 원동력이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9월 26일(화) 오후 7시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 ’모던민요’ 공연이 열린다.공연 ’모던민요‘는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송소희와 퓨전밴드 두번째달, 최근 국악계를 주도하고 있는 젊은 판소리 소리꾼 오단해가 의기투합하여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옛노래들을 통하여 대중들의 공감도를 높이고자 만들어진 공연이다.한국음악의 소리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선정하여 현대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하여 만든 공연으로 태평가, 군
바쁜 일상 속 지친 우리를 돌아보고 마음 한구석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줄 연극 ‘사랑해요 당신’ 공연이 오는 9월 21(목) 19:30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문경문화예술회관 30주년 특별기획공연으로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에 숨어있는 소중한 존재와 가족의 리얼한 부부 연기를 베테랑 배우들을 통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사랑하지만 항상 곁에 있다는 이유로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잊고 살아가던 평범한 부부의 이야기와 치매라는 불청객이 찾아오면서 이
한국문화테마파크 전통극 공연장에서 창작공연 뮤지컬 “안동역에서”가 9월 2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토, 일 오후 2시 상설 공연을 시작한다.「안동역에서」는 안동을 배경으로 선남선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뮤지컬로 풀어낸 공연이다.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상설 공연을 시작해 한국문화테마파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귀에 익은 멜로디와 누구나 있을 법한 추억 이야기로 5060 세대의 사랑을 받은 공연 「안동역에서」는 가수 진성의‘안동역에서’를 메인 주제로 스토리에 맞는 새로운 트로트 넘버를 작곡해 다채로움을 더했다.특히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9월 5일(화) 19:30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희망·공감·콘서트를『YB(윤도현)밴드, 홍대광』 개최한다고 밝혔다.1993년 개관 이후 서른 해를 기념, 문화의 힘으로 수해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위로하고 수해복구 종사들을 격려, 여러 상황에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YB(윤도현)밴드, 홍대광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각자의 히트곡, 문경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곡, 회복과 나눔의 메시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및 소극장공터다에서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대표 김용원) 주관으로「2023 구미아시아연극제」를 개최한다. 이번 구미아시아연극제는‘여기, 연극이 있다.’라는 주제로 5일간 펼쳐지며, 공식공연(필리핀, 일본 해외 극단 2개 팀, 국내 3개 팀)과 작은극장 기획공연(4개팀)이 진행된다.공식공연에는 30일 구미 역사 인물인 송당 박영의 삶을 들여다보는 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의 을 시작으로, 31일 극단 한울림의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이지훈이 출연하는 3 Legendary Musical Singers 공연이 오는 8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며 풍부한 가창력으로 인정받아 온 김소현, 탄탄한 실력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손준호, 안정적인 연기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뮤지컬계 스타가 된 이지훈 세 명이 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뮤지컬 주요 곡들과 배우마다 색다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관객
제9회 대구사진비엔날레(예술총감독 박상우)는 지난 7월15일(대구)과 20일(서울) 두차례 열린 특별 심포지엄을 통해 올해 비엔날레주제(다시, 사진으로!, 사진의 영원한 힘)를 관객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구, 서울의 심포지엄 강연장이 모두 만석이어서 입장하지 못한 관객이 다수 생길 정도로 올해 대구사진비엔날레 주제에 관한 대중의 관심과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대구사진비엔날레는 대중의 이러한 관심과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비엔날레의 나머지 전시와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별전, 초대전 등 다른 전시·행사
-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 사업, 국비 지원으로 티켓 가격 저렴 - 구미시는 27일부터 이틀간 3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뮤지컬 ‘빨래’를 개최한다.서울 변두리 소시민들의 고단한 일상과 따뜻한 위로를 담은 뮤지컬 ‘빨래’는 작가가 되고 싶었던 꿈과는 달리 서점 직원이 된 ‘나영’과 꿈을 좇아 한국에 왔지만, 이번 달 월급조차 밀릴 위기인 몽골 청년 ‘솔롱고’가 주 배역으로, 어느 날 우연히 바람에 날려 온 나영의 빨래를 계기로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빨
▸ 완벽한 구성의 음악과 완벽한 캐스팅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초청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서정오페라 ‘브람스...’를 7월 1일(토)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국립오페라단이 선택한 또 하나의 새 한국 오페라이 작품은 국립오페라단이 2021년 5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초연 이후 호평을 받은 화제작으로 로맨틱한 선율의 대가 브람스의 영혼을 뒤흔든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이다. 완벽한 구성의 음악과 로맨틱한 선율의 대가필연적 인
►2023. 7. 1. (토) 17:00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전석 무료►객원지휘 류명우, 소프라노 유소영, 메조소프라노 박소진, 테너 조규석, 테너 안혜찬, 바리톤 김승철, 대구시립합창단 출연►베르디, 비제의 오페라 속 아리아와 연주곡 등 갈라 콘서트로 꾸며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오는 7월 경북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발맞춰 그 첫날인 7월 1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 뉴월드 챔버오케스트라 연주와 금난새 해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20일(화) 오후 2시에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Ⅲ’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선보인다.‘금난새의 두 시 데이트Ⅲ’는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적 해설과 지휘로 뉴월드 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금난새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1세대 지휘자로서,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청중에게 친숙하게 선사하며,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구미시는 20 ~ 26일까지 藝(예)갤러리에서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 주관으로 류희국 작가의 한국화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구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희국 작가는 밤하늘에 수놓아진 별을 작품의 모티브로 하고 있다.수묵으로 표현된 깊고 진한 밤하늘과 한줄기 별똥별, 쏟아지는 별빛을 바라보는 그림 속 어린왕자와 소년·소녀의 등장으로 작가만의 동심 세계를 표현한다. ‘별빛이 내린다’의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지 위의 진한 먹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 붓끝에서 은하수
▸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8호 풀피리 예능보유자 오세철 名人의 무대▸ 궁중정재 무고무(舞鼓舞)와 학무(鶴舞) 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은자 선생의 경기민요와 경상도 민요 쾌지나칭칭나네로 무대 마무리 대구시립국악단 제209회 정기연주회 ‘전통의 향기’가 6월 8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국악단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상일의 연출 아래 전통 국악연주와 춤, 민요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