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주최하고 대구중등수학교육연구회가 운영하는 제14회 블렌디드 대구수학교육학술제가 10월 29일(토)부터 11월 5일(토)까지 8일간 ‘Powerful AMAZing Math(AI, Metaverse, AR, Zeal이 융합되어 더욱 강력한 수학)’ 라는 주제로 온라인과 대구과학고등학교에서 열렸다.대구수학교육학술제는 2009년에 수학교사들의 아름다운 나들이라는 주제로 첫 걸음을 내디딘 후 올해로 14년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비대면으로 운영되었으나 3년 만에 현장 대면행사도
▸ 스타기업 7사, Pre스타기업 13사, 스타벤처기업 5사 신규 지정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래 50년 대구경제를 밝혀나갈 스타기업 7사, Pre스타기업 13사, 스타벤처기업 5사를 신규 선정하고, 11월 7일(월)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2년 신규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도건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선정기업 대표 24명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기업 소개(영상 시청) ▲지정서 수여
대구시는 조해녕 전 대구시장과 김범일 전 대구시장을 시정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조해녕 전 시장은 총무처 장관 및 내무부 장관, 관선 대구시장을 거쳐 민선 3기 대구시정을 이끌었으며, 김범일 전 시장은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산림청장을 역임하고 민선 4·5기 대구시장을 지낸 행정의 달인들이다.대구시는 민선 8기 최초 도입하는 ‘시정특별고문’ 제도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 설계를 위한 시급하고 주요한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 디지털 전환으로의 가속화, ABB도시 대구의 현재와 미래▸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분야에서 170여 개사 기업 참가 대구시는 50년 미래번영을 책임질 ABB(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를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ABB산업 발전을 위해 디지털 전환으로의 가속화를 위한 기술의 최적화, 확장, 개척을 테마로 인공지능(AI), 빅데이
▸ 도심 시가지 실증타운 조성으로 자율주행기술 개발기업 지원 대구시는 11월 2일(수) 오후 2시 달성군 구지면에 소재한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선도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 준공식을 열고 자율주행차 연구환경 조성과 기술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정부는 ’27년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미래자동차 산업발전 전략’을 발표(’19. 10월)했고, 올해 말, 부분자율주행차(Lv3)를 상용화 출시 예정이다.이에 맞춰
▸ 화재사건 이후 3일째 되는 28일(금)에는 화재 전 평균거래실적 이상으로 물량유통 지난 25일(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대구도매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경매장과 중도매인점포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로 일시적으로 거래실적이 감소했으나, 대구시의 신속한 대체시설 확보와 유통종사자들의 노력으로 28일(금) 거래실적은 화재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대구도매시장은 우리나라 남과 북을 잇는 거점형 도매시장으로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방도매시장에서는 가장 거래규모가 큰 도매시장으로, 이번 화
▸ 신규 지방채 미발행, 재정혁신을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채무 1,408억원 상환▸ 서민・사회적약자에 대한 두터운 지원 및 미래 50년 준비를 위한 ‘8대 분야’ 중점 투자 대구시는 2023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0조 1,444억원 보다 5,975억원이 증가한 10조 7,419억원을 편성해 10월 28일(금) 시의회에 제출한다. 이번에 편성한 2023년도 예산안은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의 매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건전재정 기조에 맞춘 균형예산
▸ 미래자동차에서 UAM 등 모빌리티 전반으로 영역 확대▸ 홍준표 시장 취임 후 대구 미래산업 재배치 위해 강한 드라이브 대구의 미래산업을 모빌리티산업으로 재배치하는 청사진이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2022 DIFA*)’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 Mobility Expo 이날 개막식은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해외 정부 관계자와 SKT
▸ 지역 국회의원 정기 국회에 가시적 성과 가져오겠다고 각오 다져 홍준표 대구시장은 주요 법안 및 정부 예산안 처리 등이 본격화될 국회일정에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대구시는 10월 26일(수) 오전 8시 국회의원 회관(제3식당)에서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내년도 국비확보 및 주요 정책현안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윤재옥 의원, 김상훈 의원, 임병헌 의원, 이
▸ 시상식은 10.25.(화)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대구시는 지난달 28일 ‘제42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엄정한 공적심사를 통해 학술·예술 등 6개 부문에서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한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올해 부문별 수상자로는 학술Ⅰ(인문사회과학) 부문 이중희 영남미술학회장이 선정됐다. 이 회장은 계명대 동양화과 미술이론 교수로 재직하며 지역 미술 연구와 홍보에 큰 업적을 남겼고, 이인성 미술상 제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이인성 미술상 명칭 제안 및
▸ 기업 현장규제 발굴·소통·해결 돋보이고 혁신역량 매우 우수▸ 향후 3년간 인증 취득 및 재정 인센티브 1억원 확보 대구시는 규제 발굴·혁신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행정안전부가 규제혁신 체계구축, 중앙부처 규제발굴 및 건의, 규제개선 대표사례 등 3개 부문 15개 진단지표에 따라 매년 전국의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
< 인사요인: 3명 >대구시는 성임택 서구 부구청장의 명예퇴직에 따른 국·과장급 수시인사를 10월 24일(월)자로 단행했다. 먼저, 서구 부구청장에는 비서관, 택시물류과장, 일자리노동정책과장 등 지원부서와 사업부서의 다양한 행정경험을 갖추고 내·외부의 폭넓은 소통‧친화력을 지닌 권오상(7급공채, 56세) 행정국장이 자리를 옮겼다. 후임 행정국장에는 기획팀장, 의료관광과장, 보건의료정책과장, 시민건강국장을 거쳐 정책기획관으로 재직하면서 민선8기 시정
▸ 10월 20일(목) ~ 10월 23일(일) 4일간, 엑스코 동관 제5~6홀 전시장 대구시는 ‘음식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다’·‘브라운시티 대구’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엑스코에서 제20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1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음식산업박람회는 작년보다 식품·외식 관련 업체가 70개 사 63개 부스가 증가해 170개 사 240부스로 규모가 확대됐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관인
▸ 인공지능, 헬스케어, 데이터사이언스 분야 글로벌 220개 기업 참가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대구 액티브시니어 박람회’가 오는 10월 22일(토)부터 25일(화)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파워풀 시니어! 디지털 라이프로 즐긴다!’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데이터사이언스, 메디컬·안티에이징 분야 글로벌 기업 220개 사가 참가한다.특히 올해는 ‘2022 제론테크놀로지학회 세계대회’ 국제행사를 대구
▸ (전시) 현대・기아, 테슬라, GM 등 171개 사, 바이어 80여 명 참여▸ (포럼) UAM 세션 신설, 英 스카이포츠, 美 벨 텍스트론 참여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2022 DIFA*)’가 10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DIFA는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을 반영해 행사명을 기존의 미래자동차에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로 변경하고 전기·자율차에서부터 모터·배터리 부품, 충전기, UA
대구시는 신기술 선도도시 기반조성 및 지역혁신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기술 활용 촉진을 위해 ‘2022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를 10월 14일(금)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 건설교통신기술협회·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2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는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대구·경북 소재 발주청과 협회, 대학생 및 건설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우수한 건설·교통신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
▸ 적극행정 분야 ‘푸드마켓이 집으로, 배달천사’(대구시 희망복지과) 최우수 선정 민선8기 시정추진의 동력이 될 하반기 최고의 시정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대구시는 지난 12일(수), 시정의 확실한 변화를 견인할 시정혁신과 적극행정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시와 구·군, 전 공공기관이 참여해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는 전문가 평가단의 현장심사와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박람회가 3년 만에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현장박람회로 돌아왔다.대구시는 행정안전부, 경북도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안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2년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하고있다.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 전시와 구매·수출상담회, 각종 학술회의(컨퍼
바쁜 일정으로 단풍 여행을 떠날만한 여유가 없다면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대구 ‘추억의 가을길’에서 즐거운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무척이나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다가온 가을, 대구 지역은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까지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 자료에 따르면 팔공산의 첫 단풍은 10월 20일(목), 절정은 11월 1일(화)로 예상된다.대구시는 일상에서 비교적 쉽게 갈 수 있고 단풍이 아름다운 곳들을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다. 일부는 낙엽을 쓸지 않고 두어, 낙엽을 사
▸ 홍 시장 “지방시대 맞아 자치조직권 및 첨단산업 재배치 위한 TK신공항 건설 등” 강조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월 7일(금), 울산에서 개최된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시대 개막을 맞아 광역부단체장(행정부시장, 행정부지사)을 시·도지사 직접 천거하고 지명할 수 있는 권한과 전국 기초 부단체장 직급 상향을 포함한 자치조직권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국가 균형발전 과제로 ▶대한민국 산업재배치를 위한 중남부권 중추공항 성격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지방의 신성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