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시장, 책임있는 정론직필로 선도하는 언론 주문 ►박종운 의장, 신문사업 어려워 많은 도움 주길 당부 ‘인터넷 신문의 플렛폼’을 꿈꾸는 ‘영천타임즈’의 창간식이 지난 11일 오후 2시 박씨영천종친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간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조창호 영천시의회 부의장, 이춘우 도의원 및 시의원, 정연화 문화원장, 조동희 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 하윤호 라이온스 부총재, 관련 축하인사,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기 편집국장은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 포도의 대도시 소비 촉진을 위해 13일까지 울산농협유통센터에서 영천포도축제 한마당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영천포도축제 한마당 행사는 영천의 대표 포도인 머루포도와 샤인머스켓 포도를 대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함으로써 영천포도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판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영천시농협연합사업단, 영천농협, 영천시가 함께 했다. 특히, 지난 8일 행사에는 영천농협장, 영천농협이사 및 감사가 참여했으며, 농협중앙회영천시지부장과 영천농협연합사업단,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영천포도아가씨와 함께 영천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4차산업의 핵심인 퓨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도약한다. 10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김상호 대구대학교 총장, 이승훈 퓨처모빌리티랩스 대표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FUTURE MOBILITY R&D CITY) 조성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되는퓨처 모빌리티 R&D 시티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경험의 연구개발, 테스트베드, 테마파크가 융합된 세계 최초의 퓨처 모빌리티 테마의 통합 플랫폼으로 총사업비 1,000억원의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일 고경면 청정리 일원에서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영천전투호국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 후 국립영천호국원의 제7회 나라사랑 호국음악회도 열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낙동강 호국평화벨트(칠곡-영천-영덕) 사업의 일환으로 전후세대에게 호국안보의식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13년부터 19년까지 총사업비 137억원을 투입해 주 전시관과 야외전시시설로 조성했다. 전시관은 1,2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1전시관은 영천전투를 재현하는 공간이며 2전시관은 영천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영천지사(지사장 김경수)와 영천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홍보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영천지사 전 직원의 홍보대사 결의 다짐과 대민 측량업무 수행을 위한 차량 6대를 이용 영천인구 유입을 위한 차량 홍보용 스티커 부착, 측량업무 종료 시 영천시 전입ㆍ출산 지원시책 안내서 교부 등 인구 11만 달성에 노력을 다하고는 있는 영천지사를 홍보기관으로 지정했다. 영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11만 인구 달성에 연간 3,400여건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0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임고면 효지구와 자양면 보현지구 2개소가 선정되어 국·도비 28억원을 확보했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주산지 중 집단화된 지구로 개소당 사업규모 30ha이상, 사업범위는 반경 3km이내, 사업시행주체에 5년 이상 생산량의 80%이상 출하약정을 해야 하는 조건을 갖추어야 하며, 2년에 걸쳐 용수원 개발, 경작로 정비, 과원경지정리 등 과수생산기반 구축을 통해 고품질 생산 및 생산비 절감 등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을 육성한다. 20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0일 제69주년 6.25전쟁 영천대첩 기념행사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 한동수 영천대첩참전전우회장, 함희성 제8기계화보병사단장, 전우헌 경북도경제부지사, 박종운 영천시의회의장, 도의원과 시의원, 보훈단체장과 내빈, 참전전우 및 참전부대 군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경과보고, 헌시낭독, 환영사,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천대첩은 6·25전쟁 중 대한민국의 운명을 건 최후의 보루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영천지역에서 제8기계화보병사단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한약축제, 과일축제, 와인페스타, 문화예술제 4가지 축제를 개최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제17회 영천한약축제는 작년에 이어 영천한의마을에서 열려 한방도시 영천만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한방경연, 도전! 한방 골든벨 등 다양한 한방관련 프로그램과 한방건강힐링 체험관, 약초 및 농․특산품 특판관 등 총9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등 가을 곡식처럼 알찬 축제를 준비했다. 특히, 한방건강힐링 체험관에서는 한방명의 진료, 사상체질 체험, 한방족욕 등
영천다도회(회장 신말자)는 27일 조양각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박종운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을 위한 찻자리’ 행사를 가졌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찻자리는 영천의 3선현인 포은 정몽주 선생, 최무선 장군, 노계 박인로 선생에 대한 헌다례를 시작으로 17자리의 찻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헌다례는 헌향, 헌화, 헌다로 구성된 우리 전통 문화가 고스란히 베어있는 아름다운 의식으로 선현에 대한 공경의 마음이 잘 드러났다. 시민을 위한 17자리의 찻자리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대구경북본부장 김진광)와 경부고속도로 금호대창(가칭) 『하이패스IC 설치 ․운영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 대창면 병암리 일원(경부선 부산기점 103Km)에 경부고속도로 금호대창(가칭)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 설치․운영사업과 관련해 영천시와 한국도로공사 간의 사업시행에 필요한 업무 및 비용부담, 사업기간, 사업시행 등의 제반 규정을 담고 있다. 시는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속도로 연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46회 영천문화예술제를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금년 문화예술제는 ‘문화의 빛, 예술로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천년의 역사 혼이 살아 숨 쉬는 예향의 도시 영천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천문화예술제 주요 행사로는 주제관을 운영해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그림, 문인, 사진, 서예 등 예술단체들의 종합 작품 245점을 전시하며, 공예, 다도, 한복입기 체험, 영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27일 영천가을축제 개최와 함께 영천전통문화체험관을 임시 개관한다. 영천시 운동장로 54 일원에 위치한 영천전통문화체험관은 영천의 전통문화 계승과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국비와 도․시비 등 총 20여억원으로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형태의 2층 건물로 건립되었다. 지난 5월 전시실 조성사업이 완료된 전통문화체험관은 1층과 계단부에는 별의도시 영천의 과거 천문지리 지도와 영천의 변화과정을 읽을 수 있는 역사연표 공간을, 2층 내부에는 다양한 의복체험을 할 수 있는 포목점, 영천의
‘영천에 없는 한약재는 대한민국에도 없다!’ 우리나라 한약재 유통량의 30%가 거래되고 있고, 전국 한방산업의 메카로 널리 알려진 한방특구도시 영천에서 제17회 영천한약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영천한의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한약을 통해 건강과 힐링을 담는다는 의미로 ‘행복한 가을힐링! 영천 한약에 빠져보다!’라는 주제를 정하고 한약의 건강함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한의마을 한방테마거리에 조성된 사상체질관은 자가 진찰을 통해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고, 내 몸에 맞는 한약재, 한방음식 레시피 등을 소개하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0월 19일 시민회관 개관 30주년 기념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팝, 소울 가수 인순이와 함께하는 콘서트 ‘꿈’을 개최한다. 시민회관은 1989년 10월 12일 개관해 30년간 영천지역의 유일한 문화공간으로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성장해온 공연장이다.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전면 리모델링과 객석 증축을 거쳐 현재의 791석의 전문공연장으로 재탄생했다.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해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노력해온 시민회관의 개관 3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계의 거장 방성호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파주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되어 위기경보가 최고수준인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긴급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가축방역대책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선제적 차단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축방역심의회는 축협, 수의사, 생산자 단체 등이 참석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 대책 및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없는 청정농장 사수 결의를 다졌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돼지에서 발생하는 바이러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인 ‘황성옛터’의 노랫말을 작곡한 왕평 이응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24회 왕평가요제’의 예선 참가 신청이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왕평가요제는 일제강점기 항일노래 제1호로 기록된 ‘황성옛터’ 등 수많은 노랫말과 극작, 연극, 영화 등의 예술활동으로 일제강점기 국민들의 설움을 달래주었던 영천출신의 왕평선생을 기리고, 향토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영천시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24돌을 맞고 있는 ‘제24회왕평가요제’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영천지회에서 주최하고 TBC에서 주관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시민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농촌탐방 귀농투어’를 9월에서 10월에 걸쳐 운영한다. 1기는 9월 27일~28일, 2기는 10월 7일~8일 두 차례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농촌생활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귀농정책과 환경, 농촌생활에 대한 정보 등을 투어의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농장체험, 역사유적 탐방을
최기문 영천시장과 간부공무원은 지난 9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 등을 방문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문했다. 이날 나자렛집 등 22개소 사회복지시설 955명 시설이용자에게 과일과 송편 등 위문품을 지원했다. 최시장은 노숙인 복지시설인 ‘나자렛집’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생활관의 입소자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또한 3사관학교를 방문해 과일을 전달하고 조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장병들도 격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일선 사회복지현장에서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019년 상반기 고용률 67.3%로 민선7기 출범 이래 2년 연속으로 전국 시부 3위, 경북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했다. 통계층이 최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영천시의 고용률은 67.3%로 전년 상반기 66.1% 대비 1.2% 상승했고 실업률은 2.5%로 작년 상반기 1.6% 대비 0.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작년 하반기 고용률 67.6%, 실업률 1.4%와 비교해 보면 고용률이 0.3% 소폭 감소, 실업률이 1.1% 상승했으나 청년층(15-29세) 고용률의
지난 3일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영천체육관에서 ‘함께하는 양성평등! 더 행복한 영천’이라는 주제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이만희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여성계 대표, 여성단체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양성평등다짐 및 여성한마음대회’를 가졌다. 1부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기 입장, 양성평등향상 유공자 및 여성단체 활성화유공 모범단체에 대한 시상, 인구 늘리기 실천 결의문 및 양성평등실천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2부 행사인 여성한마음대회는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