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17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12일 오후3시, 전남광양경기장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라운드에서 상주상무는 전남을 상대로 3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상주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특이한 점은 지난 개막전과 확연히 다른 라인업이었다. 더블스쿼드를 구축하겠다는 김태완 감독의 말에 따라 이번 경기에서 신병 선수인 김태환-주민규-김호남이 공격라인을 구성했다. 중앙에는 유준수-황순민-조지훈이, 수비진에는 이웅희-정준연-윤영선-김성주가 나섰다. 전반
시민구단인 대구FC(구단주 권영진시장)는 3월 11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는 축구다!’ 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걸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2017 K리그 대구FC 홈개막전을 가진다. 홈개막전에는 구단주인 권영진 대구시장과 류규하 시의회 의장, 우동기 시 교육감, 진영환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후원사와 축구협회, 엔젤클럽 및 D멤버십 회원, 서포터즈와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 등 3만여명이 모여 한 목소리로 대구FC의 승리를 응원할 계획이다. 대구FC는 시민들과 함께 클래식 승격을 자축하고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복합테마공간인 ‘상상파크’를 3월 4일 개막전에 개장한다. 그간 노후된 경기장으로 인해 팬들을 위한 공간이 제대로 구축되지 못했던 점을 반영하여 지난 2년 전부터 구상해온 복합테마공간이 장외에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마련된 이곳에서는 구단의 우승 트로피와 역대 유니폼, 매치볼 등이 전시된 역사관과 더불어 구단의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팬샵, 충성마트인 매점이 이용 가능하다. 휴식이 가능한 2층 테라스와 더불어 메인 공간 옆 티켓박스와 스폰서 부스, 팬 데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LUPO FINTA(대표이사 신부동)와 손 잡았다. 지난 23일(목) 오전 10시, 이정백 구단주를 비롯한 신부동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상주시청에 모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LUPO FINTA는 2년간 6억의 공식용품후원을 통해 상주상무와 함께 한다. LUPO FINTA는 브라질에서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1987년 출시한 브랜드로 국내에서 2007년부터 독점계약을 하여 국내산 원단으로 국내생산을 하고 있다. 이번 상주상무의 유니폼 ‘REAL SOLDIER’ 시즌3 역시 LUPO FINT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4일 오후2시 2017년도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1호로 구매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들은 시즌권 오픈 당일 오전부터 사무국을 방문해 1호로 권종 각각의 시즌권을 구매했다. 일반 시즌권을 1호 구매한 고영승 씨는 “지난해 상위 스플릿 진출 이후 바로 17년 시즌권 구매를 계획했다.”고 전했으며, 기념품으로 고급무릎담요가 증정되었다. 프리미어 시즌권을 1호 구매한 김태영 씨는 “프리미어는 나만의 좌석을 가질 수 있다는 점과 중앙 현관을 전용게이트로 활용하는 특별한 대우를 받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17시즌을 함께 만들어갈 팸 3기를 모집한다. 축구와 상주상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축구 덕후’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패밀리의 약자인 ‘팸’은 가족 같은 관계를 추구하는 대외활동이며, 상주상무의 홍보 및 마케팅 등을 함께하며 성장하는 홍보대사이다. 지난 해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한 뒤 올 시즌 3기를 모집한다. 분야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컨텐츠팀과 홈경기 운영을 배울 수 있는 경기운영팀으로 나눠 활동하게 되며, 홈경기 및 마케팅·컨텐츠를 함께 기획하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실행까지 하게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U-18 용운고에 김호영 감독을 선임했다. 김호영 감독은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한 뒤, 브라질 오스카 축구학교에서 감독으로 지도자의 첫 발을 내딛었다. 중국 남양 국제 축구학교에서 코치를 역임하며 국제 감각을 익혔고, 국내에서는 경찰청 -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 성남FC 코치로 경험을 쌓았다. 이번 유소년 지도자 채용에서 글로벌한 감각을 바탕으로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그간 쌓은 노하우를 통해 상주상무 유소년 시스템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을 미칠 것으로
12월 4일 안동시 길안활공장에서 경북패러글라이딩협회장배(회장 김태명) 대회가 8개 시.군 선수 및 가족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 종목별 산하단체로서 처음 열리는 대회라 의미가 깊다. 경북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하며 이번대회는 경상북도의 안동시협회를 비롯 포항시협회,구미시협회,상주시협회,김천시협회,경주시협회가 참가하고 특히 대구패러글라이딩협회와 울산패러글라이딩협회도 우정참가하여 본 대회를 빛내주기도 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동시 길안면 조정묵 면장은 길안활공장 진입
- 조진호 감독 새로운 도전 위해 부산아이파크로 거취 옮겨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17시즌 이끌 감독으로 김태완 수석코치를 임명했다. 올 한해 함께한 조진호 감독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부산아이파크로 거취를 옮김에 따른 결정이다. 김태완 감독은 2002년 광주상무를 시작으로 15년간 상무에서 활동하며 누구보다 상주시와 구단, 국군체육부대 간의 운영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선수와 소통능력이 뛰어난 점을 구단은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김태완 감독과 상주상무는 2017시즌 도전의 첫 발을 내딛는다.
상주시(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제22회 추계 전국승마대회가 11. 2(수) ~ 11. 5(토)까지 4일간 개최된다.본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며, 마필 300여두, 선수 및 관계자 700여명이 참가한다. 11월 2일 ~ 11월 4일까지(3일간) 마장마술, 복합마술경기, 11월 2일 ~ 11월 5일까지(4일간) 장애물, 복합마술, 장애물 유소년 경기가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추계전국승마대회로 시즌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전․현역 국가대표, 엘리
- 첫 홈경기 울산에게 2-0 승리 거둔 상주, 다시‘호랑이 사냥꾼’변신 - 스플릿 라운드 그룹A에서 1무 1패를 기록 중인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10월 30일 오후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개최한다. 상대는 올 시즌 개막전에 만났던 울산현대다. 개막전 당시 울산에게 2-0 승리로 승점 3점을 쌓으며, 정규리그 34R를 치른 끝에 창단 최초 상위스플릿 진출을 확정지은 상주상무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로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하여 관중들을 맞이한다. 우선 입장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10월 16일(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그룹A 첫 경기를 펼친다. 이번 상대는 상주와 마찬가지로 첫 그룹A의 무대를 밟은 전남이다. 역사적인 첫 경기를 앞두고 상주상무의 각오가 남다르다. 지난 정규리그 33R에서 전북에게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스플릿 그룹A행 열차의 마지막 티켓을 확보한 상주는 그룹A 팀들 중 단연 눈에 띈다. 리그 3위내에 진입해도 규정에 따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확보할 수 없음에도 내놓은 목표는 3위다. 팀 창단 이래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7일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 이하 ‘상벌위’)를 열고 상주상무 프로축구단(이하 상주) 및 김성환 선수(울산), 이흥실 감독, 손정현 선수(이상 안산)에 징계를 결정했다. 상주 구단은 홈경기 준비 미비로 인한 경기 미개최로 K리그 경기규정 제1조를 위반, 제재금 500만원이 부과되었다. (K리그 경기규정 제1조 경기장의 유지 : K리그 클럽은 안전하고 쾌적한 상태에서 홈경기를 실시할 수 있도록 경기장을 유지, 관리할 책임이 있다.) 상주는 지난 9월 17일 예정이던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상 !
대구시는 씨름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로 시민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지역 최대 씨름축제인『2016 대구광역시 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9월 26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시민체육관 특설씨름장에서 대구광역시 씨름협회(회장 신동환) 주관으로 많은 시민들과 내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한다. 씨름은 우리 조상들의 삶과 함께 성장해온 민족 고유의 전통스포츠로, 한민족 오천년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하고, 서민들의 애환과 삶을 표현하면서 성장해 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8개 구․군을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인재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해 U-12, U-15팀의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초등부는 전국의 초등학생 3학년에서 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중등부는 전국 초등학생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공개테스트는 상주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기존 유소년 팀의 훈련시간에 맞춰 진행된다. 테스트는 개별 몸풀기 운동 이후 순발력, 지구력, 드리블 등 기본기와 기초체력 테스트를 실시하며, 자체 게임을 통해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9월 19일(월)부터 30일(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구미스포츠토토(구단주 손준철) 여자축구단이 2011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9. 19일 펼쳐진 구미 마지막 홈경기에서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화천국민체육진흥공단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시작한지 8분 만에 최소미 선수가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압도해 나갔으며 32분 윤다경, 45분 이소담 선수가 각각 1골씩 추가해 최종 3대 1의 스코어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정규리그 3
상주시(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광복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국승마대회가 9월 21일부터 8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며, 마필 320여두, 선수 및 관계자 700여명이 참가한다. 9월 21 ~ 24일까지(4일간) 마장마술, 복합마술 및 국내승용마경기, 9월 28일 ~ 10월 1까지(4일간) 장애물, 복합마술, 유소년 및 국내승용마 경기가 개최되며,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 광복70주년을 기념하는 이
제64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9월30일(금) 오전에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상주시와 상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4개 읍면동 주민과 선수, 출향인, 체육계 관계자,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천봉산 성황당에서 칠선녀가 채화한 성화가 최종 봉송주자에 의해 봉송돼 점화됨으로써 대회의 막이 오른다.대회는 육상, 열차경기, 씨름, 마라톤 등이 펼쳐지며, 다양한 식전행사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시민체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상주시체육회와 통합된 체전으로 기념해 다양한 볼거리와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순수 아마추어 초등학생들을 위한 전국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2016 상주상무 STAR컵 유소년 사커 페스티벌’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상주시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상주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유소년 축구대회의 연장선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된 전국 축구대회이다. 유소년들의 건전한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전국적인 학생들 간의 교류 등 특별한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축구협회 등록 선수를 제외한 전국 순수 아마추어 유소년 10세~11세(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 U-18 용운고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6 베이징 Great Wall Cup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베이징시 축구협회의 주최로 한국, 중국, 일본, 스페인 총 4개국의 8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한국팀 대표로 참여한 상주 용운고는 A조에 속해 예선을 치렀다. 중국 베이징시대표팀에게 3-0 승리를 거둔 뒤, 스페인 우에스카 SD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지막 예선 경기에서는 일본 구마모토현 대표팀에게 7-2 대승을 거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