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과 문화의 도시 안동을 대내외에 홍보 - ‘호반의 도시’ 안동에서 단풍으로 물든 수려한 낙동강 경치를 즐기며 걷는‘2023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1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낙동강둔치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걷기대회를 통해 시·도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물의 도시 안동의 다양한 물 콘텐츠 홍보와 함께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낙동강 힐링로드 챌린지 투어, 반려견과 함께 낙동강 걷기,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 청소년 콘테스트, 힐링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으로 안동시와 예천군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3년 도청신도시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11. 8.(수) 19:00 경북도청 동락관이번 음악회는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사업의 하나로, 도청신도시의 조기 활성화와 양 시·군의 상생 화합이라는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신도시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오희 MC의 진행과 초청가수 지원이·조관우·홍진영의 화려한 무대
► 4개 분야 전국단위 창업경진대회 심사·시상 ► 방송인 노홍철, 스타트업 성공 경험 통한 기조강연 펼쳐 ►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와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장 임은정 대표의 창업특강 ► SK바이오사이언스·SK플라즈마 등 21개 기업 취업박람회 운영 ‘안동에서 기업가가 되자!’라는 의미의 경북 최초 스타트업 중심 창업축제 BETA 페스티벌(Be an Entrepreneur aT Andong)이 1일 14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안동시가 주최하고 국립안동대학교
안동시가 31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바이오산업 메카 안동의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기업설명회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주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가운데, 신규 국가산업단지 7개 후보지 지자체 및 5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별 지원전략, 입지 장점 등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특히, 인간 생명과 존엄을 중시해온 인문 본향의 안동이 현대에 이르러 바이오생명 산업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하며 큰 이목을 이끌었다.이날 안동시는 ‘바이오백신 산업의 메카, 안동’이라는
► ‘인간다움, 우리는 누구인가’ ► 제10대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 기조강연 ► K-컬쳐, 인공지능(AI) 등 모든 세대 아우르는 다양한 세션 마련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인간다움, 우리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통령 축하 메시지와 함께 국내·외 석학과 문화예술 및 과학 등 다방면의 전문가, 학생,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오세훈 시장“인문가치포럼이 글로벌 인문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기대” ►권기창 시장“인류보편적 인문가치와 방향성 정립하는 국제포럼으로 나아갈 것”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안동시는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첫날인 27일, 개막식에 앞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명예 홍보대사로 맞이했다. 앞으로, 오세훈 시장은 안동시와 함께 인문적 성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인문가치포럼’의 국내외 홍보와 확장에 함께 힘써나갈 계
안동시 남후면행정복지센터는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코스모스 꽃단지와 꽃길을 조성했다.2023년 특수시책인 ‘쉼과 낭만’이 있는 미천·낙동강변 환경가꾸기 사업으로 추진되어 암산유원지로 유명한 광음리에 1만㎡ 규모의 꽃단지와 함께 남후면 개곡-검암리 뚝방길에 2km에 이르는 꽃길을 조성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었다. 현재 절정을 맞이한 꽃단지는 다양한 색의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주말에는 가족‧연인 단위 나들이객, 사진·자전거 동호인들이 휴일을 즐기며 코스모
고아웃코리아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문화축제인 「제16회 고아웃캠프」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강변공원(안동경찰서 뒤편 ~ 영가대교 하단)에서 개최됐다. 1,500동 규모의 캠핑존이 매진되며 가족·연인·캠핑 마니아 등 약 1만여 명이 호반의 도시 안동을 찾아 수려한 낙동 강변을 배경으로 텐트촌을 차렸다. 올빼미존과 패밀리존으로 나눠 배치하고 ▲토크콘서트, ▲BBQ전야제, 열기구·스트라이더·카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기리보이, 팔로알토, 양다일,
► 국제적인 홍보 효과와 함께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위상 제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이 10월 12일(현지시간)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들썩였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은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재단 행사주최 측의 공식 초청을 받아 12일 개막한 「제50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K-신명을 미국 본토에 선보였다.이번 축제는 미주 한인사회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한국 축제로 ‘새로운 50년을 향한
► ‘월드 뮤직으로 감상하는 행복한 힐링 타임 ’► 10월 21일(토), 오후 4시, 모디684-문화홀에서 개최 고품격 크로스오버 공연단 「복사꽃아트컴퍼니」가 오는 7월 21일, 열네 번째 공연무대를 갖는다. 《세상의 모든 음악으로-힐링》 e가을愛 ‘월드 뮤직으로 감상하는 행복한 힐링 타임 ’ 콘셉트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개최 장소는 특별히 모디684 문화홀(구 안동역)에서 개최되기에 관람객들과 공연단이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가 특별하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부시장 일원에서‘안동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안동 간고등어 콘텐츠를 활용한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안동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가 올해 더 커진 규모로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바다가 없는 안동이 간고등어로 쌓아온 전국적인 명성을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축제 첫날인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전야제는 서부시장 가요제 예심을 비롯한 초대 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 원도심 일원에 각종 이벤트와 음식 축제로 식도락 여행 제격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 한눈에 관람 ► 유네스코 3관왕으로 빚어낸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관광명소 화려한 탈과 탈춤으로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전국의 가을 나들이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탈을 깎는 허도령 이야기에 눈시울을 적시는 어린이부터 탈춤공연에 배꼽을 잡는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를 배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가족 관광객들이 찾는 매력적인 축제장으로 입소문 났다.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 안동시지부에서 기획한 세 번째 기획공연이 오는 10월 15일 경북문화재단과 경상북도 후원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된다.지난해 2022년 창립 공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 안동시지부는 안동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설립된 유일한 전통춤 전문예술법인이다. 타 장르의 공연에 비해서 전통춤문화 환경이 열악한 안동에서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 안동시 지부의 발족은 전통춤을 제대로 정립 발전시키고 안동시민들의 전통춤 문화 향유권 확대에 이바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함께 열려 풍성함 더해 안동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중앙시장길 일원(태평양 약국~경북농약사)에서 ‘중앙신시장 소·소·문 축제’를 개최한다.소·소·문은 소주·소고기·문어를 뜻하는 말로, 안동 전통주와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중앙신시장 활성화를 위해 탈춤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7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을 비롯한 초청 가수 공연, 신시장 라디오, 신시장 경매, 신시장 영수증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50만 안동인의 염원을 담은 ‘국립 의과대학 설립’ 퍼포먼스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지난 3일 구 안동역 특설무대에서‘시 승격 60주년 기념 안동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안동의 날은 50만 안동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10월 3일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21회 안동의 날은 1963년 1월 1일 안동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60년을 기억하고 미래 100년을 기약하는 행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안동MBC 어린이합창단과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출연한 안동 K-POP 콘서트에 전국 7천여 청소년 팬들이 모여 뜨거운 함성을 외쳤다.안동시와 경상북도는 10월 3일 안동 탈춤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Dive in Andong’을 슬로건으로‘2023 안동 K-POP 콘서트’를 개최했다. STAYC, BewhY, 8TURN, ATBO, 우디, 리듬파워 등 총 6팀의 화려한 무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탈춤 공원 전역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 수천여 명의 청소년들은 아이돌 스타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
►20세기 생활상 기록한 개인 소장 기록물 110점 전시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이 실시한 2023 옛 사진 공모전 “화양연화”의 수상작 전시회를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 웅부공원은 안동 구도심에 위치하는 대표적인 공원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옛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옛 사진은 수상작품집으로 발간해 행사일에 배부된다. 옛 사진 공모
지난 9월30일 열린 하회선유줄불이에 3만5천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렸다. SBS 드라마 ‘악귀’의 흥행에 힘입어 세계유일의 전통 낙화놀이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입소문 나면서 이날 하회마을 만송정에는 발디딜 틈 없이 빼곡히 자리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만송정 인근 모래사장과 주차장, 강건너 화천서원 일대까지 수만 명의 인파가 장사진을 연출했다. 이날 7시 반경 동쪽 하늘에서 달이 뜨는 동시에 만송정부터 타올라 가기 시작한 줄불이 부용대
► 3일 스테이시, 비와이, 우디 등이 출연하는 K-POP 공연 예정► 하회마을·병산서원·봉정사·도산서원, 추석 9월 29일 무료 개방► 9월 30일 하회선유줄불놀이 개최, 매일 하회별신굿탈놀이 볼 수 있어► 연휴 내내 도산서원 야간 개장, 호젓한 야간의 서원 정취 물씬 올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하고 알찬 관광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펼쳐진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을 비롯해 한국문화테마파크 산성마을의 추석 행사, 하회선
► 인문, 문화, 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사업 발굴·추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3일 실크로드 출발지 중국 시안시(시장 예니우핑)와‘인문·문화·관광 분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식은 지난 20일부터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중국 시안(西安)시를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그란멜리아호텔에서 열린 실크로드 경제벨트 원탁회의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 개막식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MOU 체결을 통해 안동시와 시안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