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22일 영덕문화체육센터 1층 회의실에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개발음식 시식회를 이희진 영덕군수, 황재철 도의원, 김은희 군의원, 특산물 식당 대표, 축제·관광관계자 등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시식회의 음식은 영덕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황금은어, 송이, 복숭아, 대게, 물가자미등을 활용하여 ‘바삭한 은어칼국수’, ‘영덕송이갈비덮밥’, ‘영덕송이차돌박이국수’, ‘영덕맑은해물탕’, ‘영덕복숭아빵’ 5종의 메뉴를 개발했으며 이 요리는 이케이푸드(대표 에드워드권)에서 개발했다. 바삭한 은어칼국수는 백합등
영덕군(이희진 군수)은 22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12월 개통에 대비한 즉각대응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 TF팀 운영으로 고속도로 개통 전까지 '영덕의 힘은 사람'이라는 군민의식 선진화 운동을 비롯해 충청․서해안권 방송홍보, Winter 이벤트, 홍보부스와 특산물 판매장 운영, 교통 표지판 정비, 환경정비 등 30개 사업을 즉각 추진해 지역 방문객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깨끗한 첫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7년간의 대역사가 마무리되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는 1
영덕군은 지난 18일(금)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시키고자 ‘2017년 대게축제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아카데미 & 포럼을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재철 경상북도 의원을 비롯해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와 강구항 영덕대게상가연합회, 그리고 영덕군의 지역축제담당부서 직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아카데미에서는 상지영서대학교 전영철 교수의 ‘도시재생과 장소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영덕대게축제를 통해 강구항, 대게거리, 시가
영덕군은 18일 서울 도심의 송파구 풍납동 토성농협지점에서 영덕에서 생산한 절임배추와 사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동서4축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잠재적 관광객이자 소비자인 서울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영덕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영덕군의 관광, 축제 행사도 함께 홍보했다. 영덕군 자매결연지인 송파구청과 2015년 9월 군과 MOU를 체결한 서울 강동농협이 행사를 도왔다. 특히 이희진 영덕군수가 현장에서 1일 판매원으로 봉사해 화제가 되었으며 달산면장, 강구농
영덕군(이희진 군수)은 지난 15일(화)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결위원 면담 등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희진 군수는 예결특위 소위원회 증액심사가 시작되는 16일 예결특위 소위 위원들을 만나 영덕지역 주요 국비사업에 대해 201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올 연말 상주~영덕고속도로 개통 및 2017년 동해선(포항~영덕)철도가 개통 예정을 맞아 영덕군은 광역교통망 시대에 대비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되어야 할 강구대교 건설 (452억원), 죽장~달산 국지도 신설(436억원), 산림버섯테크노파크(1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5일(화)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 영남지부와 농어촌아동지원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지난 10월 말 세이브더칠드런 공모사업(공립형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놀이터 설치) 심사에 최종 선정에 따른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이다. 농어촌아동지원사업은 농어촌 아동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보호받으면서 놀 수 있는 자연친화형 아동전용공간과 어린이놀이터를 마련하는 계획으로, 영덕군은 공립형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놀이터 신축을 위한 군 소유 부지를 제공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역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10일(목) 오후 3시 공사가 한창인 영덕 IC 톨게이트를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막바지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6년 12월 23일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깨끗한 지역이미지 제고 및 관광객 맞이 분위기 조성을 위한 TF팀 구성․운영으로 광역교통망 시대에 대비토록 한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1월 13일‘제2회 마린피아 울진 전국바다낚시대회’를 북면 나곡 바다낚시 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이 주최, 울진군 낚시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울진다이빙리조트연합회에서 후원하여 전국 150여명의 낚시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겨울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보기위해 전국 각지의 강태공들이 10월중순경에 신청을 마감했다. 개인전 찌낚시 경기방식으로 나곡 바다 낚시공원, 방파제, 갯바위에서 낚은 25cm이상 크기의 감성돔 중 1마리를 전장 계측해 시상한다. 참가자들
뉴질랜드에서 포딩회사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피아이케이(대표이사 여승호)가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 (재)영교위)에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피아이케이는 한해 매출액이 50억원정도에 이르는 글로벌 포딩회사로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에 진출중이며 내년에는 피지까지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부모님이 현재 영덕에 거주중이시고 1년에 두 번 한국 출장 시에 꼭 영덕을 방문할 정도로 효성과 고향 사랑이 깊은 여승호 대표는 “영덕군으로부터 받은 커다란 사
지난 49일간(9월 18일~11월 5일) 영덕군(군수 이희진) 경제의 한축을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효자노릇을 한 산송이가 후년을 기약하며 긴 동면에 들어갔다. 기록적인 여름 폭염탓에 올해 송이생산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최고의 생산량을 기록했던 2010년도에 버금가는 289톤(추정량) 이라는 엄청난 물량을 쏟아내면서 영덕이 전국 최대 송이생산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예년에 비해 다소 늦은 9월 18일에야 첫 선을 보인 ‘하늘이 내린 영덕송이’는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이희진 영덕군수와 기관 단체장들은 신규원전예정지네 관한 기자회견을 했다.군민의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으로 국민 모두가 놀랐고, 아직도 여진이 있는 가운데 신규원전 예정지인 우리 군민들의 불안감은 극도로 높아졌습니다.그동안 활성단층이 아니고, 안전하다고 했던 우리지역이 왜 흔들렸고, 모두 밖으로 뛰쳐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그때 한수원은 무슨 근거로 그렇게 안전하다고 주장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경제적인 이유로 불안함을 감수하고 신청한 2010년 당시의 상황과는 너무나 다르게 변해 버렸습니다.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우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일(수) 오전 10시 30분 영해 예주고을에서 『찾아가는 마을행복학교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 활성화와 이를 통한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말까지 6개월간 성황리에 진행된 ‘2016 영해면행복학습센터 지정 운영사업’의 을 이희진 영덕군수, 손달희 군의회 부의장, 김성호 군의원, 남선진 영해면장, 영덕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수강생, 지역주민 등이 100여명이 참석했다.‘행복학습센터 지정 운영사업’은 인생 100세 시대
영덕군(이희진 군수)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주민 40명이 공약조정심의 주민배심원제를 도입․운영해, 13개 분야의 공약사업을 재정비 했다고 밝혔다. 경북 군 단위 지자체중 최초이고, 도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공약조정 주민배심원제는 지금까지 평균 이행률 58%를 보이는 있는 전체 63건 공약사업의 이행도를 군민에게 면밀히 알리고, 주민여론과 각종 여건변화를 감안해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의견을 직접 물어, 현실에 맞게 정비한다는 취지다. 시행의 투명성을 위해, 공약이행 감시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체를 주관하면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종목별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제44회 군민체육대회를 오는 11월5일(토) 울진군 체육의 요람인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는 사전경기 2종목, 본 경기 10종목, 내빈경기 1종목으로 10개 읍․면 5,000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여한다. 군은 이번 체육대회가 “희망의 평생건강도시! 함께하는 울진군민!!”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민체전을 통한 체력 향상으로 승부 보다는 서로 격려하고, 함께하는 우정과 사랑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전 9시 화려한
영덕군은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3대 수산종합전문 박람회인 ‘2016 부산국제수산무역EXPO’에 참가했다. 군 홍보관을 운영하여 대도시 소비자 및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활동을 펼쳤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BEXCO, 한국수산무역협회, KOTRA,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20개국 394개사가 참가해 929개 부스(2만2천90㎡)를 열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영덕군에서도 영덕북부수협(조합장 김성용), 영덕대게정보화
영덕군(이희진 군수)에서는 11월 10일(목요일) 저녁 7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가을 그리고 강과 바다로 흐르는 영덕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제1회 영덕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영덕합창 페스티벌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덕군여성합창단과 죠이풀(joyful)어린이합창단, 영덕군무지개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가진다.품격 높은 합창 페스티벌을 위해 뮤지컬뿐만 아니라 오페라, 영화, 연극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남성그룹으로 이루어진 “더 그루브”와 2016년 결성된 4명
영덕군의 대진~고래불해변 명품 경관이 행정자치부가 주관 국내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됐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은 행정자치부가 한국의 자전거 라이딩 명소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자전거길 주변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자전거 여행을 독려하기 위하여 선정했다. 대진~고래불해변 자전거길은 고래가 하얀 물줄기를 뿜는 명사 20리해변으로 “긴 백사장”,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닷물”, “울창한 송림이 만들어주는 그늘“로 가족피서지로 유명한 영덕의 관광 명소이며, 특히, 동해바다를 보면서 라이딩
가을마다 단풍객으로 넘치는 주왕산에 영덕군에서 시작하는 새 탐방로가 열린다. 오는 22일 대중에게 공개하는 구간은 달산면 용전리를 출발점으로 갓바위를 거쳐 가메봉까지 6.2km, 약 3시간 거리다. 얼마 전 개방한 설악산 만경대코스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듯이 주왕산 영덕코스에도 가을산행 특수가 기대된다. 이 구간은 국립공원 지정 후 40년간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폐쇄했는데 영덕군에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내륙권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탐방로 개설을 추진해왔다. 주왕산을 매개로 영덕군과 청송군이
꿈으로만 여겨졌던 동해안의 울진과 서해안의 서산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기건설을 위해 민간단체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어 노선통과 12개 지자체는 물론 관계기관 등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20일(목) 16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대표 장유덕)와 천안시개발위원회(회장 안상국)가 철도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중앙정부를 상대로 공동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노선통과 12개 지자체는 개별적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십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영덕읍 화개리 문화체육센터 앞에서 천전리를 잇는 영덕 오십천 보도교의 명칭을 10월 18일 ‘무릉도원교’로 선정했다. 군은 지난 6월 2일 보도교 1차 명칭공모를 통하여 44편의 의견을 접수했으며, 7월말 문화원 및 관광진흥협의회의 자문을 통해 2편의 의견을,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3편의 의견을 추가접수 받아 총 49편의 의견을 수렴하게 됐다. 이에 지난 10월 6일 군정조정위원회를 통하여 49편의 작품 중 오십천만의 특색, 지역의 정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