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태어나서 자란 고향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마음 속 깊이 간직 그립고 정든 곳! 우리와 늘 가까이 있는 고향의 강! 함께 가고픈 영덕군 오십천이 새로운 명품거리로 다시 태어난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이러한 지역정서를 뒷받침할 수 있 도록 오십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사업비 259억원(국비155)을 투입해 강구면 금호리에서 지품면 신양리 구간에 호안보축 및 친수공간 조성 등 7.2km를 가꾸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추진중인 5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4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1, 3대가 함께 노래자랑 경연을 펼치는 할매할배랑 손주랑 ‘랑랑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손자손녀와 가족, 어르신 등 군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TBC대구방송이 주관해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TBC 싱싱고향별곡의 기웅아제와 단비가 출연해'참 좋구나' 효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2부는 본선에 참여한 5팀 김태용․김복순․배호진(영해면), 이상철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왕피천계곡 에코투어 사업단(대표 사영호)은 102.84㎢(약 3천만평)에 이르는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 보전지역 일대 생태탐방 둘레길 2개 노선 30km에 대해 오는 7월 2~3일, 7월 14~15일 2회에 걸쳐 울진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생태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왕피천 유역은 2005년 환경부의 생태ㆍ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녹지자연도 8등급 이상이며, 산양, 하늘다람쥐, 고란초, 꼬리진달래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종 등 생물 다양성이 잘 보전되어 있어 동식물의 보고로 불리고 있다. 이번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군민 氣(기)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제안 공모를 통해 깨끗한 변화 활기찬 영덕건설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하고자 「영덕 경제 활성화 범군민 아이디어 제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6월 20일부터 8월 8일(50일간)까지 군 홈페이지 또는 읍․면에서 접수받으며, 업소․상가활성화, 전통시장, 대중교통, 불합리한 제도 개선, 소상공인활성화, 중소기업제품, 농공단지 생산제품구매, 소규모 점포, 지역특산물판매, 영덕상품애용, 친절마인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6.25전쟁의 의미를 군민과 함께 상기하고 참전 호국영웅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통해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24일 오전10시30분 (구)청소년수련관에서 “6.25전쟁 제6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각급기관단체장,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향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 호국영웅 기장 전수, 기념사(군수), 축사(군의회 의장, 재향군인 회장), 6.25노래 제창
영덕군은 6월 22일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군청 관계자와 위생업소 영업주,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대회・각종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소통회의 및 자정결의 대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있었던 축구대회와 각종 축제때 있었던 관광객들의 불만사항에 대한 관계자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하반기에 열리는 마라톤대회, 국제축구대회, 은어축제 등 각종 대회와 축제 그리고 본격적인 피서철 관광객 맞이 준비사항에 대한 논의로
한국관광공사와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는, 여름 휴가철 꼭 가봐야 할 물 맑고 즐기기 좋은 해변으로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을 선정해 발표했으며, 경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울진군 망양정해수욕장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SKT의 T맵 목적지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해수욕장별 방문횟수와 주변관광시설을 분석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양수질 데이터 분석 등 수질 평가를 통해, 1차 평가를 진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해양 및 관광 관련 전문가들이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의 요소를 평가해 ‘청정해수욕장 20선’을 최종 선정된 가운데, 다양한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지난 21일 귀농․귀촌 교육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들의 빠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생활을 위한 ‘관내 우수농장 및 사업장 방문 현장교육’이 열렸다. 이날 현장교육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의 빠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생활을 위해 관내 블루베리, 복숭아 우수재배농장을 견학하고, 창수면 인량리 농촌전통테마마을(나라골 보리말 체험학교)에서 체험마을 운영사례를 청취했다. 또한, 룰루랄라 교육농장을 방문하여 귀농 사례 및 교육농장 운영경험 등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천연비누만들기,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용우)는 지난 6월 18일 영해면 괴시3리 마을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 학교와 마을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2016 영덕군 자원봉사행복마을』사업’을 진행했다. ‘자원봉사행복마을사업’은 다양한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으로 자원봉사마을을 만들어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유대감과 통합성 향상을 목적으로 영덕군에서는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6월 18일은 준비한 활동을 함께 펼치는 ‘2016 영덕군 자원봉사행복마을 Action Day’로서 마을벽화그리기, 세대별문패달기, 세대별우편함달기의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500년 역사의 금강소나무 숲 품안에서 보부상의 애절한 삶, 그 발자취를 따라 열두 고개 옛길을 테마로, 6월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울진 십이령마을에서 “제5회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를 개최한다.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는 농촌의 역사·문화·자연환경 및 지역자원 등을 소재로 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지원 축제 공모 사업에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어 울진군이 주최하고 십이령마을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2015년 평가결과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루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십이령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동안 영해면 예주권역센터(예주고을)에서 '영덕군 마을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리더 역량강화교육’은 농촌마을의 발전을 위해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모여 마을자원을 찾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주민주도로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본과정이다. 2018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마을은 영덕읍(남석, 덕곡, 우곡, 천전, 화수, 화계, 삼계 등), 축산면(경정1,3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덕군지부(회장 이철우)는 지난 17일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하(재)영교위, 이사장 이희진)를 방문해 영덕의 교육여건개선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히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합회 영덕군지부 이철우 회장은 “연예예술이 갖는 의미는 일반대중의 생활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영덕과 영덕군민을 신명나게 하는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 우리 학생들도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쳤으면 한다.”고 기탁의 뜻을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한서 민간위원장이 지난 15일 칠곡군에서 열린 ‘2016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상북도대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 위원장은 작년 11월 구성된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가면서 지역 복지에 앞장서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 5월 7일에는 장애극복한 바리스타의 삶의 이야기와 유포늄 연주 등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는 출연진들의 재능기부와 입장료를 라면으로 받는 ‘라면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창의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청소년에게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한편, 영덕군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6월 30일 저녁7시30분 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국악뮤지컬 “파랑새”를 공연 한다. 이번에 공연되는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복권기금 문화나눔 재정지원 사업으로 일환으로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 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작품 내용은 120년 전 1894년 전남 무안을 배경으로 벌어진 동학의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한 국악뮤지컬로, 무안군 삼향면 석용리, 창포만 바우백이 장터, 불무제 등 실제 지역과 실존했던 인물을 각색해, 당시 암울한 조선의 상황
영덕발전소통위원회(김수광 위원장)는 지역발전과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과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15일 제6차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덕군 C․I(City Identity) 디자인 개발안 설명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조성사업(문산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영덕군 C․I와 관련해서는, 바다․산․들․강․특산품 등 기존의 친환경적 이미지와 함께, 곧 개통될 고속도로와 철도를 형상화한 영덕군 이니셜 'Y'로
임광원 울진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고 관련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등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으로 중앙부처 예산편성이 시작되는 지난 3월부터는 지역발전을 이끌 국비사업을 사전에 발굴하고 관련부처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에게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으며, 6월15일에는 기획재정부와 국민안전처를 방문해 거북초 해중공원 조성과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등 총 5개 사업 385억 규모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건의하고 적극적
영덕군은 지난 14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덕군지부, 영덕군 우리음식연구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음식 개발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음식 관광의 중요성과 규모가 커지고 있는 시기에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활용한 특선 메뉴를 개발하여 새롭게 관광 상품화를 시키고자 개최됐다. 연초부터 자료 수집을 통해 수행업체 협의를 거쳐 최종 에드워드 권 셰프의 이케아푸드와 연구용역이 진행 중에 있는 대표음식 개발 사업은 이번 용역보고회에서 영덕 대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단장 임광원)이 지난 6월8일부터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치러진 제46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달 8일부터 치러진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울진군청 등 10개팀 38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울진군청(김수경, 서수완, 편아해) 편아해 선수가 417.4점을 쏘는 등 선수 모두 골고루 활약한 끝에 합계 1242.5점을 획득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47명의 선수가 본선을 치러 선발된 8명이 서바이벌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전통시장 그곳에 가고 싶다!』 장보기 러브투어를 실시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영덕군은 지난 12일 부산시 소재 여행산악회 회원 80여명을 영덕블루로드와 영해전통시장으로 안내하고 시장바구니와 홍보물을 받은 회원들은 시장 내에서 상인회의 안내를 받으며 제철수확된 과일, 신선채소, 물가자미, 문어, 꽁치젓갈, 밥식해 등 영해시장의 특산물을 인정 넘치는 장터에서 흥정도 하고 덤으로 더 받는 알뜰구매로 마음까지 넉넉한 장보기 시간을 가졌다. 이날 러브투어 참가자들은 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군 대표 브랜드인 “생태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중국·일본·베트남 등 주변국과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중국 저장성 이우시[義烏市]에서 열린 「한중일 3개국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석한 임광원 군수는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이라는 주제로 울진의 우수한 생태관광자원과 문화적 특성에 대해 직접 발표했고, 교류회의에 참가한 한중일 지방정부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중국의 지방정부에서는 울진군과의 교류를 적극 희망했으며, 그동안 울진군과 교류를 희망하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