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5일 구미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리는 금요장터에서 구미칠곡축협과 함께‘한우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 및 경기침체 등으로 부진한 한우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평소 판매가격 보다 10~20% 할인해 판매했다. 아울러 한우 등심 및 불고기 무료시식회를 통해 금오산 늦가을 단풍을 즐기는 등산객들과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한우고기 소비를 확대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우고기는 영양성분을 골고루 갖추고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 내륙 중심 발전 축 → 동해안 성장판 확대로 도내 균형발전 본격 시동 - 신도청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면서, 경북의 새로운 발전 거점인 동해안권 발전 구상이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다. 경북도는 신청사 이전이 구체화되기 전부터 학계, 연구원 등과 함께 동해안권 발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산업과 문화・관광, SOC 등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동남권 핵심 개발플랜인 형산강프로젝트가 가장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25일 포항 연일읍 유강리 상생로드 기념공원에서 정병윤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치기공과 3학년 김민지 씨(22. 사진)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창업경진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주립대학교에서 열린 『2016 글로벌챌리지대회』에서 챌린지어워드를 수상했다. 창업교육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이 대회의 목적은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미국 창업문화경험과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창업의 성지라 불리는 실리콘밸리 인근 산호세주립대학교에서 한국과 미국 학생들이 서로 경쟁하도록 했다. 협의회는 1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 창업동아리 DECO(지도교수 이경숙)이 11월 23일(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하반기 창업컨설팅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더불어 상금 300만원을 수상하였다. 이번 창업 경진대회는 삼성컨설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참여 9개 대학 창업컨설팅 과정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창업 지원 및 고용 창출 연계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본 대회에서 대구지역 17여 팀이 참가하였고 1차 서류심사에서 통과된 1
11월 23일 개막한 2016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기업인과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2016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개막 첫날 4천 800여 명의 참관객이 몰려들어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작년 개막일 관람객 : 3천 300여 명) 수출상담회에는 5개국 16개사가 참가해 활발한 상담활동이 이어졌으며, 특히 에프이지택은 이미 1천 500만 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한국야스카와전기는 최신형 아크용접 로봇, 튜닝전문지원센터는 가상으로 차량의 튜닝성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카바타 서비스를 시연하여 참관객들
경상북도는 24일 구미 구미코에서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카 전장 등 스마트기기 산업의 육성방향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교류 활성화로 스마트기기 전략산업을 4차 산업혁명의 주력으로 육성하고자 ‘2016 스마트기기산업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 산업관계전문가․대학․기업인․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상북도, 금오공대, 영남대, 구미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경산차세대자동차산업발전위원회, 구미전
경상북도는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창곤)이 해양수산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 산업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2016년 제2회 해양수산과학기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2007년에 창립해 동해안 해양바이오와 수산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 수산산업관련 국책사업 추진, 지역전략산업인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과 연구개발을 주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2016년 해양수산과학기술 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 대책본부 및 상황실 확대 설치·운영, 발생 연접 시․군 이동통제초소 설치 - 경상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발생 연접지역 이동통제초소 설치, AI긴급행동지침(SOP) 시달, 기존 방역상황실과 별도로 AI방역대책본부(본부장 도지사)를 추가로 설치․운영하고 축산농가 모임 자제 홍보 등 AI차단방역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북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의심가축 신고도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도에서는 ‘경계단계’ 격상에 따른 발 빠
경상북도는 섬 여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울릉도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 승선권 할인, 관광지 및 시설 입장료를 무료 또는 할인해 주는 동절기 여행상품‘낭만! 바다로’를 12월 1일부터 출시한다. 이 상품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3개월) 만 28세 이하 내․외국인이 바다로 티켓을 구매하면 포항-울릉 구간을 운행하는 여객선의 승선권을 주중에는 50%, 주말에는 20%를 횟수 제한 없이 할인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지역 주력산업인 부품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을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23일 오전 11시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산․학․연 대표, 기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오는 2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함께 열려 부품소재․기계&
- 맞춤형 인센티브, 다양한 기업투자환경 개선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 거양 - 경상북도는 22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6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부 장관, 글로벌 CEO, 주한외교사절,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대표, 외국인 투자기업대표, 시․도, 경제자유구역청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17개 광역지자체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외국인투자유
달서구 유천동에 소재하고 있는 월배 2차 아이파크 아파트가 제22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 향상 및 민간분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제22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월배 2차 아이파크 아파트 조경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옥포 천년나무 3단지 아파트 조경과 사수동 이다음 아파트 조경이, 특별상에는 서구청 옥상생태공원이 선정되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월배 2차 아이파크 아파트는 단지전체를 하나의 숲
대한육상연맹과 대구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2016대구전국실내육상경기대회가 11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대구육상진흥센터와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등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내년 3월 개최되는 ‘2017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WMACi Daegu 2017)’의 리허설 대회로 운영되며, 엘리트(초청선수) 200여 명과 마스터즈(일반인) 700여 명, 임원․심판 등 총 1천 200여 명이 참가하여 트랙과 필드경기 그리고 하프마라톤 등 1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구시체육회 권오춘
경상북도는 22일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의 2단계 사업시행을 위한 개발계획을 변경 승인․고시했다. 2단계 사업은 도시 활성화 단계로 주거와 상업시설, 종합의료시설, 복합환승센터, 복합물류센터 등을 조성해 인구 10만 자족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개발계획은 도청이전신도시의 큰 밑그림으로 토지이용계획, 도로 등교통처리 계획, 주요기반시설 설치계획, 교육․문화․체육․보건의료․복지시설 등의 설치계획이 정해진다. 올해 6월 사업시행자인 경북개발공사로부터 개발계획 변경 승
- 87체제 극복위한 분권형 개헌 반드시 이루어져야 -- 민관 협력으로 개헌의제 이슈화, 광역지자체 연계 강화 - 20일 김관용 경북지사는 전국 분권개헌 운동의 핵심단체인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상임대표 : 김형기 경북대교수)’ 대표단을 맞아 분권형 개헌 실현을 위한 전략과 활동방향을 대해 논의했다. 김지사는 “그동안 국가발전으로 사회변화 수용에 한계를 드러낸 87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분산형 통치구조로 전환하고, 지방자치 역량에 걸맞는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분권형 개헌을 실현하자”고 강조하고, “국민운동이 역량을 집결하여 전국 확
대구시는 관광지 주변과 외국인이 즐겨 찾는 곳의 특색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가게를 발굴해 지역 관광명소로 육성하여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지역대표 가게 10곳을 ‘스타가게’로 최종 선정했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22개소에 대해 관광, 외식, 디자인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현장점검한 결과 최종적으로 10개소를 ‘스타가게’로 선정했다.- ‘스타가게’로 선정된 10개소의 선정배경을 소개하면,① 중구에 위치한 ‘미림식당’은 50년 이상 2대 가업을 이어오며 변
경상북도는 동해안권 3개시도(울산광역시, 강원도, 경상북도)가‘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특별법’의 목적을 구현하고자, 2010년 ‘동해안권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2020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동북아시아 경제권 형성을 위한 지역간 교류․협력을 증대하고, 경제․문화․관광 등 지역산업의 활성화로 국가경쟁력과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정계획이다. 경상북도는 2010년 계획수립 이후 그동안 국내․외 여건, 새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경북도청 전정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응규 경상북도의회의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김관용 도지사의 희망메시지 선포, 사랑의 온도탑 제막, 성금 기부,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2017 나눔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주제로 2016년 11월 2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전개되며 모금 목표액은 134억 7,00
알수없는혼란이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net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9일 경북 영양과 대구에서‘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홍보대사인 배우 이상윤과 함께하는‘대구‧경북 특별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중화권 관광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관광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화권 관광객을 겨냥,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KBS2 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구․경북 홍보대사인 한류스타 이상윤씨와 함께 대구․경북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