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김재현 부총장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베트남 대학과의 복수학위 수여와 맞춤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하여 관련 대학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호산대는 먼저 베트남 하이퐁대학과 복수학위 수여 및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호산대는 하이퐁대학과의 복수학위 수여를 위해서 먼저 하이퐁대학내에 호산대가 설치한 호산한국어센터에서 한국어를 3개월 이상 수료한 학생 중에서 하이퐁대학에서 1년간 정규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 호산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된다. 이어 호산대에 유학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동락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국 여성CEO 경영연수’2일차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2016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써‘BIG&NEW, 여성CEO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자’란 주제로 28일부터 29일까지 호텔인터불고 대구와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28일 1일차 행사로 전문가 초청강연, 여성기업 공동브랜드 런칭
10. 28일 일본 히로시마 의사회 회장단(회장 마쓰무라 마코트)이 대구시와 대구시 의회를 방문하고 히로시마 시장의 친서를 전달하였다. 히로시마 의사회의 방문은 2007년 대구광역시와 히로시마시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여 대구시 의사회 가 일본 히로시마 의사회를 방문하고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래 매년 양도시를 번갈아 가며 의료분야 교류를 해오고 있다. 방문단은 치매노인전문병원과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의료관광 선도 의료기관인 올포스킨 피부과 등 지역 의료시설을 시찰하고, 의료선교 박물관과 경북 안동지역을 방문하고 10.30일 출국한다.
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11월 4일(금) 오전 10시 인문학적 시각에서 ‘대구’와 ‘대구의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학술대회인 를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대구미술계와 학계는 대구미술 100년사: 근대편, 대구미술 역사 연구 등 한국 근대미술의 요람인 ‘대구미술’의 발자취를 정리해 책으로 발간한 바 있다. 대구미술관은 이러한 대구미술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지역사(地域史)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타 예술장르와 함께 주요한 사회현상으로 존재하는 ‘미술운동’의 인문학적 의미
경상북도는 2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도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업무담당 공무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업무에 대한 업무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공동주택관리법령의 개정에 따라 변경된 공동주택 회계처리 기준과 관리규약준칙의 주요 개정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우수 아파트 관리단지의 사례 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아파트 관리의 전문화와 평준화, 선진화를 앞당기고, 도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문화를 만드는데 그 의미
경상북도는 28일 도청 동락관에서 전국 숲유치원 관계자, 유아교육기관 종사자, 산림교육전문가, 관계기관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숲학교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5개국의 숲교육 다양성 공유와 정체성 모색’을 주제로 한국형 숲학교 모델 개발과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로 (사)한국숲유치원협회와 경상북도가 공동주관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캐나다, 영국, 일본, 중국의 숲교육 전문가와 국내 관련 전문가, 공무원, 교사들이 참석해 국내외 숲교육 다양성을 공유했으며, 선진 숲교육 사례를
5인 이하 언론사를 언론으로 인정하지 않는 인터넷신문 등록 기준 강화를 골자로 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신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27일 위헌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시행령 개정안에 반발해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등이 헌법소원을 제기한 결과다. 이로써 인터넷신문 등록제를 허가제로 바꿔 소규모 언론을 통제하려했던 박근혜 정부 개정안은 실패했다. 헌법재판소는 판결문에서 5인 이상 상시고용의 경우만 언론사 등록이 가능하다는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고용 조항 및 확인조항은 소규모 매체들을 신문법 및 언론중재법의
- 원자로․계측제어․원전해체․유지 보수 제품 및 기술 대거 전시 -- 9‧12경주지진 이슈토론회, 후쿠시마 방사능 제거 세미나, 수출상담회 - 경상북도는 27일 대한민국의 원자력산업을 총망라한‘2016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Korea Nuclear Industry Exhibition 2016)’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원자력 전시회, 세미나, 토론회, 수출 상담 등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는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0.29일(토) 대구시청 별관에서 영남권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10.15일 호남권 토론회(전주), 10.22일 강원‧중부권 토론회(원주)에 이어 3번째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세대상생’은 저출산과 인구고령화, 일자리, 복지 등의 주요 사회문제가 세대관련 이슈로 대두되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되었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국민대토론회는 의제 선정, 토론, 정책제언 도출까지 국민이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국민 중심의 상향식 토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경상북도는 27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관광업계 대표, 관광업종사자, 관광전문가, 일선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3회 관광의 날’기념행사를 열어 9.12 지진피해 극복과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경북관광협회, 경북관광공사는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숙박업계, 여행사, 유관기관, 일선공무원 등 37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지역 관광인들의 기를 살리는 뜻 깊은 자리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 조남립 경북관광협회장은 9.12 지진 극복을 위해 ▲ 경주관광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어촌 고령화,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에 우수 수산인력 육성으로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매년 선정하는‘2016년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포항의 남양수산․남양푸드 대표 김성호(남, 46세)씨’와‘아무르콜라겐(주) 대표 연규식(남, 56세)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의 남양수산․남양푸드 대표 김성호(남, 46세)씨는 수산물의 특성인 일시 다획과 가격 불안정, 연중 안정적인 수산물 소비를 위해 수산물 특유의 맛을
대구시는 참여와 소통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의 정착을 위해 10월 25일(화) 오후 7시, 프린스호텔에서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원탁회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내가 낸 세금, 내가 결정하는 대구살림 - 주민참여예산 어디까지 왔니? -」라는 주제를 정하고,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오후 7시부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지역 주민참여예산제 현실진단’이라는 주제로 주민참여예산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토론하며, 2부에서는 주민참여
경상북도는 베이비부머 및 은퇴자들의 인생 2막을 돕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평산아카데미(칠곡군 소재)에서 경북형 6차 산업 창업학교를 운영한다.창업학교는 도내 베이비부머 은퇴자 및 귀농․귀촌 희망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6차 산업 창업에 대한 이해와 방향설정, 성공현장을 찾아 직접 체험해 보고, 창업관련 전문가들과의 개별 맞춤형 창업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은퇴자들의 귀농․귀촌이 매년 증가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6차
경상북도는 26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도내 2,0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2016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자활한마당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간 화합과 단결을 통한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사단법인 경북지역자활협회(회장 이석동)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2개 광역․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이란 주제로, 식전공연에 이어
- ㈜대림종합건설 등 23개 기업체, 청년 신규채용 108명 성과- 경상북도와 상주상공회의소는 26일 상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장상길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 이정백 상주시장, 대학생 등 청년구직자, 기업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社-1청년더채용하기’행사를 가졌다. 상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가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 청년실업 해결 도모를 위해 경북상공회의소 회원사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1社-1청년 더 채용’릴레이 운동의 일환으로 영천(9.21일), 경산상의(10.6일) 다음으로 3번째로 계속
- 새마을 세계화, 경제·통상협력 확대 등 다양한 협력방안 논의 -- 장관 일행, 전통미·실용성·경제성 갖춘 친환경·최첨단 건물에 감탄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5일 한국의 행정·경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디오고(Diogo) 앙골라 국토행정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새마을 세계화와 경제 및 통상협력 등 경상북도와 앙골라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관용 지사는 면담에서 새마을 세계화는 가난을 극복한 경험을 지구촌과 공유하는 인류공영을 위한 노력임을 설명하면서 앙골라 정부의‘빈곤감축전략(Strategy to
대구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2017년 국비확보를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10월 24일(월) 오전 8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예산안 확정 이후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대구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국회 예산 심의과정의 효율적인 대응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은 물론, 한 푼의 국비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1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영진 시장은 국비추진상황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타당성, 예산반영
대구 북구 서변동 대구환경공단 신천하수처리장 내 소화조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4일 오후 4시 28분쯤 신천하수처리장 내 있는 음식물 처리 관련 소화조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실종되고, 남모(42)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사고가 난 소화조는 하수처리공정에 필요한 밀폐 탱크로, 슬러지(생활하수 찌꺼기)를 투입하면 미생물 작용으로 슬러지 속의 유기물이 분해되면서 메탄가스가 발생한다. 이날 사고는 남씨 등 근로자 3명이 소화조 지붕에 올라가 배관 교체 및 보온 작업을 하던 중
- 개헌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돼 있어 가장 적절한 시기 -- 권력구조...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국민이 판단하도록 -- 실질적 지방자치 보장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으로 가야 - 김관용 경북지사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의지를 밝힌데 대해 대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개헌 동력을 모으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우리 사회는 급변하고 있는데, 국가체제는 30년 넘은 낡은 것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87년 독재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민주화 헌법으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그
- 박 대통령, 축전 통해‘화합․소통․통합의 국민행복시대’선도 당부 -- 권영진 대구시장 직접 참석,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축하영상 보내와 -- 김관용 도지사,‘경북의 혼과 자부심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고 강조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2016 경상북도민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도의회의장, 도단위 기관단체장, 시장․군수, 재경․재부산시도민회 회장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 후 처음 맞는 도민의 날을 기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