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가을밤은스산하기까지하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net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유아교육과의 에듀컷지원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에듀컷팅기를 지역 유아교육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 최초로 지난 7월에 에듀컷지원센터를 개소한 호산대 유아교육과는 에듀컷팅기를 이용한 교구를 제작하여 유아교육기관에 지원함으로써 교사들의 업무경감은 물론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었으나 일부 유아교육기관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교구를 제작하고자 에듀컷팅기를 대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호산대 유아교육과는 유아들의 다양한 요구와 수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현
경상북도는 SNS친구들과 격 없는 소통에 나섰다.지난 22일 블로그 기자단과 SNS서포터즈 등 50여명을 도청으로 초대해 도정 전반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0월 23일 ‘경북도민의 날’을 맞아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도민과 소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청춘과 함께 그리는 경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김관용 도지사와 즉석에서 질문과 답을 하는 ‘즉문즉답’ 형식으로 자유롭게 진행됐다.사회는 ‘김쌤’으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김홍식씨가 맡았으며 안동사투리 노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Go World! Say Dokdo!’를 주제로‘2016 대한민국 독도문화 대축제’를 열었다.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경북도와 (재)독도재단(이사장 노진환)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평화의 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청소년들의 독도사랑을 고취하기 위해 (사)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회원 1,500여명과 전국의 대학교 독도동아리 회원, 외국인 유학생, 일반시민 등 3,000여명이 함께 했다. 오전 10시에는 경북대,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대전대 등 전국
- SW교육, 개정 교육과정(2018년부터 시행) 필수과목 지정되어 관심과 중요성 확대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양일간 대구교육연구정보원에서 「소프트웨어교육 축제 및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교육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 2018년부터 중학생, 2019학년도부터는 초등학생도 배우게 된다. 초․중․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소프트웨어교육 축제 및 박람회」는 학교와 가정의 SW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
해방 후 격동의 3년, 대한민국 건국 과정의 진실과 역사의 현장을 사진에 담아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지역 최초로 “대한민국 탄생”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 까지 진행되며, 21일 오전 9시 30분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박진미 대구파티마병원장, 강동기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정종섭(대구 동구갑)국회의원, 인보길 (사)건국이념보급회장을 비롯해 지역사진작가와 예술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전에서는 우리 민족의 독립을 보장한 연합국 최초의 선언이 발표된 카이로 회담을 시작으로 3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우리농산물 큰잔치’가 열렸다. 영남일보 주관 제9회 아줌마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우리농산물 큰잔치에서는 경북 23개 시․군의 200여 품목 지역 우수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전시․판매한다. 21일 오후 3시에 시작된 개막식 행사에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승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대구․경북의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농산물
- 지진 빈도 높고 원전 밀집된 경북 동해안에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해야 -- 공공시설물 내진 보강 국비지원 제도화, 민간 건축물에도 인센티브 확대해야 - “9.12지진 이후와 이전의 대한민국은 달라야 한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 확인된 만큼, 국가차원의 지진대응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1일 오후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동남권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무엇보다 지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수행해
경상북도는 20일 오후 2시 물산업 선도기업인 ㈜복주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이 열리고 있는 EXCO에서 중국 새일과기(유)와 100만불 규모의 SPE패널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해 7월 싱가포르 워터위크에 참가한 ㈜복주가전시회를 통해 자사제품을 알리고, 경북도의 수출정보 제공과 지원정책 등에 힘입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주가 수출하는 SPE패널은 스테인레스에 폴리에틸렌을 고온용융․압착한 특허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수처리 구조물에 접착되어 내부를 방수․방식하는 기능을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201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인센티브로 3년간 사업비 30억 규모를 지원 받게 되고 도비 대응자금 매칭 2억도 1년간 면제 받는다. 이번 대회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중 시행, 신규 2개 분야로 전국 자치단체가 신청한 137건의 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50건 사업이 선정됐고, 2차 대면심사를 실시하는 등 사업에 대한 철저한 평가를 통해 시행 부문에서 경북도 사업을
► 50점의 다양한 동·식물 표본 전시와 포토존, 퀴즈·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마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2016년 10.18.~10.21.(4일간)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는「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하여 맞춤형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표본 전시를 통해 담수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렸다. 대한민국 담수생물자원 연구 선도기관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다양한 생물자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뜻을 지닌 “담다(淡多)*”라는 콘셉트로 현 세대와 미래 세대에게 생물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대구 지역은 이달 하순부터 다음 달까지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기상 관련 자료에 따르면 팔공산의 첫 단풍은 10월 20일, 단풍 절정은 10월 30일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사색․산책하기에 좋은 길 등 도심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의 가을길’을 선정했다. 일부 구간은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두어 시민들이 낙엽을 밟고 거닐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정서적인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드라이브를 즐기
- 숨어 있는 인재 발굴 및 음악인 역량 강화에 명예소장인 가수 윤상 역할 기대 - 대구시는 잠재력 있는 신진 음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 의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는 전국 단위의 공모전으로 앨범 발매 경험이 없거나 앨범 발매 후 1년 미만인 신진 음악인이라면 장르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팀)에게는 총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지며, 이 밖에도 공연 기회 제공, 음
- 국제 물 이슈 논의와 물산업 육성을 위해 62개국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환경부(장관 조경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K-water(사장 이학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물포럼(총재 이정무)이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이하 KIWW) 행사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대구 EXCO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작년 4월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하여 박근혜 대
대구시는 문화의 달을 맞아 10월 19일(수) 오후 2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지역 문화예술인과 수상자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6년 문화의 날 기념「제36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문화의 날(10월 셋째 토요일)은 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대구시는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도시 조성에 앞장선 문화예술인들의 공적을 치하하고자 1981년부터 문화의 날을 전후하여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출신의 작곡가 박태준의
경상북도와 새마을세계화재단은 19일‘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서 “새마을 세계화와 물 협력(Global Saemaul Undong for Water Aid)” 특별세션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세네갈의 디엔느 파예(Diene Faye) 수리부 장관, 디옵 아산(Diop Assane) 대통령실 정무수석, 카롤린세나도르파리나스(Carolyn Senador Farinas) 필리핀 산 펠리페 시장, 코트디부아르 쿠암브루(Kouam Brou) 농촌진흥청 이사장, 뜰라우 삭티 산토사(Tlau Sakti Santosa)
- 기업 연쇄투자효과 등 탄소산업클러스터 탄력...예타사업도 청신호 -- 중장기 5조원 규모 투자...이차전지, 스마트섬유 등 투자확대 기대 -도레이첨단소재는 19일 구미5국가산단(하이테크밸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5산단 첫 입주기업이 되는 도레이는 269천㎡(82천평) 규모에 총 4,250억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부직포, PET(폴리에스터)필름 생산라인을 갖춰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생산
► 한반도 인접지역인 중국 동북지역 담수생물의 생리·생태 연구 교류와 공동연구 적극 추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중국 연변임업과학원과 10월 18일 중국 연변시에서 중국 동북지역 담수생물의 생리·생태 연구 및 활용 관련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연변임업과학원은 중국 동북지역의 지린성 연변조선국자치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의 생물다양성 연구와 지속가능한 개발 및 활용 연구를 위하여 설립된 균류의 발굴과 상용화 전문 국립 연구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대구시교육청, 19개 기관에서 14개 부스 운영 및 2천여 명 참가 - ‘2016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3일간)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학교, 대학 공공·민간기관 등 총 850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 대구시교육청은 4개 주제로 19개 학교(부서)에서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체험 및 공연, 수업콘서트 등 교육수도 대구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선보인다. 각급 학교에서도 2,000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녹색건강금연지원센터는 18일 오후 4시부터 대학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대학생 건강 특강 및 캠퍼스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대학교 교직원과 재학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특강에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센터 권택주 교수는 “유방암과 여성흡연”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후 신단주 뷰티아카데미 대표는 “아름답게 즐기자”라는 주제로 면접에 대비한 셀프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했다. 특강이 열린 국제회의장 주변에서는 금연캠페인이 계속됐다. 녹색건강금연지원센터는 회의장 로비에 건강한 폐 모형과 폐암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