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전주시,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지공예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전국한지공예대전에서 은상1명, 입선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은상을 수상한 양귀숙 작가의 ‘지호함 모음’은 닥나무죽과 풀을 혼합하여 틀을 만들고 한지로 싼 다음 전통문양, 목단문양을 붙여 완성했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5월 2일 한국전통문화전당 특설무대에서 있었으며,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전시실에서 전
안동시와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 공예문화전시관, 안동휴게소(광동유통)는 5월 4일(월) 오후 3시 안동휴게소(중앙고속도로휴게소 부산방향)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휴게소 내에 있는 안동문화체험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 입구에 지상 1층 183㎡규모로 건립된 안동문화체험관은 안동공예품 제작체험실과 안동문화 종합안내, 전통문화공예품 전시판매장, 약용작물 개발제품 전시․판매장 등을 갖춰 휴게소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안동의 문화를 알리고 체
5월 5일 제93회 어린이날에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된다.안동청년회의소에서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오늘은 좋은날! 우리들세상이라는 슬로건아래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탈춤공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제14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태권도시범이 펼쳐지고, 제1부 기념식은 어린이헌장낭독, 대회사, 축사, 안동MBC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등 축하공연 등이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탁)에서는 지난 5월 1일 용상동행복학습센터에서 '안동시 마을평생 교육지도자 양성과정'개강식을 열고 교육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은 매주 1회 3시간씩 15차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 마을회의, 대화기법 등에 대한 학습과 함께 교육생 단합을 위한 워크숍과 평가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구미평생교육발전연구소 홍은진 소장의 개강식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과정에는 김남선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부원장, 양흥권 대구대 교수 등 평생교육 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타요버스’를 1주년 기념으로 5월 2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4일간 앵콜 운행한다고 밝혔다. ‘꼬마버스 타요’는 서울시와 아이코닉스 사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3D애니메이션(만화방송)으로 아직까지도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가니, 라니, 로기, 타요 등 4명의 꼬마버스가 주인공이다. 운행노선은 안동역과 안동댐 문화관광단지를 왕복하는 3번 버스이며, 안동역 서편(교보생명 앞)에서 댐으로 출발기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30년전 남편을 잃은 원이엄마의 애틋한 편지가 발굴돼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곳인 정하동 귀래정 인근 2,118㎡ 부지에 ‘원이엄마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2014년 2월부터 총사업비 1,480백만원을 투입해 올해 4월까지 ‘원이엄마’ 편지글 조각상과 현대판 번역본, 쌍가락지(옥)조형물, 수경계류시설, 반원형 야외무대를 비롯한 조경시설을 통해 “작지만 큰 감동이 있는 도심속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원이엄마’는 430년 전 조선중기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 외곽지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안기동~송현동 순환운행과 양의골, 모래골 등에 4월 28일부터 마을버스 운행을 개통했다. 운행노선은 버스터미널~송현오거리~운안동~안기동~제비원~매화골~모래골~송현오거리~버스터미널 20㎞ 순환운행 55번과 역방향으로 56번 2대를 1시간 간격으로 시범 운행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점차 증차운행 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안기동~송현동 순환운행 구간은 인접지역 간 대중교통이 없어서 매우 불편했고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박물관 학술연구사업으로 안동지역의 당나무 93개소를 조사․정리한 학술총서 제21집 안동의 당나무와 안동의 마을민속 제3집 전통과 상생의 산촌마을 신전을 발간했다. 학술총서 안동의 당나무는 지역의 당나무 현황을 전수조사해 안동 문화에서 당나무가 갖는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출판된 것으로 275쪽, 컬러 사진으로 제작됐다. 또 이 책에는 안동지역의 93개소 당나무의 유래와 현황, 안동대학교 임재해교수의 특별논고 당나무의 제의적 전통과 영험성에 따른 지속성이 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농특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시장개척단(안동시, 농협, 수출업체)을 구성해 4월 23일부터 27까지 5일간 주말 국경을 넘나들면서 홍콩시장 마케팅활동과 함께 캄보디아 골든 글로리 대형유통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홍콩시장은 2011년 안동시, 안동무역, 홍콩 쉬퐁그룹간 MOU 체결 이후 현지 프로모션 행사 지원으로 홍콩 소비자들로부터 안동 농특산물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매년 수출이 늘어나고 있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제13회 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5일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여성의 문화를 독창적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킨 이날 행사에서 자연과 가까이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염색과 규방공예, 안동포 향주머니, 접빈다례, 두리차회, 야생화 체험과 부녀자들의 삶을 소리로 들어 볼 수 있는 내방가사 경창시연이 펼쳐졌다. 또 안동의 음식문화를 테마별로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손님상차림과
안동구시장에 국내외 문화가 어우러진 흥겨운 장터가 펼쳐진다.안동구시장은 오는 4월 25일 국내 온라인 서포터즈인 왁자지껄 풍류 방랑객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 80여명을 대상으로 안동구시장 팸 투어를 갖는다. 이번 팸 투어는 문화관광형 시장과 국제 명소화 시장으로 지정된 안동구시장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안동구시장이 갖고 있는 문화, 관광자원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안동구시장에서는 서포터즈와 일반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2015년 첫 풍류예술난장이 열린
- 4월 24일(금)~26일(일),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 야영장 -(재)세계유교문화재단(대표이사 황재천)은 4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2박3일간 안동시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 야영장에서 2015 세계유교문화축전 캠핑축제 안동시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태체험공원에서 즐기는 농촌체험 캠핑”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안동시 캠핑축제에서는 딸기 따기 체험, 하회탈 만들기 체험, 부용대에서 듣는 하회마을 이야기, 캠프파이어, 통기타공연, 캠핑·아웃도어 장비 전시, 안동시 사용 영수증 추첨,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 농식품 수출정책에 대한 시․군 성과평가에서 영예의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수출 실적과 수출기반 구축,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등에 좋은 점수를 얻었다.안동시에서는 16개 수출단지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과, 딸기, 메론, 국화․백합, 고구마 등 신선 농산물을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5,464천불을 수출해 수출달성도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신선․가공농산물 58개 품목에 대한 수출물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옥동행복학습센터가 4월 21일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문을 열었다. 행복학습센터란 주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여 세대별, 계층별, 지역별 격차 없이 모든 국민의 학습권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국가, 읍․면․동이 연계된 국가평생교육 추진체계를 완성해 누구나 자신이 희망하는 평생학습을 생활권 내에서 참여 가능하게 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 옥동행복학습센터는 지난해 개소한 용상동, 강남동행복
-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누락되는 개체가 없도록 철저한 백신접종 당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구제역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접종시기가 도래한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1,467호 70,994여두에 대해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일간 제11차 구제역 정기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제11차 정기예방접종은 소 전업농가(소 50두 이상)의 경우 예방접종지도반(읍면동 담당자)을 편성해 예방백신을 직접 구입하고 접종토록 접종요령을 지도하고, 소규모농가(소 50두 미만) 중 희망농가에 대해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건강취약지역으로 선정된 남후면에 2014년부터 3년간 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건강위원회와 주민회의 결과 등 의견을 반영해 할매, 할배요! 깨끗한 혈관이 100세 건강의 지름길 이시더 건강교실, 건강한 치아․신체활동 100세 건강교실, 가슴뻥뻥!! 스트레스 물러가라 노래교실 등 맞춤형 통합건강교실을 주민 주도적으로 운영하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전국을 대표하는 경북의 독립운동사와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인력을 기르기 위해“경북 독립운동유적 전문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5월에서 11월에 걸쳐 진행되며, 개강식은 오는 5월 9일(토) 오후 1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연수강의실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과정은 상반기 8주, 하반기 8주 총 16주에 걸쳐 진행되며 상반기는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총 8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16일 분원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회의실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주재 '경북바이오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바이오기업 대표 10여명을 비롯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흥빈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이택관 연구원장, 권석순 안동시 경제산업국장, 곽영철 기술보증기금 대구영업본부장, 전용찬 신용보증기금 안동지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연구원 입주기업과 지역 바이오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주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4월 16일 대구EXCO에서 열리는 2015 세계물포럼에 직접 참여해 가장 핵심적인 과정인 주제별과정세션을 주재하는 가운데 안동시 물 교육사업 성과를 공표하고 국내․외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가 국내 3개 기관(한국물포럼, 안동대학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교육원)과 미국 'Project Wet Foundation 교육재단',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Water Center for LatinAmerica and the Caribbean 교육재단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칸사이-대구간 LCC(저가항공) 신규취항과 연계하여 대구․경북지역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특집방송 제작을 지원했다. 이번 방송은 일본 유력 지상파인 칸사이TV에서 `미식가들이 감탄하는 대구경북 여행` 이라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4. 13.(월) ~ 4. 15.(수)까지 대구와 경북 지역을 촬영하여 4. 26.(일) 오전 9시55분부터 1시간 동안 방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