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림사범수사대(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산림보호지원단)를 편성하여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에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에 대하여 특별 단속을 실시 할 계획임을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에는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관내 등산동호회ㆍ관광업체ㆍ마을이장 등과 협조하여 국유림 내에서 집단적으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 농촌지역에서 봄철 영농준비를 이유로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개 국유림관리소 : 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최근 ‘2050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하여 주요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탄소중립: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것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은 봄철의 잦은 강풍, 건조한 날씨와 영농을 위한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른 시기보다 강화된 예방조치와 대응으로 대형산불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산불 취약지와 시간대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산불상황실도 근무인원을 늘린다. 아울러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동단속조 70개조와 산림드론감시단 6개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림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기후위기가 전 세계 핵심의제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것을 말한다.지난해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주요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산림청에서는 2050년까지 국내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최근 산불이 점차 대형화가 되고 이에 따른 생활권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산불에 취약한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산불에 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 위험이 높고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소나무 숲을 산불에 강한 활엽수 숲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산불이 났을 때 연료가 될 수 있는 베어진 나무, 가지, 낙엽 등을 숲 밖으로 모두 꺼내고, 가지치기와 키작은 나무의 밀도 관리 등을 통해 산불의 빠른 확산을 막기 위한 숲가꾸기이다.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봉화군, 영양군 등 남부청 관내 국유림에 2021년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산악기상망 구축사업은 산악지역의 기상정보 예측력을 높여 산림재해 예방 및 휴양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31개소를 설치하였으며, 올해에는 10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산악기상관측망으로 측정된 정보는 산악기상정보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산불위험예보시스템·산사태정보시스템과 연계되어 산불·산사태 위험예보의 정확도 향상 및 신뢰도 제고에도 활용된다.이효형 산림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2월 23일 청송군 일원 농촌을 직접 방문하여 미세먼지 배출 감소와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계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인접지역을 방문하여 농업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불법소각 금지를 위한 계도를 하였다. 이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 시행과 최근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잇따른 산불 발생(2.21, 안동‧예천)에 따른 것이다.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주말사이 전국적으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설 연휴(2. 11 ∼ 2. 14.)기간을 맞이하여 성묘객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세워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이번 설 연휴 간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지속 발생에 따른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소규모 가족 단위의 성묘객과 산림휴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10년간 설 연휴기간 전국 평균 6.5건(2.4ha)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소각산불(25%), 성묘객(2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최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무분별한 야영행위 급증 및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2월 10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동절기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사범수사대 50명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입산통제구역 출입,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고,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에 대해 단속한다.또한 산림 드론을 현장에 투입하여 산림 내 사각지대까지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위법행위 발견 시 과태료 부과와 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이번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지역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 2021. 2. 1. ∼ 5. 15.(105일)봄철 산불조심기간 중에는 입산통제구역(84,626ha)과 등산로 폐쇄구간(80km)에 대해 입산 위반자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263명)도 가동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단속, 인화물질 제거등 예방활동을 강화한다.입산통제구역 현황 내역은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오는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피해지 방제와 방제컨설팅 운영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가 선단지ㆍ피해확산우려지역 등 고려하여 국ㆍ사 구분 없이 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7개 시ㆍ군 34,744ha)을 지정 및 운영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ㆍ녹전), 영덕(병곡), 포항(기계ㆍ기북), 고령(쌍림), 울산(울주ㆍ북구), 김해(장유)피해고사목의 전량 방제를 위해 QR코드를 설계, 방제, 감리의 방제사업 전 과정에 활용하여 체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021년 국유 임산물(수액) 양여 채취지의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하여 1월 18일부터 2월 25일까지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남부청은 지난해 관할(경북, 경남 일부)지역 53개 마을에 33만ℓ상당의 고로쇠 수액 양여를 통해 579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한바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유림 내 고로쇠 수액 채취 시 수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생적으로 채취될 수 있도록 채취승인내역 준수여부, 채취용 호스(주선·지선)의 설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산 20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또한, 지상에는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5대, 산불진화인력 130명(공무원 52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6명, 전문예방진화대 30명, 소방 40명, 경찰2명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이번 산불은 오전 6시 경 발생하였으며,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764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3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또한, 지상에는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3대, 산불진화인력 103명(공무원 34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 전문예방진화대 40명, 소방 18명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이번 산불은 오전 11시55분 경 발생하였으며,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 시행에 따라 영농철을 앞두고 불법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 배출 저감과 산불사전 예방을 위하여 12월 23일 영주시와 봉화군 일원 농촌을 방문하여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현장 계도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산림인접지역 농업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또한 이달부터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에 따라 산림사법경찰관과 산불방지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어 불법 소각 단속,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은 11월 23일부터 사전 안내 및 계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12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관할구역 선단지인 영덕군, 봉화군 반출금지구역에 대해 군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 1,391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32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지자체 1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또한, 지상에는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2대, 산불진화인력(산불특수진화대 8명, 전문진화대 20명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이번 산불은 오후 15시 2분 경 발생하였으며,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상주 주불 진화, 잔불정리 중-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인력 80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예천군 효자면 용두리 785(예천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소방서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차량 화재가 산불로 비화 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긴급 후송 등으로 진행되었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지난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살아있는 낙동강 토속 관상어 전시를 한다고 23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 행사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와 함께 진행하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누리관(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대표 절경인 독도, 상주 장각폭포, 안동 부용대, 경주 남산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년 놀러옵쇼’ 공연과 난 특별전 ‘너에게 난(蘭), 나에게 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년 놀러옵쇼’ 공연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야외공연장에서 총 8회(11월 21일, 22일, 28일, 29일, 12월 5일, 6일, 12일, 13일)에 걸쳐 열리며 하루 2차례 공연이 진행되고, 인터넷 사전 예약제를 통하여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11월 21일과 22일에는 마술 속 숨겨진 과학과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배우는 공연을 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