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4월 21일(목)부터 4월 26일(화)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9건,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칠곡군 군세 감면 동의안」등 동의안 2건 등 총 11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 세부일정으로는▶ 4월 21일(목)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한 뒤, 이날 10시 30분부터 4월 25일(월)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 후 ▶ 회기 마지막 날인 4월 26일(화)에 본회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9일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유공 의용소방대원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의용소방대의 날은 1958년 소방법에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지난해 처음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칠곡군 의용소방대는 13개대 408명의 대원들이 화재진압․구조․구급등의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백선기 군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희생정신으로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 3월 15일(화)부터 개최한 제281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3월 21일(월) 폐회하였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6건을 처리하고,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이창훈 의원과 류해열(세무법인 진명 왜관지사), 김태자(전 공무원), 장승현(전 공무원) 등 4명을 선임했다.한편, 3월 21일에 개회한 제2차 본회의에서 한향숙 의원이 “영남내륙화물기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한 의원은 “영남내륙화물기지가 화물기지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 지금이라도
4일 맛과 품질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칠곡 벌꿀참외가 첫 출하했다.첫 출하농가는 약목면 시설참외하우스 11동(3300㎡)을 재배하는 채실근(66세)농가로 참외 18상자/10kg를 경기 구리청과에 출하했다.칠곡군 참외는 꿀벌을 투입해 자연수정 함으로써, 맛과 당도 등 고품질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칠곡군의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하 대축전)이 지난 27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축제 부문’에 선정됐다.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6ㆍ25전쟁 당시 대한민국과 세계평화를 지켜낸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Walker Line) 전투 지구에서 개최되어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국내 유일 호국 평화 축제이다.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해 발전을 거듭해온 대축전은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해 인천상륙작전을 가능하게 만든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와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 1월20일(목)부터 개최한 제280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1월 26일(수)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회기로써 2022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과 함께, 의원발의 안건 2건,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3건을 처리하였다장세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군의회에서도 의원 모두가 군민의 뜻을 살피고 집행부와의 견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
6.25최대 격전지 경북 칠곡군에 한반도 지형을 닮은‘평화 마을’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칠곡군 지천면 건령산(516m) 중턱에서 금락정을 지나면 한반도 모습을 빼닮은‘심천리’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마을을 둘러싼 산은 오랜 세월 풍파에 깎이고 마을의 논과 밭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평화롭고 고요한 한반도 지형을 빚어냈다.건령산을 오른 뒤 숨을 고르며 굽어보는 심천리 마을의 고즈넉한 풍광은 그야말로 일품이다.창평저수지에서 3.3km 거리로 차량으로는 10분, 걸어서는 1시간 소요된다.확 트인 공간에서 호젓한 길을 걷다
칠곡여성대학연합회는 지난 20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임원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여성대학연합회 연시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MG왜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철) 호이장학금 기탁MG왜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철)은 지난 17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천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대도지관(대표 강원성), 호이장학금 기탁대도지관(대표 강원성)은 지난 17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인문학목공소협동조합(대표 이성구,정태원) 호이장학금 기탁인문학목공소협동조합(대표 이성구,정태원)은 지난 17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
칠곡군은 13일 군청 강당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담당급 이상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갖고 올해 주요업무 시행계획, 역점사업, 부진사업 등을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2022년은 민선 7기 마무리를 위한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군 주요 사업들이 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부서별 보고에 이어 업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칠곡군은 보고회를 통해 경제, 복지, 관광, 환경 등 생활복지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품격 높은 도
60·70년대 문화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60여 년 전통의 칠곡군 왜관읍 다정이용소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다정이용소는 1960년대 후반부터 동네 어귀의 정자나무처럼 구왜관장터 골목길을 지켜왔다.다정이용소 주인 박 씨는 지난해 고인이 되기 한 달 전까지 영업을 이어왔다. 연세가 지긋한 동네 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서는 무료 이발 봉사까지 했다.이발소에 들어서면 세월의 강을 거슬러 올라간 느낌이다.박 씨는 현대식 이발도구가 아닌 전통 방식의 이발 도구만 고집하며 세월을 되돌려
민선 5·6·7기 지난 11년 간 칠곡군 최초로 3선을 지낸 백선기 칠곡군수가 현안사업 마무리와 민생안정 등의 2022년 새해 마지막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백선기 군수는 전국 채무 1위였던 칠곡군을 채무 제로 도시로 변화시킨 것은 물론 칠곡U자형관광벨트 조성, 호국브랜드화 사업추진, 호이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선정 등의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백 군수는“올해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한 지난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날까지 민생안정과 현안 사업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과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는 5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평생교육 활성화와 전문성 증진을 통한 우수한 인적자원 육성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 전문성 증진을 위한 인적자원 육성 △연구자료, 간행물, 학술정보, 연구 인력 및 인적 네트워크 상호 활용 △공관·시설 등 인프라 공동이용 △기타 양 기관 간 홍보 및 교류 등이다.또 대구가톨릭대는 칠곡군 소속 공무원이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자유대학 입학시 산학협력장학금 지급 등 상호 교류 활성화에 협력한다.백선기
32대 신임 경북 칠곡부군수로 김상우(58·사진) 경북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이 부임했다.김상우 신임 부군수는 지난 3일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감안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이어 간부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백선기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후 유관 기관을 방문하고 업무현황을 파악했다.김 부군수는 청도군 청도읍에서 태어나 성덕대학교 사회복지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청도군 매전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 경북도로 전입했다.2008년 행정사무관에 이어 2017년 지방서기관으로
칠곡군은 지난 27일 군민, 네티즌 등 2천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1칠곡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칠곡군 10대 뉴스는 2021년 군정 성과를 결산하고 군민의 관심이 컸던 이슈를 정리해 군정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한 해 동안 화제가 됐던 20개 뉴스를 대상으로 지난 8~21일까지 14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칠곡할매글꼴 한컴오피스․MS워드 탑재, 한글박물관 문화유산 등재’가 815명(8.3%)의 선택을 받아 1위로 선정됐다.2위에는 814명(8.3%)이 선택한 ‘현대자동
주한 미군 장병들이 푸른 눈의 산타클로스가 되어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었던 선물을 전달하며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 주어 눈길을 끌고 있다.칠곡군 캠프캐럴에 위치한 주한미물자지원여단 사령부와 예하 6병기대대, 제498전투근무지원대대, 제25수송대대 장병들은 지난 22일 석적지역아동센터와 왜관엘리트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미군 장병들은 지난 11월‘겨울 소원 들어주기 행사’를 계획하고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받기를 원하는 선물을 알려 달라고 했다.아이들은 반신반의하며 하얀 종
무림토건㈜(대표 차상무), 나눔캠페인 성금 및 호이장학금 기탁 차상무 무림토건㈜ 대표는 지난 24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 과 호이장학금 500만 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칠곡군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호이장학금 기탁 는 지난 24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박남희 칠곡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 호이장학금 기탁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24일(금), 농어업재해보험의 손해평가나 보험료율 산정이 보다 합리적으로 이뤄지도록 하여 농어업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농어업재해보험은 2001년 현행법의 제정에 따라 사과와 배를 시범 대상으로 하여 처음 도입되었으며, 농어민이 자연재해 등으로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보험의 기능을 하고 있다.올 한해 국지성 돌풍, 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발하면서 농어업재해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일반승진] 40명 5급→ 4급 승진(의결): 3명❍ 행 정: 3명 6급→ 5급 승진(의결): 5명❍ 행 정: 1명 ❍ 세 무: 1명 ❍ 시 설: 3명 7급→ 6급 승진(의결): 10명❍ 행 정: 5명 ❍ 농 업: 2명 ❍ 환 경: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