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6월 7일(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정세균 총리와 유은혜 교육부총리에게 한국폴리텍대학 로봇 캠퍼스(영천) 설립인가를 특별 건의한 결과, 적극 추진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어 지역의 큰 현안을 해결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건의는 지난 6월 6일 영천 호국원에서 거행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자리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으로부터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설립이 영천 지역 가장 큰 현안이라는 건의를 받은 이철우 지사가 다음날 바로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내버스가 마을까지 운행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16일 행복택시 운행을 본격 시작한다.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연말까지 6개면 14개 마을의 시범운행을 마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한 후 16일부터 10개 읍면 33개 마을을 대상으로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행복택시는 시범운행 시에는 버스 승강장이 1㎞이상 떨어져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면소재지 까지 운행을 실시했으나, 본격 운행에서는 800m까지 실시 거리를 단축하고 운행구간을 면소재지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도심속의 휴식명소인 망정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해 14일부터 서비스을 시작한다. 이번에 구축된 공공와이파이존은 기가급 회선속도로 시민 누구나 빠른 속도의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년 상반기 중 시내버스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관광지, 버스정류장, 체육시설 등에 무료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들의 정보이용 기회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의 쉼터인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19년부터 최근 소비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자립기반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자금 융자금 이자지원을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영천시에 두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정책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으로, 관외로 주소를 이전하거나 중복으로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받는 자는 제외된다. 지원범위는 최고 5,000만원 정책자금에 대해 2.5% 이자를 2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이자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대출 후
영천시와 영천상우협의회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행복과 영천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1일 충혼탑(마현산공원 내)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희망찬 새해의 아침을 만끽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소원지 쓰기를 시작으로 풍물놀이, 새해 소망 기원제, 새해 덕담, 해맞이, 새해 희망 찬가(합창) 순으로 새해의 꿈과 희망을 함께 이야기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의 추위를 달래주기 위해 청학봉사단에서
경북 영천에서 세계 최초의 신문으로 평가되는 1577년(선조 10년) 조선시대 ‘민간조보’가 도 유형문화재 제521호로 지정되었다. 지금까지는 1650년 독일에서 발행된 ‘아이코멘데 차이퉁(Einkommende Zeitung)’이 세계 최초의 일간 신문으로 알려졌는데, 1577년 ‘민간조보’는 이보다 80년 앞선 것이다. ‘조보’는 왕과 사대부의 전유물로, 일반 백성은 접근할 수 없었다. 대신 선조 1577년 ‘민간조보’가 만들어져 일반 백성들이 구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조정의 인사발령부터 각종 사건사고 등의 내용이 담겨 있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018년을 결산하면서 중앙부처, 경상북도, 민간기관 등이 실시하는 각 분야별 연말평가에서 총 34개 부문 수상, 4억 2천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알찬 민선 7기 첫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민선 7기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전망이 밝다. 7년 연속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에서는 9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4년 연속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및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기업하기
한방도시 영천의 힐링명소인 ‘영천한의마을’이 내년 2월 개장을 앞두고 한의원․약선음식관․카페테리아 등 한방 관련 편의시설 3개소에 대한 운영자 모집 입찰을 시행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입찰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입찰을 실시하며, 28일 낙찰자를 선정한다. 영천한의마을은 내년 1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월중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의기념관․한방테마거리 등 한방 전시․체험시설과 숙박시설인 한옥체험관을 중심으로 이번에 입찰을 시행하는 한의원 등 편의시설 운영자가 모집되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민원행정발전 (원스톱민원창구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효율적인 민원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기존 민원실에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개발허가담당, 부동산관리담당을 포함 조직을 확대 개편해 통합 운영하면서 민원처리 기간과 절차가 크게 단축되었으며, 민원접수 단계부터 검토․처리․결과 회신 단계까지 한 부서에서 신속하게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회장 정광원)는 지난 14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바르게살기운동 순회강연회 및 실천대회’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순회강연회 및 실천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현장에서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아래 묵묵히 헌신해 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써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 우수회원 표창, 장학금 전달식,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회강연회, 화합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국민포장, 국무총리, 장관, 영천시장 표창 수상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18년 채소특작분야 육성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금년 처음 시행된 경상북도 채소특작육성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 시책 평가는 신(新)소득 작목의 육성을 지원하고 관계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국·도비 예산 집행실적, 2019년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내역, 신규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채소특작분야를 육성하는데 있어 각 시·군에서 기여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영천시는 이번 시책평가에서 국․도비 예산 75억 중 71억원을 집행하는 실적을 올렸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18 경상북도 옥외광고업무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2일 청송군에서 개최된 2018 경북 옥외광고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최우수 기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8년 한해동안 옥외광고물 개선․정비에 대한 종합 평가로 국도비 공모에 따른 간판개선사업 및 불법광고물 정비 추진 등 옥외광고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시의 지속적인 정책 추진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그동안 영천시는 완산동 말죽거리 및 금호읍 금호로, 서부동 서문육거리 일대에 대하여 LED간판으로 교체, 지역특성을 살린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0일 북안면 당1리 경로당에서 ‘2018년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어머니가 아이를 품듯, 치매환자나 인지저하자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조성된 마을이다. 오늘날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치매환자 비율은 10%가 넘는 실정이며,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정신적인 부담 역시 늘어나고 있어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치매보듬마을을 조성하게 되었다. 영천시는
대구시(시장 권영진), 경산시(시장 최영조),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4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세 개 시 공동으로 대중교통 광역 무료환승 추진 협약식을 갖고 대중교통 활성화와 지자체간 상생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에는 초기구축비용은 요구자 부담원칙에 따라 영천시가 부담할 계획이었으나, 환승에 따른 초기구축 비용 약 9억7천만 원을 대구은행에서 기탁하기로 해 영천시의 비용부담에 큰 도움이 되었다. 환승요금에 대한 재정지원은 환승요금의 발생 교통수단이 속한 자치단체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환승에 따른
영천시는 순국선열의 날이 있는 11월, 숭고한 뜻과 희생을 기리는 의미에서 24일 ‘나라사랑 골든벨’을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선화여고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낸 것에 힘입어 올해의 골든벨은 초등학생을 위주로 퀴즈를 풀면서 가족이 함께 호국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나라사랑 골든벨은 1명 이상의 초등학생을 필수로 보호자를 동반해 팀을 구성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답안지 작성은 초등학생 참가자만 가능하다.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조성하고 즐거운 육아를 할 수 있는 동시에 아이에게는 부모와 함께 역사공부를 할
- 26일부터 영천을 비롯해 도내에서 동시 상영 - 지난 4일 별세한 한국영화계의 큰 별 故신성일을 추모하는 영화제가 26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작은 영화관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김선태)에서 주관하며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7일 중 매주 월요일 경북 도내 작은 영화관 4곳(영천, 영양, 고령, 울진)에서 ‘맨발의 청춘’, ‘왕십리’ 등 그의 대표작이 상영된다. 또한 다음달 49제를 맞아 12월 21일~23일 3일간 영천시민회관과 별빛영화관에서 추가로 상영되며, 특히 시민회관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신성일 야외사진전의
영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중국 길림성 체육국에서 중국 길림성 마술협회와 업무협약(MOU)식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협약에는 허상곤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재훈 영천시 승마협회장 등 영천시 말산업 관계자와 중국길림성 마술협회 이찬 부회장, 길림성 체육국 안천일 비서장, 유만동 부과장 등 중국 길림성 체육국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업무협력 주요 내용으로는 유소년 승마단 교류 정례화, 승마활성화를 위한 협력과제 발굴 및 정보교환과 말(馬)산업 발전 협력을 위한 상호간 우호증진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한·중 통합 Net-Work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9월부터 전통시장의 상권회복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영천 전통시장투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회에 걸쳐 311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지난 10일에는 인터넷 사전 신청한 111명의 관광객들이 오전에는 별별미술마을,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최무선 과학관 등을 견학하고 전통 엿 만들기 체험을 한 후, 오후에는 전통시장을 돌며 장바구니를 가득 채워 집으로 돌아가는 3회차 전통시장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는 기존 어른들이 참여해 일시적 장보기 행사로 진행되던 투어에서 벗어나 어린 자녀를 동반한 젊은
경북 영천에 대구·경북권 최초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설 드론(초경량비행장치) 실기시험장이 13일 개장된다. 영천시는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험 시행처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난 10월 12일 영천시민운동장을 상시 드론 실기시험장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맺고 이달 13일 첫 시험을 시작으로 매주 2회(화, 수) 실기시험을 치른다. 드론산업은 항공,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S/W) 등 첨단기술 융합산업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이며 제작시장의 성장뿐만 아니라 그 응용분야가 다양하다. 그동안 국내 드론 시장은 군(軍) 수요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5일 민선 7기 로드맵인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 7월 2일 취임 이후, 공약사업 보고회, 실무부서 검토 등을 통해 확정된 공약사업은 8개 분야 54건의 사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민선 7기 공약사업은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 라는 시정목표와 5대 방침을 구체화 한 것으로, 분야별로 ▲농업경쟁력 향상 &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농업부문), ▲기업 & 장사하기 좋은 영천건설(경제부문) ▲신뢰 할 수 있는 의료 및 복지환경(의료복지부문) ▲최적의 교육환경(교육부문) ▲활력